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상주시청.
아담하고 자그마한 건물에서 상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어선 부시장님방.
소박하고 검소함을 읽었습니다.
모든 것이 편안했습니다.
더욱 좋았던 것은 역시 맛있는 쇠고기와 울등도의 무슨 나물이라고 하시던데, 기억이 없습니다만 쇠고기와 함께 먹는 맛이 정말 별미였습니다. 정말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회원님들 기회가 되시면 상주 들러 울릉도의 무슨 나물인가하는 것과 함께 쇠고기 맛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참. 상주에 이번 9월 11일부터 사흘간 고랭지 포도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명품 포도인데, 값이 비싼 것은 자그마치 10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물론 여러 등급이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시고 명품 포도의 맛을 보심은 어떨런지요.
상주는 삼백도시라고 합니다.
쌀, 누에, 곶감의 도시라서 삼백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더불어 제가 느낀 것은 부시장님이 인적자원개발에 관심이 대단하시다는 것입니다.
우리 카페의 모토가 Live, Love, Laugh, Learn인데, 그 중 Learn을 대단히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지도자들 중에 이런 부시장님과 같은 분이 많으면 그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엄청 빠른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상주 부시장님. 화이팅입니다.
우리도 Laugh하기 위해 열심히 Learn합시다.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
첫댓글 우와아상주시장님까지 울카페 회원이 되시다니..역시 박사님은 대단하십니다화이팅
박원장님 글중 상주시장은 부시장을 잘못 표현하신듯 ~~~~ㅎㅎㅎㅎ
원장님! 상세한 상주 소개 감사합니다 잠시 식사중 나눈 대화임에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준 원장님은 역시 상대방 배려의 일인자 이십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성공하는 카페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함께 할께요
ㅜㅜ, 부시장님. 수정했습니다. 제가 무슨 착각을 했는지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항상하시는 업무에 큰 성과 있으시구요, 더불어 이 카페가 부시장님께도 유익한 광장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상주시 화이팅~!!
부시장님, 닉네임이 인상적입니다. 만나 뵙지는 못했지만 융통성 있고, 사고가 굳지않은 유연성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박준서 원장님께서 넘 칭찬을 하셔서 만나뵙고 싶었는데... 가을이 가기전에 용안?을 뵐 수 있을런지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와 같은 성을 가지신 나병선 부시장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저는 나현희 라고 합니다. 부시장님 화이링 멋쟁이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