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편 미가엘의 유란시아 수여 0~1

[하늘나그네]

제 4 부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4부의 기록들은 멜기세덱 계시 감독관의 지시 아래에서 활동하는 유란시아 중도자들 12 위원회가 후원했다. 이 서술의 기초는 한때 사도 안드레의 초인간 보호자로 배정되었던 2차 중도자가 제공한 자료에 기초를 두었다.

제 120 편

미가엘의 유란시아 수여

(The Bestowal of Michael on Urantia)

120:0.1 나는, 미가엘(Michael)이 유란시아에서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산 일생을 다시 진술하는 일을 감독하라고 가브리엘(Gabriel)로부터 배정된, 이 과제를 맡은 계시 위원회의 위원장 멜기세덱이며, Creator Son(크리에이터 선)이 그의 우주 수여 체험의 마지막 단계를 개시하려고 유란시아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있었던 어떤 사건들에 관하여 이 이야기를 발표할 권한을 부여받았다. 자신이 창조한 지적 존재들에게 수여하는 것과 똑같은 삶을 살고, 여러 서열의 창조된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자신을 이렇게 수여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우주, 사물과 존재들이 사는 우주를 다스리는, 완전한 최상의 주권을 얻기 위하여, Creator Son 누구나가 치러야 하는 값의 일부이다.

☞ Creator Son : 창조 아들, 아들 창조자, 창조자 아들.

내가 기술하려 하는 사건들이 있기 전에, 네바돈의 미가엘은 자신이 다양하게 창조한 지적 존재들 가운데서, 다른 여섯 서열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여섯 번이나 자신을 수여하였다. 그다음에 필사 육체, 곧 지적 의지를 가진 생명존재 중에서 가장 낮은 서열의 모습을 입고서, 물질 영역 유란시아로 내려오려 준비하였으니, 이는 온 우주를 다스리는 신성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명령대로 우주 통치권을 얻는 드라마에서 마지막 단계를 실행하려는 것이다.

앞서 있었던 각 수여과정에서,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한 무리의 유한한 체험을 얻었을 뿐 아니라, 또한 파라다이스와 협동하는 필수 체험을 얻었으며, 이 체험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를 자신이 만든 우주의 주권자로 만드는 데 더욱 기여한다. 지나간 지역 우주 시간 전체를 통해서 어느 순간에도, 미가엘은 한 Creator Son 자격으로 친히 다스릴 권한을 주장할 수 있었고, Creator Son으로서 자신이 선택하는 대로 자신의 우주를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한 경우에 임마누엘 및 관련된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그 우주를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미가엘은 Creator Son으로서, 단지 자신의 제한된 권한으로 네바돈을 다스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게 협조하고 복종하면서, 실제 체험을 통하여, 언젠가 Supreme Being(수프림 빙)의 드높은 통치의 특징이 될 그러한 완전한 통찰력과 집행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우주를 다스리고 그 사무를 보살필 자격을 갖출 만큼 우주 지위에서 높은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를 바랐다. Creator Son으로서 완전한 통치를 바란 것이 아니라, Supreme Being의 우주 지혜와 신성한 체험의 전형으로서 supremacy(수프레머시)의 행정을 염원하였다.
☞ Supreme Being : 최상존재, 최극존재, 지고의존재/ supremacy : 최상위, 최극자, 지고위

따라서 미가엘(Michael)이 다양한 서열의 우주 생명존재들에게 이렇게 일곱 번 수여하는 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 모든 Creator Son들이 완전한 주권을 갖기 전에 요구되는 생명존재들 이해에 요구되는 필요한 체험을 완료하는 것이었다. 언제든지 Creator Son은 자신의 권리로 자기 우주를 다스릴 수 있지만, 우주에서 생명존재로 일곱 번 자신 수여를 거친 뒤에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고 대표자로서 통치할 수 있다. 둘째, 그는 한 지역 우주를 직접, 친히 관리하는 데 행사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대 권한을 대표하는 특권을 얻고자 했다. 따라서, 미가엘은, 그의 우주 수여를 하나하나 체험하는 동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person(펄슨)들의 다양한 연합에서 다르게 구성된 뜻에 성공적으로 흡족하게 자원하여 자신을 종속시켰다. 그것은, 첫째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통합된 뜻; 둘째 수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뜻; 셋째 수여에서는 아버지와 영의 뜻; 넷째 수여에서는 아들과 영의 뜻; 다섯째 수여에서는 무한한 영의 뜻; 여섯째 수여에서는 영원한 아들의 뜻;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 기간에는, 유란시아에서, 우주 아버지의 뜻에 따랐다. ☞ person : 성격자, 개인, 개체

그러므로, 미가엘은, 그의 개인적 주권에, 우주 창조자들의 일곱 단계의 신성한 뜻과, 그의 지역 우주 생명존재들의 체험을 이해하는 것을 통합한다. 따라서 그의 행정은 모든 독단적인 권한을 취하지 않으면서 가능한 최대의 능력과 권한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의 능력은 파라다이스 Deities(디어티즈)와의 체험된 연합에서 나오기 때문에 무한하다; 그의 권한은 그가 우주 생명존재들처럼 실제 체험을 통해 획득한 것이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의 통치권은 파라다이스 신의 일곱 가지 관점과 시간과 공간의 생명존재 관점을 동시에 포함하기 때문에 최상이다. ☞ Deities ; 신들, 신(神) 신품

120:0.6 마지막 자신 수여의 시간을 결정하고 이 특별한 사건이 벌어질 행성을 선택하고 나서, 미가엘은 가브리엘과 함께 수여에 앞서 보통 있는 회담을 가졌고, 다음에는 형이자 파라다이스 상담자인, 임마누엘(Immanuel) 앞에 나타났다. 예전에 가브리엘에게 부여되지 않았던 우주 행정의 전권을, 이제 미가엘은 임마누엘의 관리 아래에 맡겼다.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하기 위하여 떠나기 바로 전에, 임마누엘은, 유란시아 수여 동안에 우주의 관리를 받아들이면서, 미가엘(Michael)이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성장할 때, 미가엘을 위하여 육신화 지침으로 쓰여질 수여에 대한 조언을 주었다.

이와 관련하여, 미가엘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따라,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이 수여를 실행하기로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Creator Son은 우주 통치권을 얻으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이 육신화를 실행하려고 아무에게도 지도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는 파라다이스 Deities의 다양한 뜻에 협동하여 활동하는 것을 포함하는 Supreme(수프림)을 드러내는 계획을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의 통치권은, 마침내 개인적으로 획득하였을 때, Supreme 안에서 절정을 이루는 Deity의 일곱 의지를 모두 포함한다. 그러므로, 그는, 파라다이스 Deities와 그 연합의 개인 대표들로부터 전에 여섯 번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제 우주의 아버지를 대행하여,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네바돈 지역 우주에 보내는 대사, 늘 하나된 이의 지도를 받고 있었다. ☞ Supreme : 최상위, 최극자, 지고위

이 막강한 Creator Son이 다시 한번 파라다이스 Deities의 뜻에, 이번에는 우주 아버지의 뜻에, 자진하여 기꺼이 복종하려는 데에는 그로부터 생기는 여러 가지 즉각적인 이익들 및 엄청난 보상이 있었다. 이렇게 연합하여 스스로를 복종하는 일을 실행하려는 이 결심으로 말미암아, 미가엘은 이 육신화에서 필사 인간의 본성뿐 아니라, 또한 만물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도 체험할 것이었다. 더군다나 유란시아 수여로 자리를 비운 동안 우주 행정에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전권을 임마누엘이 행사하겠다는 예정뿐만 아니라, 초우주의 옛적부터 계신 이들이, 그의 수여 기간에 걸쳐서, 자신의 영역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줄 것이라는 선포를 받고 나서, 이 독특한 수여 과정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것이 임마누엘이 일곱째 수여 사명을 제안했을 때 그 중대한 사건의 배경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유란시아에서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미가엘)가 된 우주 통치자에게, 임마누엘이 수여 이전에 책임을 지워준 것, 나는 그 발췌문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도록 허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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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부의 기록들은 누구의 지시를 받고 누가 후원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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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시;멜기세덱, 후원 : 유란시아 중도자들 12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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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부를 제공한 자료의 기초는 누구의 것이었나? 그 사도의 이름과 그 사도의 초인간 보호자의 서열을 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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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 안드레, 2차 중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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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reator Son(크리에이터 선, 창조 아들)의 수여 체험의 마지막 단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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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몸을 입고 사는 것. (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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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reator Son(크리에이터 선)이 자신이 만든 우주에서 자신이 창조한 생명존재들의 모습을 입고 똑같이 살아보는 체험 (수여)의 목적은 무엇인가? (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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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최고 권한을 얻기 위하여, Creator Son 누구나가 치러야 하는 값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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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0:0.3에서 Creator Son은 “자신의 제한된 권한으로 네바돈을 다스리고 싶어하지 않았다”라고 말하고 있는데, 제한된 권한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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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수여가 끝나기 전까지 자신이 다스리는 우주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 소유권이 우주 아버지에게 있으며, Creator Son은 우주를 임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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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reator Son이 모든 단계의 수여 체험을 함으로서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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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 Being 참조. 117:1.2 읽어보기
- “Creator Son으로서 완전한 통치를 바란 것이 아니라, Supreme Being의 우주 지혜와 신성한 체험의 전형으로서 supremacy(수프레머시, 최상위)의 행정을 염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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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가엘(Michael)의 일곱번 수여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는데, 무엇인지 간단히 말하시오. (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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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존재들을 이해하기 위한 필요 체험을 완료하는 것.
2)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대 권한을 대표하는 특권을 얻는 것 - (supremacy(수프레머시, 최상위)의 행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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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가엘이 체험 수여를 통해 이루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person(펄슨, 성격)들의 다양한 연합은 무엇인가? (1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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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통합된 뜻; 둘째 수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뜻; 셋째 수여에서는 아버지와 영의 뜻; 넷째 수여에서는 아들과 영의 뜻; 다섯째 수여에서는 무한한 영의 뜻; 여섯째 수여에서는 영원한 아들의 뜻;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 기간에는, 유란시아에서, 우주 아버지의 뜻에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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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돈의 미가엘 수여 전체 보기
http://www.urantiakorea.com/illu-part3/bestow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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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가엘의 수여기간 동안 자신의 우주를 누구에게 위탁하였나? (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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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다이스 상담자인 임마누엘(Imman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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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가엘은 앞서 6번의 수여를 하는 동안에도 임마누엘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대사인 Union of Days (유니언 업 데이즈, 늘 하나된 이)의 지도를 받았는데, 마지막 수여에서도 임마누엘은 미가엘에게 무엇을 주었나? (1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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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화에 쓰여질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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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막강한 Creator Son이 유란시아 수여로 자리를 비운 동안 지역 우주 행정의 안전을 보장은 누구로부터 받았나? (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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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우주의 Ancients of Days (에인션츠 업 데이즈,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
-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은 초우주 사법권의 최종 권한을 갖고 있다. 즉 아버지가 부여한 personality의 소멸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