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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의 교회 성도님들~~~~
어제도 오늘도 모두 맑음이신가요?
혹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내일의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설교집 [언약과 계명] 중에
'수건 문제'에 관한 설교 내용을 발췌 및 정리했습니다.
현재 성경의 예언을 따라 국내외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는 질문 중 하나가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예배 때 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질문은 곧 관심의 표현이기에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진리를 알아보지도 않고 아래와 같이 반문합니다.
Q : 구원받는데 있어 믿음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런 사소한? 수건 문제까지 알아야 합니까?"
성경을 근거로 한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A : "네! (수건 규례)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만약 모르거나 행하지 않으면 지옥갑니다!
헉! 대답이 너무 쎄다구요? 극단이라구요?
여러분! 안식일과 일요일은 겨우 하루 차이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천국 아니면 지옥!!
성경에 근거해보면 또다른 세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건문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이며 지켜야 할 법입니다.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쓰거나 벗거나 할 성질의 말씀이 아닙니다.
즉, 머리에 수건을 쓰느냐 쓰지 않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수건 문제는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교회에서 행하는 수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과연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 4장 1~2절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서 4장은 말일,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 이루어질 예인의 한 장면입니다.
민족들, 즉 여러 나라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시온인 하나님의교회로 몰려오고,
하나님께서 친히 진리를 가르치시며, 하나님의 율법이 시온(하나님의 교회)에서
선포되는 위대한 역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적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서 나오는 율법의 성격은 어떨까요?
지키면 좋고 안지켜도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시온의 법은 당신의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별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교회(시온)의 법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성경의 절대적 계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을 구원과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호8: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여기서' 저를 위하여'라는 것은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율법은 구원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과 관계없는 것으로 여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관계없다'는 것은 시온에서 나오는 법으로 자신이 구원받는데 있어 꼭 필요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세세히
기록하신 율법에 당연히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렘 16:10-11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지의 여부가 하나님을 따르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는지 판단하는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로 인해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렘 6장 10~19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시온]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안식일, 유월절 등 많은 새언약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신 법을 자신과 관계가 없는 것처럼 여기고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행하기를 즐겨하지 않고 또 진리의 말씀을 전해도
그들은 이것을 오히려 욕으로 여깁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수건규례를 전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이 진리의 말씀을 외면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여성도들이
예배 시간에 머리 수건을 쓰는 이유 매우 간단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규례이자 율례요, 법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수건 규례를 가치 없는 것으로 여기며 행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교회가 있다 한들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행하지 않고 오히려 욕으로 여기며 저버린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NO!!
천국이 아니라면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야 합니다.
수건 규례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가르침과 그 안에 담긴 의미에 대해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전 11장 1~6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예배 중에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면 이는 그 머리,
즉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이라고 성경에 기록됐습니다.
이것은 남자는 예배 때 그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이유로 예배 때 남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은 결국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면서 복을 바라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구원과 멀어지는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마찬가지로,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면 이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한다고
했습니다. 즉, 여자는 예배 때 머리에 수건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으려거든 머리를 깎거나 밀라는 말씀을 이용해
어떤 이들은 꼭 쓰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리고 요즘은 개성시대이니 여성이 머리를 민 것이 수치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건 어디까지나 사람의 생각과 평가에 불과합니다.
5절을 새번역 version 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그러나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은 채로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밀어 버린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것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한다고 했습니다.
성경 구절의 문맥을 살피고 이해한다면 여자가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행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자는 예배 때 수건을 쓸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고린도 하나님의 교회 일부 여성도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하며 수건을 벗으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여성도들에게 수건을 쓰지 않는 행위는 머리를 삭발할 때와 같이 수치심을 갖게 하는 일이라며 수건 쓸 것을 강경하게 권고했던 것입니다.
고전11:7-15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바울은 창조의 섭리와, 여자가 머리가 길면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의 본성을 통하여
여성도는 수건을 써야 함을 재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라는 말씀을
머리가 길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그릇되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주장은 여성도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하고
쓰지 않으려거든 깎으라고까지 했던 앞의 말씀과 정반대의 입장이 되어 모순이 됩니다.
성경에 모순된 말씀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라는 내용을 미루어 짐작할 때,
여자의 긴 머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자신에게 영광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인들은 권세 아래 있는 표로 그것을 가리도록 하나님께서 수건 규례를 제정하신 것입니다.
결국, 쓰는 것을 대신하여 긴 머리를 주셨다는 말씀은 쓰는 것, 수건 규례를 알려주시기
위해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신에게 영광이 되는 아름다워 보이는 본성을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럼에도 자꾸 여성도의 머리수건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여기 바울의 말을 대신 전합니다!
고전 11장 16절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레가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수건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변론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수건 규례는 고린도 지역뿐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교회의 일치된 규례로서, 여자가 머리
수건을 벗고 예배하는 행위는 어떤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 같은 명백한 말씀에도 불구하고 수건 규례를 지키지 않는 거짓 교회에서는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인용하는 성경절과 주장 그리고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적 시온인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성도가 머리 수건을 쓰는지 성경 말씀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머리 수건을 쓰기 싫다구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로 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절대 구원이 없음도 잘 아셔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율례와 법은 우리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성경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수건 규례에 반하는 논리를 억지로 접었다 펴는 것은 멸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고 전파하는 구원이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오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말씀을 한번 더 강조합니다.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울왕에게 악신이 들어간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기 보다 자신의 생각과 판단을 우선했기 때문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말일에 영적 시온인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진리의 도를 알려주신
우리의 구원자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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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리수건 규례는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법도입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주신 말씀대로 지키고 있죠!
이 머리수건의 규례도 초대교회 당시 행했던 규례로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규례입니다! 오늘날 이런 하나님의 규례에 따라 올바른 머리수건 제도를 가지고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