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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채소소믈리에 4기인 조애경원장은 현재 WE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다.
평소에도 채소를 즐겨먹는 조애경원장은 5년째 아침마다 토마토를 갈아먹고 있다.
계절에 따라 수박, 딸기, 키위 등 제철 과일을 함께 넣기도 한다.
점심엔 채소를 가득 담은 도시락으로 파프리카, 브로컬리, 샐러리, 오이등을 잡곡밥과 함께 먹고, 진료가 끝나면 명일엽, 케일, 당근, 돌미나리 등이 든 녹즙을 배달시켜 마실정도로 채소매니아이다.
의학적인 지식뿐 아니라 채소 마니아로서 채소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평소에도 꾸준히 해왔는데,
식습관만 바꾸면 해결될 문제를 가지고 병원을 찾는 20대 젊은 환자들을 보면 안타깝다.
직접 주니어채소소믈리에 자격을 획들하면서, 책에서 배웠던 이론과 채소에 대한 딱딱한 지식 보다는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조애경 박사는 각종 매거진의 뷰티, 헬스 상담의사로서 채소 과일의 장점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채소소믈리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