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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 보내신 메시지 내용> 25.3.21 전송
1과. 도시
저자가 첫 주제로 ‘도시’를 선택한 이유에 관하여...
(어떤 편의성이 아니라 거기에 있는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가을의 비전기도회에서 지역의 영혼들이 아닌, 우리끼리 더...라는
관점을 접근해 아쉬움)
(우리끼리 모이는 공동체?)
(우리가 사라졌을 때 지역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로 고민해봐야 함. 사람들이 "그 교회는 있어야 하는 것 아냐?"가 되어야. 지금 한국교회는 오히려 완전 반대.)
(당진의 동일교회 : 주일에 매달 하루는 점심을 제공하지 않고 동네 식당을 이용하게 함. 규칙이 있음. - 벨을 누르지 않는다. 직접 가져 온다. 사람을 부리지 않는다. 3천 명 이상 모이는 교회이므로 그런 것이 쌓이면 누구도 교회를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음. 우리와 호흡하려는 교회).
(박용주 목사.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교회. 개척 12~3년. 개척당시 4~50명 있을 때..개척교회는 왜 항상 받고만 싶어할까? 라는 스스로의 질문. 비슷한 크기의 교회 5개 정도가 모여 '빛가람 축제'시작. 한 교회가 4가지 정도 음식 준비. 총 20개 정도가 모이면 광장에 음식 서브. 남자는 게임해서 쿠폰 주면 음식 얻어가는..구석에서는 상담. 현수막 없이... 약 3천명 모임. 홍보 없이도 많이 모여. 다음해에는 소방서 , 경찰서 등이 밴드부가 지원 등. 8천명, 1만 명이 넘는 등 풍성하게... 사람들이 '교회가 하는 행사라면서요?'. '이런 교회라면 우리 지역에 있으면 좋겠어요.')
(미국의 어느 교회.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사람" '사람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사람', '용기, 회복, 신뢰'가 모든 사람에게 필요. 그 주제로 여러 모임을 만듬. 독서, 치료....다양하게 소그룹 운동들. center for renewal and courage. 퀘이커 교도, 성공회 신부 친구.... 한국에서 연결해 일하는 사람, 이메일 연결...(한국에서 '마음의 씨앗'을 운용. 4계절 retreat) 대화공동체를 만들어 줌. 모든 대화를 파고들면 모든 것은 성경에서 나온 것임. 심지어 공산주의도... 세상의 모든 것이 뿌리가 성경. 성급하게 성경으로 가려고 할 필요가 없음. 대화를 하면 할수록 성경으로 갈 수밖에 없음. 한 명, 한 명이 전도지가 됨. 한 사람, 한 사람의 생활과 인격으로부터 도전 받고 질문하게 함으로써
CCR(Center for Courage and Renewal)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다시 집으로 가는 길" (파커 팔머 저)
30기가 서로 토론해보면 좋을 듯. 9월에 필라델피아에서 부흥회, 집회, 그때 관련자를 만날 예정.)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단지 우리가 살기 위해 있는 어떤 공간이나 장소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기에 있게 하신 Missional Space(선교적 자리)다. (우리가 갈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 사람이 붙는다.)
(성경은 에덴에서 시작해서 새예루살렘으로 끝난다. 새예루살렘을 영어로 'City of new Jerusalem' 놀랍게도 CITY가 붙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왜 여기에 있게 하셨는가?
나를 여기에 있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게 맞는가?... -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갔을 때... 바로 그 생각을 했어야 한다 - 그렇다면... 내가 사는 곳을, 마을과 도시를... 내 편의와 안정과 만족과 행복을 보장받고 누리기 위한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가 이곳으로 오기까지... 어떤 여정, 어떤 동기, 어떤 과정이 있었든지... 그 모든 여정에는 나를 이 자리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사실을 헤아리고, 그 뜻에 신실하게 참여하는 방향으로 마음의 전향이 일어나야 한다
예> 아버지의 부도.. 전셋집 전전... 드디어, 서울 외곽 마천동으로... 그러나, 거기에서 만난 목사님을 통해 신학교에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숱한 여정들을 통과하여 예수향남교회가 여기 세워지게 되었고,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고, 그 마을, 도시, 교회에서 만난 자매와 결혼하여 37년 째 살면서 자녀손들의 인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매국노인 참 선지자 예레미야 / 애국자 거짓 선지자들
렘29:4-7,14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던 사람들은, 생각 없이 생존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려하는 바닥서민들이 아니라, 일종의 엘리트들, 민족주의적 정신과 자존심이 강한 이들이었다. 그들에게 주어졌던 말씀이라는 것에 좀 더 주목해야 한다.
20세기 후반부터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전세계는 급격하게 도시화하고 있다
- 사람들이 생각하는 도시의 빛과 그림자, 하나님이 보시는 도시의 빛과 그림자...
에덴 - 바벨탑 - 새예루살렘
창조 - 타락 - 구속의 그림 안에서...
새예루살렘에 대한 그리움으로, 오늘 무책임한 것도 문제지만
새예루살렘에 대한 그리움이 없이, 여기서 자신의 왕국을 쌓으려는 것도 문제다.
우리는 새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면서, 동시에 새예루살렘의 평화가 지금 여기에서 실현되기 시작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나아만 장군의 계집종을 생각해 보라
동화되지 않으면서도 함께 있고, 함께 있으면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방식으로!
전염병과 초대교회 - 지극한 이타성 By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것에 대한 기억
동화 / 타협 / 분리 / 변혁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을 이루는 신자, 교회 - 존재, 가정, 관계들, 마을...
예수향남교회와 화성 - 2009년 8월 첫 토요일 조선일보
(30대 유입율 1위, 경제 자립율 1위 등.... 뉴스 기사, 율암에 있는 예수평화교회로 분리된. 안중 지역에서 청소년을 책임지는 교회. 동네에서 매우 소문난. 예수 정암교회도 마찬가지. 3~4년 밖에 없는데도 소문 자자. 외국인 예배가 3~4개. 교회가 낳은 교회. 그것을 의아해 하는 세상.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이상한... 뜻대로 안하는 것이 default 값이 됨. 예수 조암..예수 봉담교회 사람들이 몰려감.)
(우리도 의도적으로 질문해야 함, 나를 여기에 있게 하신 뜻은?)
바울의 선교지역들
: 우리는 우리 도시에 어떤 선한 영향을 줄 수 있겠는가?
청소년
상담, 가정, 구제
- 위러브향남(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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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토론>
1. 도시에 대한 부정적인 이해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요? 그것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 이재영 집사님)
- 동탄 채플, 6~70명 모임. 모여진 것이 신기함. 이끄심. 교회 공간도 빌려서 하는데... 도시 안에 교회가 있는데, 목원 중에서 간증(돌고 돌다가 그 교회를 와 본 것임), 그렇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음. 목사님 말씀 들으며 작은 것에서부터 섬겨 나가면... 만남과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 김명규 집사님
- 2달 동안, 30년 도매업(코카콜라 도매업), 어느 선(70살)까지 경제활동 하려구. 하다보면 지역이 넓어짐.
- 여유가 생겨서 시간의 여유 대형면허 따서, 트럭 (오전 일)
- 오후 취직 시도(정남.. 외진 곳 / 수영장, 문화시설 없음), 20일 만에 일방적 해고 통보... 그 다음 화성시청 부근 태권도 학원(300명)에 취직. 정남과 화성시청의 극단적 차이를 느낌. 그렇지만 장점과 단점이 있음. 도시 : 쾌락 유무, 사람을 이용하는 것 유무, 교육의 체계성(인사 90도).... 정남은 자유로운 것.
- 장단점은 혼재하는데, 기준은 복음이다.
- 준비가 되어야 함. 그것은 복음. 내 안에 무엇을 채워야 되는지르 고민 중(우리 교회에서), 첫번째는 교육이다. 그래서 제자훈련... 그밖에도 신청했지만 call이 없음. 일대일 양육은 1년이 되어도 대답이 없음. 복음이 잡혀져 있지 않으면 자기 의로 빠져버림.
* 강창범 집사님
- 사람이 많으므로써 좋은 사람, 나쁜 사람 혼재하기 때문에 장, 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음. 거제는 풍경이 좋았음. 화성은 논밭도 있고...일할 수 있어서 조화로움이 있어서 정착함.
-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일. 이주민에 대한 것을 신청했으나 사정으로 이번에는 취소. 다음 번에는 준비를 잘해서
ㅇ 도시에 대한 부정적 이해의 유래
- 자본주의의 역기능적인 면, 능력주의, 경쟁주의의 산물로 인식 : 결국 욕망의 산물.
- 승자독식인 대신, 많은 루저를 양산하는 곳. 소진될 때까지(무한정, 무제한적으로) 자신을 태워야 하는 곳
- 세계에서 대표적인 도시화 지역이 현대의 모든 문제가 집적된 곳이라는 사실
(한국 50.5%, 일본 35%, 대만 30%, 태국 40% 등)
* 저출산율, 우울증, 주거비용, 사교육비 등 교육경쟁, 빈민 등.
- 지방과 도시화가 덜 된 곳을 외면하는 대신 도시에 집중된 목회자, 의사를 보면
"소명의식"(그러기를 기대하는 대상임에도 불구하고)보다는 소득이나 이익, 성공을 추구하는 것에
반감을 갖게 만드는. 그래서 막연히 도시에 대한 부정적 감정
ㅇ 단점 : 앞에서 언급한 문제들(몰인정, 치열한 욕망과 경쟁, 많은 루저, 빈곤과 절망)
ㅇ 장점
- 많은 영혼이 모여 있는 곳(복음전파의 대상자)
- 상한 마음과 지친 영혼의 상태를 가진 이가 많은 곳(겸손과 소망을 희구하는 상태)
- 그래서 치유와 회복이 더욱 절실한 곳
- 복음과 회복이 이루어지면 다른 곳으로의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
2.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도시 혹은 동네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ㅇ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인구 증가 지역, 살기 좋은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지역
ㅇ 중산층 위주의 인구들이 모여 있는 곳(수도권에 거주하기에는 경제적 여건이 안되지만 직장 등 여러 사유로
수도권 인근에 거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
ㅇ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입지적 조건 때문에 제약회사를 포함한 많은 중소기업이나 공장이 들어선 곳
ㅇ 아침 러시아워 시간에는 서울에서 이곳으로 들어오는 길이 막히고 퇴근 러시아워에는 반대인 점이 흥미로운 곳
ㅇ 산업시설들이 많다보니 이곳에 취업한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예전 '안산'으로부터 '화성'으로)
ㅇ 봉담 지역은 같은 화성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나 주요 교통 시설 등이 미진한 곳이라는 인식에 대한 불만이
있는 곳(화성시장을 동탄시장이라고 비하하는 등, 동탄 등에 비해 관심이 미진하여 상대적 박탈감이 있는 곳)
ㅇ 10~20년 전까지는 이곳이 존재감이 없는 대신,모르는 사람에게는 '화성 연쇄 살인사건'으로만 잘 알려진 곳.
ㅇ 내가 몸담았던 해병대의 사령부가 위치한 곳
3. 나는 내가 살고 있는 곳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이용과 기여 사이에서
<이용>
ㅇ 거주지, 막내의 교육
ㅇ 아내의 알바
ㅇ 몇 가지 사회복지혜택(경기지역화폐, 청소년 버스비 지원 등)
ㅇ 공립 도서관 등 시설의 잦은 이용
ㅇ 중고매매사이트인 '당근' 등 수평적 거래 교류 활동
<기여>
ㅇ 딱히 없음. 굳이 말하자면 예수 향남교회에 봉헌함으로써 일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
* 일대일 멘토 사업 등 교회 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아직은 마음만)
4. 우리 도시의 가능성과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일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ㅇ 청소년과 이주민에 대한 관심이 많음(청소년 지도사 수업 중, 이주민 사회복지 실습을 안산 이주민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 경쟁/능력주의 사회에서의 자아정체성, 정신건강, 결혼과 가정에 대한 인식, 출산과 양육, 경제관념, 노동 가치,
영적 정체성 등에 대한 청소년의 상황을 이해(경청과 공감), 토론, 도움, 지지와 지원, 대화 상대
* 이주민 차별,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응, 자녀 교육, 건강 유지, 언어 문제, 비자 문제, 신앙적 문제
ㅇ 중산층, 여러 산업활동과 관계된 사람들이 많으므로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고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음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서로 나눌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고민.
<이재영 집사님>
* 봉사를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옆사람들'이라는 봉사모임을 만들었음. 동탄 채플 옆의 어린이 집, 기프트 박스 만들어서 전달. 최형찬 목사님이 전달하는 일을 시켜서 그저 했는데.... 아이들을 보며 해맑은 어린이의 모습을 보며 좋은 감정. 경계했던 것이 우려였음. 그것을 계기로 모임을 만들게 된 것임.
* 당진의 성도의 식당 이용 사역 등에 대해서 도전을 받았음.
<김명규 집사님>
* 2달 정도 목장 모임. 김길려 집사님. 이주민 축구 모임을 섬김. 돈을 모아서 후원(이번 달부터). 교재 공부하다가 도전 받았음. 일단은 쉬운 것부터. 기부단체 기부 시작.
* 아파트에서 만나기 힘든 이웃. 분리수거 하면서 만나는 남자들, 교회 다닐까? 이웃에 대한 거룩한 부담감(대화 및 친절). 한 번 깊은 대화 있었음. 3개 집에 엘베 2개 구조. 옆집 아들 2 동일. 세번째 마주쳤을 때 부인과 주차장에서 대화(40분). 신앙적 고민을 받아 줄 가족이 없음. 넘치는 은혜를 받아 줄 사람이 없었음.
* 행복한 채무자. 도전, 고민... 동사무소에 찾아갔음(기부단체 미심쩍어서), 불우한 아이들을 찾음. 물질적보다는 정서적 어려움이 많음. 노인분들은 물질적인 필요도. 그런 식의 노력
<강창범 집사님>
* 내 삶 자체가 복음적이어야 타자에 대한 복음이 설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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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ㅇ 질문, 토의 위주(일방적 강의 아닌)
ㅇ 각 삶의 자리가 진리와 함께 하는 시간(각자가 할 수 있는 이야기)
* ex) 꼬맹이의 요망진 질문같이, 높낮이를 가리지 않는, 얼마나
더 남겼는가가 아닌, 어떤 모양으로 나왔는가. 어떻게 남았는가. 정직하게.
* 서로 질문, 대답.
* 모든 것은 원형이 중요. 벌거벗은 기독교 역사 북 클럽.
음악가 원곡 작곡(아름다운 선율, 후대에서 누군가 연주할 때 원작자의 의도대로 또는 다르게....) 하나님이 원작자...그것으로 각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것. 자기 수준에서. 가능한 원곡에 가깝게 따라가는 것이 아름다운 것. 세상은 원곡을 망가뜨리는, 특히 강단에서. 자기 사상, 정치신념, 철학, 시선을 섞어. 왜곡. 사람들이 엉클어진 원곡으로 연주하려는 잘못. 가장/교회에서 파당. 내 옳음을 증거하려고 하는 잘못. 목사님 자신도 불완전--- 후배들 신학교 가지말라고(그들의 교단에 맞는 교육, 대신 에스라 성경대학을 추천). 다른 해석자보다 성령의 해석대로 따르는 것. 어린이가 훨씬 더 비상한 수용이 있기도 함. 목회자를 감탄시키는...가능. 그러다가 교만해지면 성령님이 겸손하게 함.
* "모든 질문은 공익적이다." 내 필요에 의해 했지만 다른 누군가가 교훈을 가지게 되는 것.
* 적극적 토론, 대화 권유. 팀켈러에 매일 필요 없음. 그도 싫어함. 자신도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정리했을 뿐이라고 고백. humble한 사람. "탈 중심성" 그것은 그 지역과 문화, 기질, 시대에 특정된 의견이므로 무조건 따를 필요가 없다. 탈중심성. 각자의 것을 만들어라. 한국교회는 교인들에게 노예 근성을 가지게 했음. 엄청난 사기. 성령님은 각 사람에게 보내져서, 각 사람에게 맞는 것을 주심. 각자가 성장. 목사님은 정갑신을 통과한 '하나'의 것일 뿐.
* 목사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 "쟤는 되는데 너는 왜 안돼?" 당연하지..다 다른데.
ㅇ 책 선택 이유
* 개정되어야 함(번역 문제, 미국식, 어렵고...) 그럼에도 이만한 책이 없어서 다룸. 지금 목사님 속한 단체에서 만들고 있음.
* 복음 전파가 어려운 시대. 교회가 멸시 받고 있음. "뭐하러 다녀?" 분위기. 중요한 것은 "복음은 진리" 단지 진리가 짓밟힐 뿐. 그리고 초대교회보다 어려운 때는 없었음. 당시 매도, 도태....그래도 진리이기에 그대로 살았음. 이후로 400년 동안 교회는 확장됨.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 국교로 만든 것이 기독교의 패착. 기타 종교 억압. 교회는 이미 근육(힘과 권세)을 가지게 되어 십자가로부터 멀어짐. 이명박 '서울을 하나님께 맡기자' 십자가를 버리고 가자는 것, 칼과 힘으로 하자는 것과 같음. 힘으로 하면 이루어짐. 그러나 사람들이 웅크리고 있다가 나중에 저항. 인도네시아, 네덜란드가 식민지화. 장로교. 미시간 장로교 개혁주의와 같이.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를 총 칼로 기독교화. 그리고 네덜란드가 가고 나니 즉시 모슬림화. 스프링이 웅크리다가 튀어나오 듯. 힘으로 완력으로는 안 됨. 십자가로. 사실 콘스탄틴이 인정해서가 아니라 기독교의 성장이 기독교를 인정하게 한 것임. 희생적 사랑으로. 기독교가 공인화 되면서. 힘과 돈이 쌓이면 교회는 무너지게 되어 있음. 왜? 십자가와 멀어지기 때문에.
ㅇ 팀켈러. 미국 대형교회는 교외에 있음. 멘하튼 등 도시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어서 이 책을 저술. 맨하튼 한복판에 교회를 준비하다가, 그곳의 ccc에서 구도자(교회를 다니지 않는)들을 만나 대화.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팀켈러가 하게 됨. 팀켈러, 구글에서도 초청. 그의 주장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것은 세상의 언어!" 그는 그것을 배우고 싶었다. 독서가 많은 그. 언어 풍성.
누구에게 가도 그들의 논리로 접근할 수 있는 사람. 그렇게 전개하다보면 결국 예수 그리스도로 가는...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훈련시키심. "변증적 설교". 그들의 언어로 설득됨. 목사님도 팀켈러의 변증적 언어를 많이 배움. 맨하튼 복음화 당시 2%. 교회를 개척하면서 7~8년 내에 수 천명이 모임. 계층도 지식인 화이트 칼라. 전문직. 똑똑한 자들. '여기에 뭐가 있구나. 진리가 있구나.' 7천 명 모임. 4개로 나누어 자기를 감추고 복음이 일하도록 하였음. 그가 죽고 나서 복음화율 5%가 됨. 여러 요소가 함께 일한 결과. 그리고 도시에서 일하기로 함.
ㅇ 서울뿐만 아니라 도시적 사고로 살아가는 곳. 그러므로 화성 향남도 도시. 프로그램이 아니라 복음이니까. 복음이 복음되게 하면 변화가 일어남. 복음을 전하는 힘을 키우는. 사람을 목사가 아니라 복음이 바꾸는 것임. 목사나 우리의 힘은 복음을 전하는 것. 우리는 복음을 복음답게 전하면 되는 것임. 복음에 율법을 섞거나 종교를 섞지 말고... 나는 복음으로 변화되었는데, 자녀는 율법으로 가르치는 비극. 조건적인 사랑으로 변한 우리. 그래서 변화가 없는 것. 10만 명이 모여도 변화하지 않는 교회. '이렇게 해 보세요, 반드시 축복하십니다....'식의 설교는 엄청난 거짓.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심부터 시작한 것임. 사랑을 받으니, 그것에 대답하고 싶은 것임.
CIty to city. 라는 것으로 시작. 시드니/타이완/동경/싱가포르...로 전파. 오정형 형제, 서울대 불문 출신 콜럼비아 경제학 석/박사. 논문쓸때 복음을 만남. 팀켈러 알게 됨. 팀켈러에게 가서 결단. 뉴시티(방배동)에서 목회. city to city하다가 burn out. 한계를 느끼고 팀켈러에게 알리자 팀켈러가 방문...노진삼 목사 1.5세. 1호 개척교회 "믿음으로 사는 교회"(뉴욕에 위치) 유대교 회당을 빌려 목회. 여러 민족이 모여. 5~6백명 모이는. 목사님과 오랜 친구. 중국 선교 같이. 그가 한국에 와서, 목사님에게 도움을 구함. 오정형 목사에 방문. '큰 숲 모임' 안산 동산교회 목회자 출신의 모임. 잡담만 하다가.... city to city를 소개. 오정형 목사 초대 2주 특강. 그래서 city to city Korea 시작의 초석. 그후 미국으로부터 와서 훈련시키고... 이제 하나의 운동이 됨. 이게 잘 되는 것을 보고 '복음 동맹' 팀켈러, 존 파이퍼 등이 이끄는 web site 운동임. 시사적 이슈를 복음적으로 해석하는 사이트. 대단하고 건강한 학자와 목회자들이 팀이 되어 있음. TJC. 이제훈 목사를 소개해서 TGC(?)... CITY TO CITY(교회 개척)와 TGC(컨퍼런스)를 합침. 복음과 도시에 들어가 보면 좋은 자료가 많음. 노진중(노진삼 목사님의 형, 유명한 설교가)
ㅇ 완벽함보다 지향성이 훨씬 더 중요(4복음서의 다름을 그대로 둔 것을 보며).
<질의 답변>
ㅇ 도시의 정의 : 가시적인 것만 아니라 도시적 삶을 사는 것. 대기업/전문직이 많은 것. 메트로폴리탄...
* 공간적인 것으로 해석해도 되나? 공간이 아니라 상황... 하나님이 있게 한 자리.
* 응축적으로 모인 곳. 모든 종류의 사람이 있는 곳. 그저 물리적인 자리가 아닌. 다른 어떤 특성
* 바벨론, 에베소 등 모두 도시...
ㅇ (내 의견) 순기능과 역기능(긍정과 부정), 도전과 위험이 가장 교차하고 활성화 된 곳. 그래서 실리를 위해 더 집착하거나 반대로 그것 때문에
ㅇ 4.12일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