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 초순 중
▶ 파계사지구 - 해일봉 656.8m - 도각봉 812m - 삼갈래봉 - 파계봉/ 991.2m - 장꼬방봉 994m -
- 톱날바위 - 서봉/ 1,042m - 비로봉/ 1,193m - 동봉/ 1,167m - 부도암능선 - 동화사입구
◐ 파계사지구 - 40분 "해일봉" - 30분 "도각봉" - 40분 "파계재" - 25분 "파계봉" - 5분 "장꼬방봉" -
- 40분 "톱날바위" 시작 - 15분 "톱날바위" 끝 - 60분 "서봉" - 30분 "비로봉" - 15분 "동봉" -
- 20분 "74번 구조목" - 30분 " 부도암능선 ~양진암" - 30분 "동화입구건너정류장" ◑
◈ 7시간 30분 ~ 8시간 정도
<팔공산(八公山, 1,213m)>
대구광역시 동구, 군위군,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칠곡군에 걸쳐있는
해발 1,192m의 산으로,
1980년 5월 13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5월 23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팔공산의 옛 이름은 공산(公山)·부악(父岳)이었고,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중악(中岳)에 비겨 중사(中祠)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팔공산은 부악(父岳), 중악(中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는데,
원래 명칭은 공산(公山)이었지만,
공산 전투에서 위왕대사(爲王代死)의 고사로 유명한
신숭겸을 비롯하여
김락과 김철, 전이갑, 전의갑 형제와
그 사촌 동생인 전락, 개국 공신 평장사 호원보와 대상 손행을 포함한
8명의 장수가 이곳에서 전사하였다 하여
공산의 명칭이 팔공산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팔공산 인근 곳곳에는 당시 전투에서 유래한 지명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오악 중 중악을 담당했으며,
제사의 대상이 되었는데,
신라인들이 "아버지의 산[부악(父岳)]"
또는 "중심이 되는 산[중악(中岳)]"으로 신성시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산이다.
팔공산은 봉황의 모습으로
대구분지를 감싸는 대구의 진산(鎭山)이다.
최고봉인 비로봉(1,192미터)이 봉황의 머리이고,
동봉(1,167미터)과 서봉(1,150미터)이 솟아오른 봉황의 날개라고 한다.
동화사 자리가 봉황의 아기궁이라서,
겨울에도 오동나무 꽃이 필 정도로 따뜻하다.
예로부터 불교문화의 중심지여서 수많은 사찰들이 산재해 있다.
대표적인 사찰로는
동화사, 은해사, 선본사, 송림사, 파계사, 부인사, 북지장사, 환성사, 거조사,
관암사, 관음사, 삼존석굴사(제2석굴암, 군위석굴암) 등이 있다.
"부산역 / 06시 52분" 출발
"동대구역 / 08시 23분" 도착
"동대구역 지하도2 정류장" 에서
"101-1번" 승차
"파계사지구" 종점에서 하차
도로따라 올라간다.
2분 후
"팔공산"
1980년
"도립공원" 으로 지정되었고
2018년
국립공원 지정을 추진하였고
2021년 4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협약하여
2021년 5월
환경부에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하고
2023년 5월 23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서
국립공원 승격 원안이 가결됐고
2023년 6월 23일
환경부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고시해
2023년 12월 31일 자로
"국립공원" 으로 승격되었다.
3분 후
"탐방지원센터" 를 지나고
2분 후
좌측으로 들어간다.
11시 방향의 산길로 올라간다.
♠ 9시 방향은- 우회로
▶ 초입부터 빡세게 올라온다.
27분 후
별 다른 표식은 없으며
삼각점이 있고
이정표에 작은 글씨로 쓰여있다.
"해일봉 656.8m"
"한티재갈림길 1.8km" →
8분 후
봉우리 하나 지나고
3분 후
바위 봉우리 지나고
2분 후
오늘 많은 기암들을 보는데
모두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되도록 많이 남겨보리라!
잠시 올라서면
좌측 갈림길이 있는
오늘의 첫 전망터이다.
긴 능선 뒤로 보이는
"칠곡" 방면 ~
"도덕산" 이 보이고 ~
"지마산, 가산" 이 보이고
멀리
"유학산, 천생산" 도 보인다.
2분 후
"성전암" 갈림길
직진으로 올라간다.
7분 후
오늘 진행하는 등로에는
워낙 멋진 바위들이 많은데
휴대폰에 담을 수 없는
거대한 바위들을
눈에만 담아야 하는 것이 아쉽다.
3분 후
"도각봉 812m"
역시 구조목에
작은 글씨로 쓰여있다.
♣ 잠깐 왼편으로 가면
전망이 트이는 곳이 있다.
"도덕산, 지마산" ~
이 곳에서는
"가산" 이 잘 보인다.
5분 (내림 오름) 후
바위들을 지나고
1분 후
기묘한 형태의 바위들
잠시후
하나 더 만나고
5분 후
작은 선바위들
5분 후
성벽을 연상시키는 바위벽
▶ ~ 1
▶ ~ 2
2분 후
작은 선바위를 지나면
잠시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꺽고
4분 후
좌측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 좌측은- "한티재" 방향인 듯?
1분 후
이 곳이 "삼갈래봉" 인가??
"한티재 1.6km" 갈림길
우측으로 꺽는다.
"파계재(동봉방향) 0.4km" →
▶ 지금부터 등로는
매트길과 목계단을 자주 만난다.
잠시후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위 가족들
1분 후
등로 왼편에 있는
대구 파계사 원당봉산 표석
1분 (오름) 후
"헬기장" 이었던가?
"파계봉 1.35km"
"파계재 0.30km" →
잠시후
바위군을 지나고
(오름, 완만, 내림)
4분 후
사거리 갈림길
직진으로 올라간다.
"파계재"
♠ 좌측 "제2석굴암 5km" 방향은
이정표에 없지만
표지석에는 있다.
팔공산 소원길의 곤충
"파계봉 1.05km" →
6분 후
"파계봉 0.75km" →
2분 후
굴참나무
오늘 몇 군데 더 만난다.
"파계봉 0.60km" →
8분 후
바위군을 지나고
2분 후
팔공산 소원길의 조류
"파계봉 0.20km" →
4분 후
"파계봉/ 991.2m"
파계봉
"톱날바위 1.60km" →
4분 후
"134 구조목" 뒤로
"장꼬방봉 994m" 리본
8분 후
대단한 넙적바위
그리고 옆에 선바위
2분 후
암릉길을 올라가고
2분 후
"진달래 군락"
역시 몇 군데 더 있다.
잠시후
암릉길 지나고
3분 후
팔공산 소원길의 곤충
"톱날바위 0.70km" →
잠시후
바위 지나고
2분 후
서고 누운 바위들
"128 구조목" 지나면
시원한 "헬기장" 을 만난다.
진행 능선따라
"하늘정원, 비로봉" 이 보이는데
진행하는 동안
계속 조망하면서
사진은 넘치도록 찍어둔다.
◆◆
2분 (내림) 후
"127번 구조목" 이 있는
"마당재"
우측 갈림길(표식없음) 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 우측은- "이말재, 부인사" 방향
굴참나무
"톱날바위 0.50km" →
3분 후
암릉길을 올라간다.
4분 후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인데!
아슬아슬한 바위
5분 (내림 오름) 후
기다란 넙적바위
3분 후
지도 위치상으로는
"상여바위봉" 인데
아무런 설명이 없으니?
오른편에 트이는 전망
진행방향을 바라보며 ~
<신림봉=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낙타봉~신림봉" 능선 뒤로
"은해봉 ~ 노적봉" 뒤로
"환성산" 뒤로
"초례봉"
중앙에
"문암산" 뒤로
"요령봉, 대암봉, 용암산"
지나온 능선에는
"헬기장, 파계봉" 이 보이고
기암군을 당겨본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보고 걷고 | 파계사지구-해일봉-도각봉-파계봉-서봉-★비로봉-동봉-동화사 2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