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 지식텔러
암세포 '소멸' 유도하는 신이 내린 최고의 항암식품!후코이단이 가득한 미역귀의 엄청난 효과
조회 18,2792025. 2. 19.
여러 연구논문들을 통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강력한 항암효과가 검증되고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미역과 다시마, 모즈쿠 등 갈조류에서 주로 발견되는 미끌거리는 성분 속에 포함된 후코이단인데요.
1996년 일본의 한 학회를 통해 여러 효능이 보고되면서부터 재조명받기 시작한 후코이단은 강력한 항암효과를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후코이단에는 혈액응고 방지작용, 항암작용, 위궤양 치료 촉진작용, 항균 작용, 혈압상승 억제작용, 간세포증식인자 생산유도 작용, 혈당상승 억제작용, 면역세포 조절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등 굉장히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후코이단이 주목받는 이유는 소화기계통의 암 종류를 치유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후코이단은 대부분의 암을 치유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후코이단은 임파종 세포줄기의 자살을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하며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에 관해서도 연구가 진행되어 보고된 바 있는데요.
후코이단에는 놀랍게도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면역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진 암환자들의 면역력을 거의 정상범위까지 높여주는 기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원래 우리 몸을 이루는 정상세포는 대부분 3~6개월이 지나면 죽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됩니다. 이렇게 해야만 몸을 이루는 각 기관들이 노화된 세포가 아닌 싱싱한 세포들로 구성되어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와 달리 암세포는 영원히 살면서 폭발적인 증식을 반복하기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이런 암세포가 후코이단을 만나게 될 경우 스스로 소멸하게 되는 자살 기전을 따르게 된다는데요.
암세포 역시 정상세포들이 그런 것처럼 핵을 분열시키고 DNA를 합성하며 성숙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후코이단을 투여했더니 암세포와 같은 돌연변이 세포가 성숙단계를 원활히 진행시키지 못한 채 점차 소멸하는 현상이 자주 발견되었다는데요.
이같은 단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후코이단의 영향으로 필요한 효소 등이 차단되거나 억제되었기에 발생하는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후코이단과 관련된 연구들 때문에 과거에 산후조리의 대명사로만 인식되어 왔던 미역과 다시마가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후코이단 성분이 미역이나 다시마에 비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미역의 뿌리 윗부분에 있는 씨앗주머니인 미역귀인데요. 미역귀는 미역이 번식을 위해 포자를 방출하는 생식기관인데요.
꼬불꼬불한 주름이 잡혀 있는 이 미역귀는 미역줄기에 비해 훨씬 두껍고 다른 부위에 비해 미끌거리고끈적거리는 점액질 성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특유의 점액 성분을 기피하는 분들도 많고 이전에는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알고 보니 이 미역귀에 함유된 후코이단 성분은 평소 우리가 먹는 미역잎의 7배에 달한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 미역귀는 심한 스트레스와 어지럼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미역귀에는 어지럼증을 완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마그네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마그네슘은 스트레스와 불안, 초조, 흥분상태를 가라앉히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원래 마그네슘은 체내에 50%정도밖에 흡수되지 않는 편이지만 미역귀에는 많은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나 갖으며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은 것 역시 미역귀의 효능입니다.
아무래도 식감이 미끌거려서 젊은 분들은 좋아하시지 않는 편이지만 말씀드린 것처럼 미역귀의 항암 효과는 매우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는데요.
이것 역시 적정량을 알고 어떤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은지 알고 먹어야 좋을 겁니다. 오늘 저녁에는 미역귀를 활용한 식단으로 겨울철 떨어진 면역력을 끌어올려 보는 것이 어떨까요? [펌글/끝]
첫댓글 건강문제가 화제로 대두되는 요즘, 그래서 건강문제와 관련된 게시판(揭示板)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특히 "암"과 관련되는 질병은 아직까지도 '완쾌 판정'을 받지 못하는 질병으로 인간의 가장 큰 약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제 쯤 "암"을 정복할 수 있을지... ...지금도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온갖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건강한 삶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