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예수님처럼 성모님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생각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
테너 최성욱(스테파노)
단국대 음대 재학시절 작곡을 전공하였다.
대학 졸업 최 후, 서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오페라과(최고 연주자과정>를 졸업,
국내에서 최 현수, 김 성규를 사사하였고, 폴란 드 쇼팽 국립 음악원(석사),
이태리 베로나아카데미를 차례로 진학하여 "크리스티나 라드코바",
"올란타 야누치크", , "루이지 알바", "마 리아 키아라"를 사사하였다.
폴란드 유학시절 바르샤바 국립 오페라 단 연주 및 크라쿠프 국립방송 KTN출연등
선천적으로 타고난 고음 과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태리를 비롯한 유럽권 국가에서의 오페라 출연과 순회연주 활동을 하였고,
또한 국내에서 수차례 독창 회를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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