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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4년 봄 디모데후서 정독 디모데후서 1-2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59 24.05.07 17: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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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08:36

    첫댓글 신중함 의로움경건함으로 이세상을 살아가기를 원하며 성령님의 돌보심을 간구하며 깨어있는 자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6 22:04

    아멘입니다. 매 순간 성령의 돌보심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5.08 10:14

    말씀을 단순히 논쟁거리로 삼거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하는 일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믿음을 약하게 만드는 일이기도 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합니다.(롬10:17) 우리의 성경공부가 지적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말씀을 옳게 분별하고 복음의 내용을 바르게 선포함으로 새생명을 낳는 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2:14-18)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하나님은 누가 적합한지 보십니다. 하나님의 귀한 일에 쓰임받는 귀한 그릇이 되기위해서는 유행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세상의 주장이 아니라 변치않는 하나님의 말씀의 견고한 터위에서 불의에서 떠나 스스로 깨끗케 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위해 스스로를 구별하는 일은 의와 믿음, 사랑과 화평을 따르는 것과 정욕과 어리석은 변론을 피하는 것이 동시에 요구됩니다.(2:19-23)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 필요한 능력을 담으려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에 대해 나를 비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피할 것과 지킬 것을 분명히 따름으로, 그리고 우리 삶에 선명히 드러나는 믿음과 사랑의 열매로 우리가 복음의 신실한 담지자요 증인임이 드러나길 원합니다.(1:13-14)

  • 작성자 24.05.26 22:07

    네~ 맞습니다. 믿음과 사랑의 열매로 복음의 신실한 증인임을 드러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4.05.08 12:58

    디모데는 무엇보다도 "청결한 양심" (1:3)을 지닌 사람이지만 "깨끗하고 귀히 쓰는 그릇" (2:21), 그리고 "깨끗한 마음" (2:22)으로 살 것을 더욱 권면받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의 가르침을 통해 비록 거역하는 자라 할지라도 진리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었을 거에요. "다툼"이 이 일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네요. 명심해야겠습니다ㅜ

  • 작성자 24.05.26 22:10

    '다툼(논쟁 등)', 목회자들이 정말 조심하고 깨어 있어야 되는 것임을 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 24.05.11 05: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가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임을 배웁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신 능력을 가지고 담대히 행하되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실행하고 과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도록 절제하는 마음 또한 간직해야 할줄을 알게 됩니다.

  • 작성자 24.05.26 22:11

    절제하는 마음~ 참으로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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