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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키나발루 키나발루 등정기-3
강용주 추천 0 조회 151 07.02.07 00: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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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31 11:55

    첫댓글 3년전 백두산 서파-북파종주의 감흥이 아직도 선합니다..이제 저도 계획을 잘 짜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3월에 일본 구주산 다녀오고요ㅛ..

  • 작성자 07.02.04 15:38

    회장님, 졸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백두산을 갔다 온 감흥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매우 울적하였습니다. 지금은 남의 나라가 차지하고 있는 땅을 통해서 몽매에도 그리던 백두산을 간다는 현실이 가슴 아픈데다가 압록강을 따라 이어지는 우리 고대사의 흔적들이 너무도 한스러워 몰래 눈물을 감추어야 하였습니다. 백두산 등정기를 쓰다가 미완으로 두었습니다. 통일이 되거나 통일까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남과 북이 한 마음이 된다면 당당하게 등정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항선 아우님, 같이 또 갑시다.

  • 07.01.31 11:55

    배낭 꾸리기 장난 아니네요..저 많은것을 어떻게 다 가지고 가셨는지..등정 증명서 신기합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07.01.31 16:37

    "좌청룡 우백호"가 가장 인상적입니다.....좋으셨겠습니다.. 근데 사모님께 혼좀 나시겠는데요~~ㅎㅎㅎㅎㅋㅎㅋ

  • 작성자 07.02.04 08:07

    키나발루보다 이 사진이 더 인상적이란 말씀이십니까? 혼은 꺼리낀 적이 없습니다. 내 나이에 이것이 애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07.01.31 18:19

    굉장하십니다.

  • 07.01.31 22:59

    완주하신 강고문님의 열정에 8기의 정열을....

  • 07.01.31 23:25

    ^^배꼽은 완벽하게 처리하셨네요 큰형님. 멋진 모습, 아름다운 자연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고 무사시 등정을 마치신것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7.02.04 07:57

    밤이 늦었는데도 전화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동하면 용천지맥이나 영축지맥을 같이 산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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