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1. 놀이는 아이의 목숨이다 를 읽고
1. 놀이는 아이가 하고 싶은것을 하는 것이다. 잘 노는 아빠는 아이들을 맘대로 이끄는 것이 아닌 놀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제공하는 것.
(매일 꾸준히 조금씩 놀 수 있도록 허용하자)
2. 충분히 놀지 못해 놀이에 배고파 게임을 미친듯이 먹고, 서로를 괴롭힌다. 게임과 스마트폰 함몰, 왕따의 해독제는 '가볍고 꾸준한 놀이'다. 학교마저도 친구와 놀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가는 곳이 되어야 한다.
(만화를 볼 때도 시각적인 자극강한 만화 피하고, 보더라도 타이머 30분 맞춰서 보여주자)
3. 잘 놀고, 잘 먹고, 푹 자면, 키 큰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와 정갈한 자연밥상이 곧 밥상머리 교육이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나부터 tv와 스마트폰 하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이지 말고, 먹는 것도 골라 먹어야 한다.
(세아랑 놀 때 스마트폰 방에 놓고 놀기!)
4. 조기적기영재몰입교육은 사기다.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에게 맞는 때가 있다. 관심을 보일 때 배워도 늦지 않다.
(한글 궁금해해서 가끔 프린트물 가져올 때가 있다. 그 때 부담스럽지 않게 재밌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쳐주자. 서두르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