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진 하나님의 교회 시온가족 여러분!!
혹시 영화 [ 탑건 : 매버릭 ] 보셨나요?
저는 이 영화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 번 봤습니다ㅎㅎ영화를 보는내내
아버지 안상홍님도 생각나고 우리 새언약 복음 그리고
어머니하나님의 말씀과 희생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 포털 사이트에 나온 간략한 영화소개하겠습니다.
"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 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
영화 소개 끝!!
너무 간단하다고요? 스포일러가 될 수는 없습니다ㅎㅎ
죄송합니다~~
제가 감동받은 부분을 대략 정리했습니다.
1. 시범비행
영화소개처럼 매버릭(톰 크루즈)과 팀원에게
굉장히 위험한 임무가 주어졌습니다.
그렇지만 팀원들 모두 탑건 즉, 최고의 조종사들입니다.
문제없다는 자신감으로 여러 명이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시뮬레이션 비행에서 모두 실패했습니다.
실패란 결국 죽는다는 것입니다.
최고라고 자부하던 그들이 조금씩 동요하며
급기야 '이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두려워합니다.
모두 이 일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포기하는 순간!
어디선가 우리의 매버릭(톰)이 짜잔!!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불가능해보였던 비행을 아슬아슬하지만 멋지게 성공합니다.
이 장면에서 살짝 눈물이ㅎㅎ😂
갑자기 아버지 안상홍님 생각이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두려워 말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
이렇게 창조주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주시고 약속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새언약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때론 어렵고 힘든 일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의 예언이 있고 모든 것은 믿음대로 될 것이란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만
실제 단단한 벽 앞에서는 저도 모르게 뒤로 물러날 때도 있었습니다.
마치 "이건 불가능한 임무야..."라고 말하는 영화속 팀원들처럼.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아버지 안상홍님께서는
이미 우리 불가능해 보였던 이 복음의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어머니께서는 지금도 이 땅에서
'우리가 당신의 삶, 그리고 관심의 전부'라 말씀하시며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안상홍님, 어머니는 누구십니까?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직접 운영해가시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즉, 새언약 안에서 불가능은 없습니다!!
만약,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믿음을 갖고 포기하지 않으면
아버지, 어머니께서 도와주심으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영화속 매버릭(톰 크루즈)이 성공하는 비행모습은
과거(어쩌면 지금도) 저의 나약했던 믿음...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걸어가신 복음의 길 그리고 현재 어머니의 희생이 교차되며
짦은 시간이지만 회개와 새로운 결심을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억에 남는 영화대사가 있었습니다.
" It's not the plane! it's the pilot! "
아무리 성능좋은 전투기라도 조종사의 실력이 없다면
그 비행기는 임무수행 하나 못하는
그저 하늘을 떠다니는 무거운 고철 덩어리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혹 전투기의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누가 조종하느냐에 따라 이 물체는 필요한 모든 임무를 수행하는
세계 최고의 비행기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새언약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좋고 나쁜 환경이 있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도 믿음이 없다면 아무 것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려운 복음여건이라도
그 곳에 누가 있느냐! 어떤 믿음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복음의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이런 장면과 대사들이 제 믿음을 돌아보게 하는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2. " Don't think, Just do it "
우리가 '순종'의 중요성을 알지만
복음안에서 때론 내 생각을 넣을 때도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엘로힘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말씀을 보고 듣고 배워 알고 있지만
사울과 같이 '다만...'을 외치며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할 때는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께서 얼마나 답답해 하실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복음안에서 간혹 한 번에 순종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매버릭이 던진 대사는 교만한 저의 심령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생각하지 말고(판단하지 말고) 그냥 해!!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순종!!
그것은 순종이 아니겠지요...
언제쯤 온전한 순종으로 아버지,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사실 이 외에도 몇 가지 더 대사가 있지만
이 정도로 끝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영화를 보고 시온의 향기를 써야지 하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오늘에서야 올리네요!
혹시 영화를 보지 못한 시온 가족분들이 있다면
주말을 이용해(물론 안식일은 피해서^^)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이유로 톰 아저씨^^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특히 Mission: Impossible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이미 여러 번 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영화 제목도 마치 우리 새언약 자녀들에게 외치는 것 같습니다.
복음의 모든 미션에 불가능은 없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표현을 바꾸기도 합니다.
Impossible --> I'm possible!!
[ 하나님의 교회 ] 성도 여러분!!
아버지 안상홍은 재림그리스도이시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늘어머니는 모든 인류와 만물에 생명을 허락하신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의 생각으로 망설일 필요가 있을까요?
NONO!!
이제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긍정의 눈으로 복음을 바라봅시다.
불가능해보이는 일도 나는 가능하다!!로 변할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진정 살아있는 믿음일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이 정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서
우리를 위해 지금도 기도해 주시고 도와주심을 절대 잊지 맙시다!
그리고 믿음을 갖고 끝까지 순종함으로 천국복음 완성해
아버지 안상홍님 거하시는 영원한 천국에
모두 들어가는 우리 하늘 가족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각자도 영화속 매버릭이 될 수 있습니다!!
멋진 복음으로 더 멋진 시온의 향기를 날려주세요!
그리고 혹 아직까지 잠자고 있는 주변의 우리의 형제, 자매를 깨우고
아버지 안상홍님 강림을 앞당겨 주세요!!
모무모두 아니모!!😊🧡
첫댓글 생각하지 말고 그냥해!^^ 영화 꼭 봐야겠어요
생각이 너무 많으면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할 수 없지요
네~시간날 때 한 번 보세요 ^^
나름 시온의 향기가 곳곳에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많은 깨달음과 감동을 얻으셨군요~ 글을 읽는데 저도 감동이네요 ㅎㅎ 영화도 꼭 한 번 봐야겠네요~
네~저는 안상홍님 생각이 많이 났던 영화입니다 ㅎㅎ
저도 생각하지말고 아버지어머니 말씀을 전해야겠습니다
네~아멘!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와 함께 하는 하나님의교회는 불가능은 없습니다.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불가능을 만드는 것뿐입니다.
네 맞습니다!
순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합당치 않는 믿음이 아니라 순종하는 믿음이 되어야 겠습니다.
깨달음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어디에서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어머니.
그렇기 때문에 힘든일이 생겨도, 아픈 일이 생겨도,
아버지 어머니를 의지하고 잘 견디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아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