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서 5시30분 출발하여 양양에 7시30분 도착
내차로 성록이가 운전하여 인천공항로 고고
인천1터미널 14시10분행 타이중으로 출발(3시간10분소요) 시차 한시간
타이중에서 호텔까지 1시간40분소요
대만에 3천미터급 산이 267개나 된단다
타이중에서 저녁식사- 생선을 튀겨서 다시 양념소스얹어 낸 요리가 맛있었다
한국사람의 식성에 맞게 해서 그런지 향신료도 강하지 않고 한국식당에서 먹는 느낌 단지 닭요리에는 향신료가 강하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저녁먹고 2시간 걸려 호텔에 도착(추토 플라자호텔)
호텔사진을 찍지 않았네
호텔지역은 번화가는 아니지만 주변에 세븐일레븐등 마트도 있고 과일가게 많이 있어 간식거리를 산다
꼬치조금, 과일(석가, 대추사과, 구아바등) 이중 석가라는 과일이 정말 엄청 달고 맛있다. 석가먹고 다른과일은 싱거울정도로 석가라는 과일이 달다 이 석가는 이곳 대만에서만 먹을수 있는 과일이다
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석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각종 꼬치를 진열해놓고 주문하는 대로 양념을 발라 구워낸다
달고 맛있는 석가 이 과일은 오래두지못한다 오래두어 물컹해지면 그 이상은 먹기 힘들다
구아바는 아직 덜익어 속이 빨갛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