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헌신자들 중의 한 명인 슈리 나따나난다는 어느 날 바가반과 그의 헌신자들 사이에 일어난 대화를 받아 적었다. 그런 다음 그것들을 정리하고 확장시켜 바가반에게 보여주었고, 그는 그것을 인정해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것은 우빠데사 만자리, 혹은 영적 가르침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기도
축복받은 라마나의 신성한 발에 피난처를 구하니, 그는 전혀 집착이 없이 있으면서 창조, 보존, 파괴의 모든 일을 수행하고, 무엇이 실재하는지 우리로 하여금 알게 하여 우리를 보호하시니, 이에 나는 그의 말을 알맞게 기록한다.
작품의 중요성
시작이 없는 무한한 지고의 브람만, 삿찟아난다(존재, 의식, 희열)의 화신인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신성한 연꽃 발에 도구들(생각, 말, 신체)로 예배를 드리면서, 해방을 구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고, 학식 있는 자들로부터 존경받는 그런 이들의 이익을 위해, 나는 그의 가르침의 꽃다발을 모았는데, 이것은 그들이 그것으로 스스로를 장식하고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이 책은 그 위대한 영혼,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불멸의 말들의 전형인데, 그의 가르침은 마치 태양이 어둠을 몰아내듯 이 비천한 사람의 의심과 그릇된 관념을 완전히 몰아냈다.
이 책의 주체는 모든 베다와 아가마의 정점이자 가슴으로서 빛나는 그 영원한 브람만이다.
모든 우빠니샤드가 칭송하고 모든 고귀한 수행자(브람마비드)들이 추구하는 비할 바 없는 나-깨달음이, 이 책의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