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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깨어있는 시민의 공론장 '노하우업' 을 소개합니다
개설자 아프로만 / 2011년 5월 12일
*** 운영회칙 ***
이곳은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관을 지향하며,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보루로 삼아, <방향성 있는 토론>과 <진지한 소통>을 바탕으로 <보편적 공감대>를 모색하고 확대하기 위한 정치 및 시사분야의 '공론장' 입니다.
언론으로부터의 <냉소적 무관심과 왜곡>, 재야와 사회단체들로부터 쏟아지는 <조롱과 비아냥>, 정치권의 패거리적인 <야합과 편가름>, 지역 및 파벌 패권적인 <줄 세우기>를 극복하고,
'원칙과 상식'이라는 <보편성>과 '역사는 진보한다'는 <방향성>을 표방하고 굳건하게 견지하였던 노무현의 홈페이지 '노하우(Knowhow)'의 운영방침을, 이 곳 '노하우 업(Knowhow up)' 에서 소통되는 '공론의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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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의 공론장 '노하우업' 을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및 호응과 회원참여 바랍니다
웹 주소는 '노하우업 닷 컴' 을 붙여쓰기 한 영문으로 <주소창>에:
www.knowhowup.com 또는 http://knowhowup.com 를 기입하고 엔터 치면 됩니다
웹 접속기호 중에 'http://' 보다는 'www' 가 기억하기 쉬우므로,
'www.knowhowup.com' 만 주소창에 기입하고 엔터 하면 접속됩니다.
접속되면 <다음카페> http://cafe.daum.net/knowhowup 로 연동되어 방문하게 됩니다.
[※도메인 직결연동 변경사항 : 2011년 8월28일자
웹주소 'knowhowup.com'으로의 <도메인 직결 연동>기능은 기술적인 문제 (= 대표주소만 작동할 뿐, 게시판 개별글에서는 '카페웹주소'로 도로 환원되는 현상)를 해결할 수 없음으로 인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여서, 이에 별도의 웹 사이트 '노하우업 닷컴'을 신설하여 도메인을 이관하고 '노하우업 카페'의 <포스팅 공유 사이트>로 운영키로 하였음 / 아프로만 ※]
토론과 웹진이 병행되는 홈페이지 빌딩 툴로써 무겁고 복잡한 '제로보드 XE' 나 상업용 '테크노트' 보다는 속도나 유지관리에 있어서 유리한 '그누보드'를 선정하고 웹 빌더에게 사이트 설계와 견적을 의뢰했는데, 문제는 역시나 만드는 것 보다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더구나, 사파리나 구글 크롬같은 재래식 웹은 물론이고, RSS 및 트위터, 페이스북 같은 모바일용 스마트 계정 웹이나 앱 과의 연동이 요구되는 등, 하루가 다르게 첨단으로 변화하는 웹 환경에서 적시에 보안이나 바이러스 방화 구축 및 업데이트 유지관리를 웹마스터 상근 관리자 없이 리눅스 기반의 무료 보드로 구축하는 것은 영구적인 유지관리 및 지속적 업데이트에 한계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개인사이트를 만드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비용도 얼마 안듭니다. 문제는 유지입니다.
개인이 유지 관리하는 사이트로는 <사이트의 영속성>과 <콘텐츠의 보존성> 그리고 <연동 및 확장성>을 결코 담보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자유 게시판>이 아닌 <회원제 게시판>을 애당초 구상하였던 것 입니다.
그런 연유로, <회원제 게시판 전용 틀>을 갖춘 포털의 다음 카페를 사이트 기반으로 개설 하였습니다.
다음카페를 사이트 및 호스팅 기반으로 개설한 이유
첫째: 돈이 안 들기 때문입니다. 회비도 후원금도 필요 없습니다.
프로페셔널한 전업기자나 전문언론을 제대로 구상하겠다면 비용을 들여서라도 급여를 지불하는 상근 관리자나 시스템을 관리해 주는 상근 마스터를 고용하고 유지하는 독립적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프로가 아닙니다. 아마추어를 지향합니다. 아마추어리즘을 유지하려면 돈이 들지 말아야 합니다.
수지타산이 맞지도 않을 거면서 자신의 사재를 기울여서 운영한다? 본업이나 생업을 희생하겠다? 그거는 절대로 아마추어가 아닙니다. 결국 <변질> 되기 쉽습니다. 언론자영업자나 정치자영업자로 나서게 됩니다. <오마이뉴스>를 보십시오 <서프라이즈>를 보십시오.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자신이 희생한 만큼 결국 대우를 받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이거 '철칙' 입니다.
프로가 뭡니까? 프로가 장난입니까? 그걸로 밥 먹고 사는 게 프로입니다. 한 두 살 먹은 어린애 입니까? 사회 경험 없는 백수 입니까? 생업도 없는 룸펜 입니까? 언론이나 기자 해서 밥 먹고 살려면 어찌해야 하는 지 정녕 모릅니까?
프로의 길을 가겠다구요? 언론 비지니스 하겠다구요? 안 말립니다 잘 하세요~! 부디 성공해서 왜곡으로 편파된 언론지형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단~! 명심하십시오. 프로는 아마보다 변질되기 오히려 쉽다는 걸 말입니다.
처음엔 다 아~ 그랬어 -
오마이뉴스의 네티즌기자나 데일리 서프라이즈 기자도 처음엔 사명감으로 시작했지요? 네티즌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전업기자>들이 되었습니다 즉. <프로>가 된 겁니다. 그런데 오마이뉴스 오연호씨나 데일리 서프 서영석씨 같은 사주가 기자들에게 고정급 보장해 주었습니까? 그러니 기사 논조나 편집방향이 수구언론 뺨치게 중구난방 된 겁니다. 프로가 된 기자들이 자영업자가 되어 스스로 자기 앞가림 하느라 그렇게 된 겁니다.
나중에 결국 저렇게 되었어 -
조중동 뺨치는 악질적인 기사제목으로 클릭 조회 낚시질하는 기자들 있지요? 그 기자들 처음에는 개혁진영에서 사명감으로 박수 받던 기자였습니다. 전업 프로가 되어서 밥먹고 살려니 어쩝니까? 악질이건 뭐건 조회수에 따라서 <클릭 수당>이 올라가는 데? 그래서 변질 된 겁니다.
프로란 그걸로 밥 먹고 사는 게 프로라고 그랬죠? 개혁언론이다 수구언론이다 보다 강력하게 우선하는 것은 <먹고사니즘>입니다. 그게 <냉엄한 프로의 현실>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마추어> 하렵니다. 아마추어의 토대가 넓어야만 바람직한 프로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그거 하렵니다. 그러려면 돈이 들지 말아야 합니다. 생업이나 일상을 희생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뭐? 희생하면서 아마추어 하겠다? 그거 지킬 수 없는 거짓말 입니다.
정치고 자시고 토론이고 뭐건, 생활 열심히 하시고 시간을 선용하여 참여 합시다 그게 아마추어 입니다.
둘째: 돈이 안 드니까 <운영위원회> 구성부담 없습니다.
어떤 모임이건 운영위원이 뭡니까 '물주' 죠? 유지관리 비용 들어가는 데서 '운영위원' 하라고 권유 받으면 일단 금전적 부담을 떠맡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회비나 후원금으로 유지되는 모임이라면 회비납부나 소액이라도 후원금 낸 회원은 가만 있겠습니까? 소액이건 뭐건 자기 돈 낸 만큼 운영권이나 의결권에 참여하려고 하는 거 그거 당연한 겁니다.
뭐 사회생활 하루 이틀 해본 사람들 아니죠? 모든 유료모임의 분란은 결국 '돈 싸움 '으로 귀결 됩니다. 회비/후원금 참여한 소액회원들과 물주/ 대주주 운영진간의 충돌이죠.
'노하우업'은 그런 돈 부담 필요 없습니다. 운영위원은 오로지 <신망 / 재능 / 성의> 만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헌신과 희생의 부담을 지우지 않겠습니다.
월급 주는 상근직원 고용하는 것도 아니고 저 역시나 생업에 종사하고 남는 시간과 여력으로 자봉 할 겁니다. 그러므로 사이트가 발전하고 커지면 한 사람 혼자서 자봉으로는 도저히 운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규모가 커지게 되면 운영위원 구성은 필수적 입니다. 그런데 자봉으로 참여 해야하는 운영진에게 돈 관련된 갈등이나 희생의 부담을 주면 절대로 안됩니다. 그거 나중에 반드시 사단이 납니다. 무신 공론의 장? 개뿔~ 입니다. 공론은 커녕, 운영가지고 추접스러운 쟁투를 벌입니다. 이거 '철칙' 이죠?
아울러 사이트 <소유권>에 대해서도 원칙을 정합니다.
사이트 소유권은 설립자인 저 '아프로만' 이 영구적으로 유지 하겠습니다.
서프라이즈 사태는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운영자에게 운영을 맡기더라도, 사이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결정하는 최종 권한을 사이트 설립자가 유지하지 못하면 서프라이즈 꼴이 됩니다.
설립자가 제 아무리 대주주 주식지분을 가졌더라도, 법인평가액 보다 더 많은 사재를 털어 넣은 현재의 운영자를 결코 통제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돈' 문젭니다. 그러므로, 설립자건 운영자/운영진이건 비용이나 금전적 희생으로부터 자유로워야만 그 사이트의 당초 설립 취지 및 정체성과 방향성도 온전히 복원 및 유지 보존될 수 있습니다.
셋째: 임기제 및 순환제 운영진 유지가 가능 합니다.
길게 설명 필요 없죠? 이것 역시 '돈' 문젭니다. 남는 시간 활용해서 자봉으로 운영 참여하라는 데 무슨 팔자를 고치라고 평생 떠 맡깁니까? '돈' 부담이 없으므로 운영진 참여 및 퇴진이 자유롭고 새로운 운영진 충원도 부담이 없습니다.
임기제 및 순환제 운영진 체제가 자유롭다는 바로 이 세 번째 이유부터 카페 사이트 방식의 편리하고 용이한 기능적 시스템의 장점이 적극 고려되었습니다.
왜냐면, 운영진이 되려면 아무래도 사이트 내부 <시스템>에 접근하고 <시스템 메뉴>를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운영진이라고 모두 '컴도사' 일 수는 없죠? 카페 시스템 메뉴는 '컴맹' 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쉽고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윈도, 구글, 사파리 등등의 다양한 각종 브라우저 별로 갖추어야 하는 보안과 바이러스 방호 환경에 맞추어 수시로 시스템 업데이트 해야 할 '컴 실력'과 비용부담도 운영진에게 없습니다.
<신망과 재능과 성의>만 있으면, '돈' 이나 '컴 실력' 부담 없이 누구나 사이트 시스템 메뉴를 다루는 운영진이 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희생이나 헌신 없이도 자봉 할 수 있는 운영진 풀을 폭넓게 가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번째: 모바일 시대 계정 웹, 스마트 미디어와 연동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모바일 계정 웹인, 트위터, 페이스북, RSS리더기능, 블로그 뉴스 등등을 통해 이 곳 공론장의 의견을 트래픽 여론으로 전파 및 확산하기 위한 게시판 연동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확산 전파 연동기능에 있어서, 게시물을 올린 필자의 닉/필명(회원닉)의 누락이나 변조 및 도용 없이 본래의 필명과 출처를 밝혀서 전파시킬 수 있도록, 저자와 콘텐츠 명시 및 보존기능이 아주 탁월합니다.
스마트 웹 시대에 대단히 중요한 이런 첨단 기능은, 개인이 운용하는 규모의 게시판에서는 구현하기 매우 어려운 시스템 입니다
다섯째: 공론을 표방할 수 있는 <웹진 스타일>이 가능한가?
의문: - 동호회 용도에 최적화된 카페메뉴 시스템으로 <공론장>기능을 표방하는 <웹진 스타일>이나 <대문 구성>을 꾸민 사례는 본적이 없다 그게 가능한가?
<동호회>식 카페나 할 거면 모르되, 엄연히 <공론장>을 할 거라면, 공론 참여를 분발시킴과 아울러 선정된 대표적인 공론을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소개하는 역할 과 기능을 담당하는 '대문' 구성은 필수적입니다. 편집장의 역량이 발휘되는 대문이 있게 되면 그곳은 당연히 웹진 형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아고라나 포털의 무작위스러운 불특정한 게시판과 달리, 정체성과 방향성을 중시하는 정파적 토론장에는 반드시 '대문' 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대문이 있다 보니 웹진 스타일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포털의 카페식 메뉴나 헤드라인 카테고리 메뉴 가지고 그게 가능한가?
답변: - 가능 합니다. 와서 직접 보십시오.
와서 보다시피 대문 상단의 메인 카테고리를 <토론장과 클럽용 카테고리 메뉴>로 '개조' 했습니다. 아울러 사이드 메뉴를 '테마칼럼' 코너로 설정하고 이 코너의 소개 역시나 대문간판에 올렸습니다.
<동호회>용도에 최적화된 메뉴의 카페 홈페이지를, <토론장>과 <대문간판>으로 구성된 <웹진 스타일>로 구현한 것은 아마도 '노하우업' 이 한국 최초일 겁니다.
최종 여섯째: 포탈측의 정치적 간섭과 검열은 우려되지 않는가?
공신력있는 포털계정에 개설하므로, 비용 없이도 관리 및 유지 가능한 <운영의 영속성>과 <콘텐츠 보존성>그리고 <연동 및 확장성>등 여러 면에서 개인 사이트와 비교할 수 없이 월등하게 우월하지만, 아무래도 게시물 간섭과 검열이 우려된다.
이 역시 최종적으로 고민하고 검토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정치적 간섭과 검열'은 포탈이 아닌 개인 사이트 개설 토론장에도 가해지고 있었습니다. 방문자들만 모를 뿐이지 주인장들은 압박을 받고 있기는 포털 카페나 개인 사이트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 문제인데, 그나마 고려해서 선정한 곳이 '네이버' 가 아닌 '다음' 이라는 점 입니다.
결정적으로 고무된 것은, 서프라이즈 국제방 멤버들이 다음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친북한 관련 글쓰기와 게시물 투성이인 그 카페가 다음에서 버젓이 운영될 뿐만 아니라, 놀라웁게도 '정치> 시사 카테고리' 의 카페 중에서 활동 랭킹 2위 카페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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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개설 안내 및 소개는 이쯤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죠. 사이트의 목적과 내용을 구성하는 것은 뭐니 해도 모이는 사람인 겁니다.
* 회원제 사이트를 구상한 취지와 이유는 무엇인가?
* 어떤 사람들이 회원으로 모여서 어떻게 할 것인가?
즉. 회원가입 규정과 운영 방침에 대한 소개는 별도의 안내문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