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17일 대구 한양식당에서 개최된 풍산김씨 중앙종친회 회장에 김창현씨가 추대 되었다.
김창현씨는 140여명이 참석한 총회에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 되었으며, 회장 취임사에서 시조 할아버지 단소 건립 등 여러 가지 포부를 밝혔다. 김창현 신임회장을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하셨으며 퇴임후에는 오미동으로 낙향하여 문중 제반사에 최선을 다해 헌신해 왔으며 최근에는 문정공 신도비 건립과 오미동 광복공원 건립 등에 헌신하여 신도비는 이미 건립되었으며, 광복공원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중앙종친회는 전임회장의 직무 유기로 인해 법원의 판결을 받아 고정길 변호사가 진행하였으며, 부회장, 감사 등 새 집행부를 구성하고 파별로 인구 비례에 따라 이사를 선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을 추후 공지할 예정임)
김창현 신임 회장님의 인사
첫댓글 지난 11월에는 다른 분이 회장으로 추대 되는것을 참석하여 보았었는데 그때 신임 회장님이 이의를 한것이 3-4개월임기가 남았는데 새로 회장과 이사를 선출하는것에 문제가 있다고 보았는데 이번에 새로 다시 선출한것인가요 몇달만에....알려주세요
지난해 11월에는 좌윤공 종중 회장님이 추대 되었으며, 이번에는 중앙 종친회 회장님이 추대 된 것입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중앙 종친회의 규모는 풍산김씨 전체이며, 좌윤공 종중은 풍산김씨의 97%정도가 되는 단체입니다.
아 그렇군요.....이제 이해가 됩니다....글을 적으실대 수고스럽지만 조금더 자세히 적어 주셨으면 합니다 .... 글 올릴때 위에 적은 내용이 함께 기록 되었다면 ....좌윤공 종중 회장님도 참고로 함께 올렸다면 이해가 쉽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물론 아싱는 분은 다 알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