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도반찾아 떠난 천년고찰 봉선사(동산불교대학 37기)

[동파]

봉선사(奉先寺)

봉선사(奉先寺)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조계종 제25교구의 본사이다.

고려 광종 20년인 969년에 승려 탄문이 운악산 자락에 절을 창건하고
운악사라고 부른 것이 봉선사의 전신이라고 전해진다.

봉선사로 이름을 바꾼 것은 조선 예종 때인 1469년이다.
왕의 어머니인 정희대비가 죽은 남편 세조의 능을 운악산으로
이장하여 광릉이라하고, 이 절을 세조의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선왕을 받든다'는 뜻으로 봉선사라는 이름을 붙였다.
예종은 친필 현판을 하사하기도 했다. 1551년에는 교종의
으뜸 사찰로 지정되는 등 사세가 번창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소실된 것을 1637년에 복구했으나,
한국 전쟁으로 또다시 전소되어 현대에 복원한 건물이 남아 있다.

일제 강점기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한 태허(운암 김성숙)스님,
운허스님이 머물렀고, 운허의 친척 형이 되는 이광수도 은거한 일이 있다.
이 때문에 이광수 기념비가 절 입구에 세워져 있다.
<백과사전에서 인용>

운악산 봉선사 운허 스님 글

교종본찰봉선사(敎宗本刹奉先寺)

눈 덮인 봉선사 연못길

큰 법 당

김종익거사.한은자보살.박수옥보살.정길연보살.이영복보살.이구해회장.이용희보살.김기희보살.송미혜보살.

김금란보살.김청세보살.정동파

방적당 앞에서

김종익 거사님

김청세 보살님

큰법당 앞에서 김기희 보살님

여초 선생의 휘호가 있는 청풍루(淸風樓)에서

김금란 보살님의 탱화 이야기와 작업 과정을 설명

동산불교대학 37기 목요반 나눔의 장

박수옥 보살님

총무 한은자 보살님과 정길연보살님

봉선사의 전경

이곳 봉선사의 연꽃이 필 때

다시 해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나눔을 마련하기로 하고 봉선사의 도반님들을 남기고

동산불교대학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37기 이 구해 회장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월운스님 밀운스님 이야기는 다음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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