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2005. 01. 08. 년월일을 ▶ 2019. 4. 27. 로 정정 합니다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아침 08시 정각에 수서역을 출발한 SRT고속열차는 곧
탄천밑 지하와 분당 ㅡ수서간고속화도로 밑을 달려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부터 동탄JC까지 고속도로밑 지하를 달리지요
동탄신도시JC부터는 고속도로 밑 지하터널을 벗어난 SRT는 평택시 지제역에 도착 합니다
평택시 지제역을 지나서 얼마후부터는 경부선 KTX선로와 합류하여
지하와 지상을 몇번 반복할적부터 SRT고속열차가 달리는 속도를 확인해 볼까 해서 GPS를 켜 봅니다
아산역을 지나 오송역을 통과 합니다
평균 230km~ 250km로 달리고 있습니다
터널이 많은 대전역~김천 구간의 김천 황악산 터널을 지나면서부턴 구미 금오산 터널 지난 칠곡군 지천면 어느 지점까지는
줄곧 298km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같았습니다
1시간 38분 걸려 동대구역에 도착합니다
일반 열차로는 4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KTX와 SRT은 2시간 22분을 단축한 속도 입니다
2019년 현대는 초스피드 시대 입니다
동대구역에서 다음 행선지로 가기 위해 동대구 광장에 잠시 머무르고 있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는 것인지 전투기 8대가 오색 연막탄을 뿜으며 비행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TV화면으로만 보아오던 전투기 에어쇼였는데
오늘은 실황을 보고 있습니다
전투기 편대는 달구벌 만평 대구 상공에서 순식간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합니다
전투기 편대가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마크를 그리고 있을 때
뉘하고 전화 통화를 하느라 태극마크를 수놓고 있는 모습을 담지 못하고 일부분만 담게 되었네요
동대구역광장 택시 승차장을 담아 보았습니다
동대구역 광장
동대구역에서 버스편으로 대구 ㅡ 부산 구간인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상동IC와 김해부산 영업소를 지나
대동JC부근에 이르니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 고당봉이 조망되는군요
금정산 고당봉은 낙동정맥 마루금이 지나는 봉우리 입니다
낙동정맥 할 때 조망이 환상적으로 펼처지는 금정산 고당봉의 사진 몇 장 올려 볼까 합니다
금정산 고당봉이 조망되는 낙동정맥 마루금에서~
오늘 접속 구간 포함하여 전체 도상거리 16.0km를 걷는 낙동정맥 마루금 입니다
(만덕1터널 -접속구간 0.8km- 만덕고개)
<만덕고개 -4.3km- 산성고개 -3.2km- 의상봉 -2.6km- 금정산 고당봉 -2.1km- 갑오봉 -1.6km-계명산 -1.4km- 지경고개>
낙동정맥 금정산 고당봉 구간 산행기 3부 입니다
제2망루에서 ㅡ 대륙봉 ㅡ 동문 ㅡ 전망바위 ㅡ 제3망루 ㅡ 제4망루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마루금 입니다
헬리곱타 스피커에서 쉴새없이 들려오는 소리~
산불을 예방 합시다
산불 예방을 위한 수칙을 강조하는 방송이 들려 왔습니다
낙동정맥 마루금은
고당봉에서 ▶ 갑오봉 ▶ 계명산으로 이어 집니다
낙동정맥 마루금인 감오봉에서 벗어나 있는 장군봉엘
들렀다 와야(왕복)하는 오늘의 산행이랍니다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 고당봉에서 진행하게될 낙동정맥 마루금은 송전탑 사거리를 지나 갑오봉으로 이어진답니다
금정산 고당봉 정상석 입니다
금정산 고당봉 정상부 입니다
금정산 고당봉 정상에서 이어지는 낙동 마루금 입니다
금정산 고당봉 ㅡ 갑오봉 ㅡ 사배고개(범어사 갈림길) ㅡ 계명산(장군봉은 마루금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진행하게될 사배고개(범어사 갈림길)와 계명봉 입니다
계명봉 정상에 오르는데 가팔라 나에겐 힘이 들었습니다
오늘 진행하는 명승지와 유적지를 찾아 진행하는 일정의 코스를 벗어났다가 다시 오늘의 일정 본궤도에 회귀하여
대구ㅡ부산 간 중앙고속도로
김해부산영업소를 지나면서
달리는 버스 차창밖으로 조망되는 부산의 금정산 고당봉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 봅니다
남해고속도로의 동김해IC 부근을 지날무렵이였을 때
여객기가 김해공항에 착륙을 위해 저공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차창 넘어에서 굉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김해시청 앞을 지납니다
현재시간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낮 11시(사진속 년도 월 일 시간은 설정이 잘못되어 100%로 맞지 않습니다)
김해시청에서 남해고속도로에 진입하여 하동IC에서 남해고속도로를 빠저나와 섬진강 물줄기 따라 상류쪽으로 달려
경남 하동군 평사리에 도착하니 2009년 5월 10일 경남 하동에 위치한 형제봉을 산행한 기억이
불현듯 순간적으로 떠올라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달리는 버스안에서 형제봉 능선을 담아 보았습니다
섬진강변에 위치한
평사리공원 오토캠핑장 부근에서 달리는 버스 차장밖으로 조망되는 형제1과 2봉 그리고 철쭉군락지와 신선봉 입니다
버스는 섬진강변에 위치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공원 오토캠핑장을 지날 때 차장밖으론
지난 2009년 5월 10일 산행하였던 형제봉(성제봉)과 산능선과 평사리 들판(83만평)에 부부소나무가 조망되던군요
2009년 5월 10일 형제봉(성제봉)을 산행할 때
산능선에서 내려다본 최참판댁과 평사리들판 사진 몇장을 여기 옮겨 볼까 합니다
평사리 들녁 83만평 중앙엔 잉꼬처럽 자라고 있는 부부송 입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촬영)
오늘과 내일 탐방하게될 관광지와 명승지 입니다
오늘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의 최참판댁 ▶ 화개장터 ▶ 이순신순국공원(관음포) ▶ 남해 숙소(1박)
내일은 남해 금산 보리암 ▶ 독일마을 ▶ 진주 촉석루 ▶ 동대구역 ▶ 서울 수서역으로 이어지는 일정 입니다
1일차인 오늘 첫번째로 탐방하게될 최참판댁이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군요
지금부터
2009년 5월 10일 하동군에 위치한 형제봉을 산행하면서 산능선에서 내려다본 최참판댁 사진들 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활공장을 출발하여 ▶ 형제봉 정상 ▶ 헬기장 ▶ 철쭉군락지 ▶ 신선봉 ▶ 고소성에서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하동의 최참판댁을 형제봉 산능선에서 하산하기까지
산 능선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 하동 평사리 들판(83만평) 입니다
다음은 오늘 산행하게될 산행 코스 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활공장 ▶ 형제봉(성제봉) ▶ 신성봉 ▶ 고소성 ▶ 최참판댁<박경리의 대하소설의 <토지> 무대로 하산하는 산행 입니다
오늘 산행하게될 형제봉(성제봉)은 활공장을 출발하여 ▶ 형제봉 정상 ▶ 헬기장 ▶ 철쭉군락지 ▶ 신선봉 ▶ 고소성에서 최참판댁으로 하산하기까지 산위에서 내려다본 하동 평사리 들판(83만평)과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속의 무대로 하동의 최참판댁을 산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들 입니다
오늘 하산 지점인 토지공원 주차장에 이르기 전에 최참판댁을 지나치게 됩니다
2009년 5월 10일 산행을 할적엔 최참판댁이란 어떤 뜻인도 모르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최참판댁을 탐방하게 되면서 한국의 거작 박경리의
장편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무대를 재현한 가상 공간인 최참판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무대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판이 내려다 보이는
형제2봉 입니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가된 악양면 평사리 들판 83만평 입니다
형제봉 정상을 지나서 헬기장에서 펼처지는 하동군 평사리 풍경 입니다
철쭉군락지에서~
철쭉 군락지에서 오늘 하산하게될 최참판댁이 조망되는군요
박경리의 토지는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를 주 무대로 펼쳐지는 대하소설 입니다.
하동군은 소설의 주인공인 최치수 및 최서희 일가를 중심으로 한 최참판댁과 그 주변 인물들의
생활공간을, 508.48㎡의 건축 면적에 한식기와를 얹은 목조 건물 10동을 건립하여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산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사리들판~
최참판댁 진입로 입구엔
박경리토지문학비 표지석이 세워저 있습니다
2001년 최참판댁 본 건물이 준공된 이래, 건물 주변에는 평사리 문학관, 농촌 문화예술 체험관, 전통문화 전시·체험관,
읍내장터, 드라마 토지 세트장 등을 조성하고, 탐방객을 위한 문화 시설과 편의 시설 등을 추가로 조성하였습니다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을 탐방하기 위해서 최참판댁 대형 주차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대형주차장에서 바라본 형제봉 능선 입니다
박경리씨는 토지를 집필하면서도 평사리를 답사하지 않았다지만, 이곳 주민들은 <토지>에 대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주민왈 : <볼 기 뭐 있다꼬 사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와 쌓십니더>라는
아주머니의 풋풋한 말에서 평사리가 이미 문학사적 지명으로 자리잡았음을 알 수 있지요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경남 하동 최참판댁을 찾아서~
2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