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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 기도의 능력. 사58:3-12.
https://www.youtube.com/watch?v=LODGeAp5GWE 장일석
https://cafe.daum.net/rnjstlgur/Djbb/1 권시혁
안녕하세요. 편안한 말씀 식당의 장일석 목사입니다. 성경을 읽다가 이렇게 은혜를 많이 주시고 하나님의 복을 주시는 기도가 또 있을까? 하고서 깜짝 놀란 기도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다 아시는 기도예요. 그게 금식기도입니다. 금식 기도하니까 마음이 좀 이렇게 부담스러우시죠.
그런데 이사야 58장에 보면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기억나시죠.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압제를 풀어주며 유리한 빈민을 도와주며 이렇게 얘기해서 하나님은 금식하는 것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금식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이런 마음을 갖고서 실제 삶 속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시작하면 우리가 잘 아는 말씀. 너는 물 된 동산 같겠고 말하자면, 샘물 같을 것이라. 이런 엄청난 그거 외에도 너무 많은 그런 하나님 은혜의 말씀이 약속돼 있더라고요. 00:48
이거 우리가 좀 알아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보다가 아 금식 기도가 사역의 문을 여는 능력이 있구나. 내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능력이 있구나. 나를 기경시키는 그런 은혜가 있고 이런 것을 좀 성령님께서 은혜 가운데 이렇게 감동 주셨어요. 그래서 그걸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특별히 힘들고 어려운 사역 현장에서 고통을 당하시는 분들은 좀 들어보시고, 또 마음에 굉장히 아픔이 있어서 이게 풀리지 않는 그런 문제를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제가 다 알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선 다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들으시면서 뭔가를 좀 알게 하시지 않을까? 그런 마음의 소망을 갖습니다. 금식하면 어떤 은혜가 있을까요?
첫 번째는 혈기가 죽습니다. 오늘 성경을 보니까 3절에 우리가 기뻐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주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러니까 금식하는데 왜 응답 안 해주시냐는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01:47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아! 금식하면서 오락을 하는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일을 시키는 것, 다른 사람들은 막 힘들게 하는 거예요. 일을 부리면서 또 4절 보니까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가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의 목소리를 상당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금식하면서 주먹 쥐고 싸울 수 있다는 거지요. 그런데 이거 가만히 보면 금식을 지금 잘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당시의 사람들에 비해서 우리는 굉장히 큰 뭐 혜택을 받고 있는 거더라고. 혜택이라고 말씀드린 게 송구하죠. 왜냐면,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 안에 성령님이 오시는 것 아닙니까? 그 성령님은 영원토록 떠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 성령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미 성령님이신데, 성령님에 대해서 인식이 좀 우리가 낮아진 것 같아요. 뭐 은사 주시는 분, 뭐 성령을 받으라. 쫌! 이런 걸 통해서 성령님의 그 격이 너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02:46
성령님이 하나님 아니십니까? 그러니까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죠. 그러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바로 오늘 이사야 58장의 말씀을 하나님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내가 금식하기 시작하면 어떤 일을 하실까요?
싸우려고 할 때 그것을 억제하게 하시고, 그리고 다투려고 할 때 그것을 못하도록 막아주시고. 오락을 구하려고 할 때 오락을 중단시키게 하시고 다른 사람 압제하려고 할 때 못하도록 인도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성령님은 바른 금식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겠죠. 그래서 그런 마음의 감동을 주시겠죠. 그러니까 금식하면서 일어난 현상은, 내 혈기가 죽기 시작하는 거예요. 너무 좋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금식을 통해서 제가 안게 하나 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식은 밥을 안 먹는 거잖아요. 음식을 그래서 식욕 그런데 욕자들이라는 게 연결된 게 있어요. 식욕 성욕 무료 그 뒤에 뭔가 나를 힘들고 불행하게 만드는 악의 세력의 영향이 있더라고요.
03:43
그러니깐 성욕은, 성욕에 한 번 빠진 분들 같은 경우에는 건전하지 않은 성적인 그런 문제에 빠진 분들은 헤어 나오질 못하는 거예요. 그 쾌락의 느낌을 가져서, 거기에 눈과 마음이 열려서 못 닫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중독이 되는 거죠. 참 그분들을 이렇게 만나보게 되면 자기도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날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안 된다는 거예요. 너무 절망하더라고요. 절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런 환경에 있어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절대 낙심하지 마세요. 자신의 처지를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오신 거예요.
그다음에 물욕. 돈을 잘못 사용하는 거예요. 뭘 이렇게 사면 만족이 되고 하나님만 해 주시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처럼 느끼는 게. 그러니깐 뭐 대책 없이 돈을 쓰는 일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면 파산되는 거죠. 이런 일들을 보면, 물욕 성욕 식욕. 음식도 과다하게 먹으면 문제 생기잖아요. 건강에. 뒤에 악한 영에 그 유혹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4:42
그래서 이 중의 한 가지를, 한 가지를 죽이면 나머지는 같이 죽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금식하게 되면 성경에서 봤지 않습니까? 혈기가 죽으니깐 힘이 없어서 다투지 못하게 됩니다. 실제로 뭐 힘이 있어야 싸우죠. 물론 금식하면서도 싸운다고 말씀하셨는데 성령께서는요 이게 절제하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금식 기도의 능력은 내가 음식을 하나님 앞에 절제하면서 이렇게 기도를 통해서 나갈 때에 물욕 성욕 식욕 다같이 죽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마음속에 혈기가 없어져요. 혈기가 없어지면 얼마나 좋습니까? 혈기 때문에 참 내가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하면서 후회하는 분, 굉장히 많습니다. 혈기가 없어집니다.
두 번째 금식 기도함에 어떤 은혜가 임하는가? 흉악의 결박이 풀어져요. 오늘 성경을 보니깐 5절에 이것이 어찌 내가 기뻐하는 금식이 되겠으며 이것이 어찌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날이 되겠느냐? 금식은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는 거라는 거예요. 05:40
그러니까 육신만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고난 가운데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게 금식이라는 거예요. 맞지요. 그의 머리를 갈대같이 숙이고, 굵은 배와 재를 펴는 것을 어찌 금식이라 하겠으며 그러니까 요 당시 이스라엘 백성 유대인들 같은 경우에는 외적인 형식의 금식만을 추구한 거죠.
하나님이 1절에 보면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그러니까 굉장히 화가나서 하나님께 그래서 가서 정죄하고 죄를 다 드러내서 회개시켜라. 이런 뉘앙스가 있다고 저도 읽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읽어보니깐 그런 뉘앙스가 있으면 너희들 회개하라. 회개하지 않으면 징벌하고, 그리고 심판이 있다. 뭐 이렇게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사야 58장은 그렇지 않아요. 물 된 동산 같겠고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하나님이 금식 기도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를 얘기합니다. 그 얘긴 뭐냐? 지금 안타까우신 거예요. 06:40
크게 외쳐라. 나팔 불고 외쳐라. 너희가 하는 금식을 좀 바꿔야 된다. 하나님이 인도하신 은혜의 금식을 따르라. 그러면 엄청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있다. 이걸 말씀하시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보면 여기에 여호와께 열납될 날이라 하겠느냐 이게 금식 기도의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금식 기도 여호와께 열납될 날. 여호와께 열랍, 열납은 받아들여지는 거. 내 기도가 받아들여지는 것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 금식하면은 하나님 어떻게 보실까? 이렇게 보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불쌍히 여기십니다. 불쌍히 여기세요.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면은 그렇게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 나에게 나아올까?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저는 금식하면서 그런 게 좀 느껴지더라고요. 불쌍히 여기시는.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 제목을 열납하신다는 거예요. 너무 감사한 약속 아니겠습니까? 07:32
그러면서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니깐 멍에가 꺾어지고 흉악의 결박을 풀어준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 말씀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시죠.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린 예수님을 영접해서 성령님으로 내 안에 계시잖아요.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가르치시는 분 성령님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지금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시죠.
그럼 내가 금식하면 혈기를 죽게 하셔서 싸우지 않게 만드시는 그 은혜를 주시는 것처럼 나부터 결박을 풀어주지 않겠습니까? 나부터 흉하게 결박을 풀어주며 내 안에 있는 멍에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그런 나를 하나님이 이렇게 은혜 가운데서 자유케 하지 않겠습니까? 금식 기도하면, 받는 은혜가 뭐냐 하면 사실 저는 금식 기도를 많이 못 했어요. 그런데 제 아내는 잘합니다. 저는 이게 죄송합니다. 08:30
신학교 좀, 변명할게요. 그 신학교 갔을 때, 인제 은성수도원이라는 수도원 있는데, 인제 침묵으로 기도하면서 밥을 먹고 열심히 기도하자. 그런 마인드가 있었어요. 그래서 밥을 먹고 열심히 기도하는 것도 있지만, 밥을 안 먹고 기도하는 것도 귀한 거죠.
그러다 보니까는 저는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말씀 묵상하고 또 묵상으로 기도하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거였지만 금식은 많이 안 했어요. 그런데 제 아내는 금식을 좀 꽤 자주 합니다. 1달에 최소한 1번 이상 하거든요.
그런데 뭐가 느껴지냐? 물어보면 금식하게 되면 거룩함이 느껴진대요. 거룩하게 되는 것이 그리고 성결하게 되는 것이 느껴지고 특별히 이렇게 좀 풀리지 않았던 그런 속상함과 또 마음속에 이렇게 좀 엉킨 게 있잖습니까? 마음의 상처가 결국 그게 풀어진대요.
그래서 용서가 안 됐던 부분이 용서가 되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이렇게 임해서 위로가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거예요. 옥토 아닙니까? 옥토, 옥토 된 거죠. 09:30
그러니깐 내 안에는 돌멩이 깨지고, 가시가 다 부러지고 또 길가가 다 기경 돼서 내 영혼이 소성되는 것을 경험한 것을 말한 것 같아요.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인제 금식을 뭐 안 하는 건 아니죠.
그런데 첫 번째 제가 했던 금식은 20대였어요. 20대 때 그래서 다시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하다가 그때는 인제 뭐 담배도 태우고 예전입니다. 예전 한 30년 넘었어요.
그런데 너무 죄스럽고 이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내가 끊을 수 있을까? 하다가 밥을 먹지 않으면 되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밥을 안 먹었어야 하루 그런데 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실패했어요.
마지막에 왜 실패했냐면 학원이 요렇게 있는데, 저녁 때 너무 배고픈 거예요. 금식하려고 하면 배가 더 고파요. 신기하게 그래서 저녁때 너무 배고픈데 짜장면집이 있는데, 창문 너머로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냄새가 솔솔 나는데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에라 모르겠다. 해서 가서 짜장면, 집에 갔습니다. 10:27
사람의 마음이 간사해서 짜장면을 먹은 게 아니라 짬뽕을 먹었어. 그런데 제가 몰랐어요. 빈속에 짬뽕을 먹으면 그 매운 게 어떻게 되겠습니까? 속이 다 뒤집어졌어요. 너무 배가 아프고 고통스러워서 집에 가서 금요일인데 하나님 날 벌 주셨구나. 내가 벌 받았다 해서 교회 갔어요. 금요 기도에. 왜냐하면, 학원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는 그런 동생이죠. 동생의 아버님이 목사님이었거든요.
그때 개척교를 하셨어요. 그런데 마침 또 그때 뭐 치유 집회를 하셔서 치유받기 원하는 사람 나오라는 거예요. 제가 나갔어요. 안수 기도 받고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깨닫는 게 실패한 금식도 주님이 사용하시는구나. 금식 기도 첫 번째 제가 받은 경험은 치유였어요.
그리고 금식기도 두 번째. 인제 두 번째 나누죠. 인제 교회를 개척한 다음에 금식하는데 그 당시 빵을 가지고 와서 빵을 나눠주는 사역을 했어요. 그런데 봉고차의 빵을 싣거든요. 11:24
박스채로 그런데 요게 포장이 안 돼 있어서 인제 빵이 그대로 위에 있습니다. 이렇게 비닐봉지 하나 놓고선 야 빵 냄새가 정말 괴롭더라고요. 온 세포가 다 빵 달라고 빵빵빵거리대요. 빵빵빵 제가 정말 빵이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었어요.
내 금식만 끝나봐라 나 그냥 빵 다 먹어버리겠다. 그런데 그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끝나면 먹는데 북한 사람들은 얼마나 배고플까 굶은 사람 있다면 나는 먹을 수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병든 사람 얼마나 아니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그 몇 끼 굶었다고 그게 이상하게 공감대가 형성 느껴지는 거예요. 12:05
그리고 어떤 일이 벌어졌냐면 그들의 마음이 공감대가 형성되는 너무 신기한 게 7절에 보면 또 주린 자에게 내 양식을 나누어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내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게 지금 금식하는 유대인들이 안 됐던 거예요. 사실 이거 잘 안 됩니다.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눠준다. 유리한 빈민을 집에 들인다.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힌다. 골육은 가족과 친척입니다. 피하고 싶을 때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숨지 않는다. 되는 분들은 무조건 감사하셔야 돼요. 이게 안 돼서 예수님이 오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가 영혼의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성령님이 오시잖아요. 성령님이 말씀하신 것 아닙니까? 금식하는 사람에게 이 은혜를 주시더라고요. 어떻게 배고픔을 통해서 고통을 통해서 힘든 사람의 처지를 알게 돕게 하시는 거예요. 13:03
아 그래서 제가 깨달은 게 뭐냐면 금식 기도하면 혈기가 죽는 것과 함께 내 안에 돌이 다 깨지는구나. 강퍅함이 없어지는구나. 그리고 진짜 묶였던 것들을 다 풀어주시고 내가 정말 상처받았던 것들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는구나. 흉악의 결박이 풀어지는 건 나부터 경험하게 하시는구나. 맞습니다. 너무나 귀한 거죠.
그래서 금식 기도의 능력이 이거더라고요. 하나님이 나부터 은혜 주세요. 내 안에는 성령님이 이렇게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나는 뭐만 하면 된다. 금식하기만 하면 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요 금식하면은 어떤 은혜가 임하는가? 사역의 문이 열립니다. 사역의 문이. 사역의 문이 열리기 전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제가 읽어 드릴게요. 13:47
8절에 그리하면 이렇게 어렵게 힘든 사람을 도와주면 성령님이 하신다고 말씀드렸죠. 내 빛이 새벽같이 비칠 것이며 내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내 공의가 내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내 뒤 호위하리니
즉 말씀대로 치료받았다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사도 되고 병도 치료했는데 아니 귀신들린 아들을 못 고치는 거예요. 너무 이상했을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 물어봤어요. 우리는 왜 못 고칩니까? 했을 때 조용한 그런 장소에서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이걸 조금 더 그 원어에 가깝게 제가 말씀드리면,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종류는 안 나가느니라. 금식 기도 아닙니까? 금식 기도를 통해서 이런 종류는 나간다는 게 그만큼 금식 기도는 영적으로 강력함을 준다는 거죠. 14:39
그러니까 치료가 일어난다. 급속하게 또 내 공의가 내 앞에서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바로 응답하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만일 내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멍에 손가락질 교회에서 하지 말아야 될 거. 손가락질 눈에서는 레이저빔 입에서는 불화살 손에는 손가락질 손가락질하시면 안 됩니다. 손가락질은 비난하고 정죄하는 게 손가락질이거든요.
그러면 허망한 말 거짓말 쓸데없는 말 또 남을 힘들게 하는 말 그러니까 금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냐? 언어가 바뀌어요. 일단 밥을 안 먹으면 혈기가 빠지면서 싸울 힘도 없고 말할 힘도 없어집니다. 뭐 이거는 틀림없어져요. 그래서 이런 예가 있는데,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주린 자에게 내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성령님이 금식하는 나에게 이렇게 주신다니깐요. 15:38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고통당한 사람이 다는 아니어도 이해가 되고 실마리가 얘기해서 연결돼요. 어 정말 힘들겠구나. 그래서 돕게 된다니깐요. 만족하게 하면 내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내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기서 흑암은 내 안에 어둠. 아님 어둠. 하나님이 금식 기도를 통해서 밝은 곳으로 믿음을 바꿔주신다는 거예요.
그리고 너무나 유명한 말씀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된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물 같을 것이라. 너는 물 된 동산 같고, 마르지 않는 샘 같으니 이 찬송 기억나시죠. 자 보면 메마른 땅에서도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내 뼈를 견고하게 하신다는 거예요. 16:28
물댄 동산같이 물이 끊이지 않는 샘물 같은 은혜 주신다는 이거 받으면은 사막 같은 데서 갑자기 확 살아나는 은혜를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건 저는 이렇게 느껴지더라고요. 내 인생의 제 포맷되는 거 리부팅되는 거.
저는 이제 하나님 은혜 주신 건데 새벽기도 끝나고 운동 1시간 하거든요. 새벽기도 끝나고 운동 1시간 하면 그 전날에 아무리 피곤하고 어려워도 다시 포맷되는 느낌의 다시 포맷되는 느낌 부팅되는 느낌 그래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돼요. 감사하죠.
그런데 요즘엔 또 인제 새롭게 받은 은혜가 뭐냐면, 그렇게 지내다가도 하루 지나다가도 점심때나 뭐 저녁 때 되면 마음이 좀 이렇게 어두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저도 몰랐어요. 제가 조그만 세탁기 사서 운동복을 빨거든요. 물론 아내가 다 해줍니다. 그런데 세탁할 때 또 마음이 새로워지더라고요. 17:19
한 이 삼십 분 세탁을 해서 막 그냥 물을 갖고 그냥 막 이렇게 할 때에 더러운 게 싹 빠지면서 제 마음도 새로워지는 은혜. 내가 또 저는 그냥 생기더라고요. 아! 청소에 은혜가 이런 게 있구나. 내 마음도 청소되는구나.
그런데 한번 질문 던져봤어요. 1달 동안에 너는 새롭게 하는 게 뭐가 있냐? 그러니까 제 아내가 인제 금식한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매월 1일부터 3일 동안 항상 금식을 해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또 하고 그래서 금식하면서 받은 은혜가 뭐냐 물어봤을 때 아까 말씀대로 거룩해지는 것 같다. 성결해지는 것 같다. 말씀을 사모하는 거 같다. 특별히 자기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새로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거예요.
진짜 제가 말씀드린 말씀대로 포맷되는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1달 동안에 어려웠던 걸 싹 없어지고 새롭게 포맷되는 은혜를 받는다는 게 맞습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18:15
사역의 문도 열려요. 내게서 날짜들이 올해 황폐되었던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제가 살고 있는 파주인데 조금만 벗어나도 어려운 지역들이 많습니다. 가보면 개발이 안 됐어요. 개발이 안 됐는데 가정들이 정말 많이 모였습니다. 부부 관계가 무너지고 부모와 자식 관계가 무너지고 아예 가정이 무너졌어. 실제로 집도 무너졌어요. 집이 막 쓰러졌습니다.
가서 반찬을 드리고 기도해 드리면은요, 한꺼번에 살아나지 않지만, 점점 살아난 은혜를 받게 돼요. 하나님이 부족한 저를 통해서도 사역을 통해서 세우신 은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황폐되었던 곳에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주더라고요. 이렇게 은혜를 주실 때 저는 몰랐어요.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특별히 금식한다는 사실을 저희 교회에서 금식을 통해서 문을 여시는 거더라고요. 19:14
제가 이건 들은 겁니다. 어떤 나이가 든 사모님이 젊은 사모님과 교제하면서 이 젊은 사모님이 목사님 아내지요. 교회가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이것을 풀어나갈 수 있냐고 자문을 구하신 겁니다. 나이가 좀 있는 사모님이 이랬다는 거예요. 사모님 제가 인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걸 말씀드리면, 사모님 부담스러울 거예요.
그리고 그거는 좀 내 생명을 내려놔야 될 그런 것도 있어요. 그래서 뭐냐고? 내가 할 수 있다고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하신 게 금식 기도였다는 거예요.
자신은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교회를 위해서 죄송합니다. 금식했다는 겁니다. 자신의 몸을 돌봐야 되는데 교회가 어려우니까 교회와 또 목사님 채우시려고 죄송합니다. 그러다가 먼저 주님께 갔어요. 20:09
나중에 이 사모님이, 젊은 사모님이 그 얘기를 들으시고 그렇게 하셨더라고요. 죄송합니다. 아이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아유 마음이 좀 안타까워서 그래. 하나님이 다 은혜 가운데 역사 하시죠.
그런데 분명한 것은 금식하면 육신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울 정도로 사역의 문이 열리고 먼저 내 영혼이 소생되고 또 교회가 새로워지는 거 확실합니다. 그래서 오늘 진짜 사역의 문이 닫히고 마음이 너무 혈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특별히 중독 때문에 성욕 물욕 식욕 그리고 또 마음의 강박함,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갖고 싶은 분이 있다고 한다면, 틀림없습니다.
한 끼라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금식하며 나가면, 오락을 금지하게 만드는 성령의 은혜. 다툼을 없애는 성령의 은혜. 내 안에 있는 진짜 묶였던 것들 억눌렸던 것들을 다 풀어주신 자유함을 분명히 주실 것입니다. 21:06
사역의 문도 열어주시고 리 포맷. 물 된 동산같이 마르지 않은 샘물이 확 솟아나옵니다. 감사하지요.
제가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땅에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금식을 통해서 교회를 세우고 주님 겨우 지냈습니다. 그들의 눈물겨움을 주님이 다 아십니다. 은혜 보여주시옵시고 지금도 교회가 어려운 교회가 많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힘을 얻게 하시고 금식 기도의 문이 활짝 열린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긴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구독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다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