경기도 일자리센터는 이번에 만 50세 이상의 전문직 은퇴자 즉 프로시니어를 일자리 발굴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저희들을 처음 채용하였습니다.
시범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15개 시·군에 파견할 "프로시니어" 24명을 선발, 시·군 일자리센터에 파견하였습니다.
주된 업무는 일자리 발굴, 취약계층 동행면접, 일자리센터 취업 관련 업무 지원 등입니다.
근무조건은 1일 5시간 근무, 보수는 월 약 70만원(기본급, 주휴수당, 부대경비 포함) 지원받게 됩니다. 저희들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프로시니어들은 구인업체를 직접 찾아가 손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구인업체를 도와주며, 구직자에게는 보다 밀착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6월 10, 11일 이틀 동안 각종 교육을 무사히 받았으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자부심을 갖고 6월 14일 부터 각 시군 "일자리 센터"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김문수 지사님의 격려와 지원 속에서 강승도 경기도 일자리 센터장님, 차정숙 경기도 복지일자리팀장님, 이명기님, 김자현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습니다.
저희 "프로시니어"들은 열정과 사명감으로 분투노력하여 전국적으로 이 사업이 확대 되어 "프로시니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노력할 것을 이번에 파견되는 24명 "프로시니어"들의 다짐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프로시니어 화이팅!!!!!!!!!"
첫댓글 취지에 어긋남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