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 경고 3~7 반창회가 5년만에 양재동 '산들해'에서 열렸다. 당초 3월7일에 모일 예정이었으나 광양 매화축제로 연기되었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나누고 지난 60여년 전의 까까머리로 돌아가 그때의 이야기들로 꽃을 피웠다. 가을 모임땐 좀 더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기대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헀다. 참석 인원은 반장 서경석외 구영남,김재민,김형기, 손승기,송경배,신철수, 윤봉태,이맹기,최상인 그리고 총무 차상목 총 11명 이었다.
첫댓글 멋진 모임 축하합니다!
동기회카페 동아리 모임의 별도 방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모임의 정식명칭을 무어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