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OPEC 결성 이후 석유가 무기였던 시대 / 재미있는 석유이야기 11화
https://youtu.be/SS_U4yoLz00
한국석유공사
석유자원의 개발, 석유의 비축, 석유유통구조의 개선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1979년 3월 3일[3]에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
본사는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05 (우정동)에 있다.
근거 법률은 「한국석유공사법」이다.
설립 당시에는 '한국석유개발공사'라는 이름이었으나 1999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1970년대 오일 쇼크를 겪은 당시 정부는 석유자원의 선제적 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유전, 생산광구를 소유하거나 지분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비상 상황에 석유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그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유전개발에 직접 뛰어들 목적으로 이 회사가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이 회사의 약칭은 유개공이었으며, 이는 유공[5]와 구분하기 위함이었다. 현재는 따로 약칭은 없다. 옛날 유공과 구분하기 위해 '유공' 대신 '석공'으로 줄여서 부른다는 얘기가 있으나 '석공'은 이미 대한석탄공사의 약칭으로 쓰이고 있다.
노조는 한국노총 공공산업노련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