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스키는 미국의 꿈 많은 소년 RALPH SAMUELSON에 의해서 1922년에 창안 되었습니다
그는 SNOWSKI 광이었다 합니다.
다이나믹한 스피드의 매력을 잊지 못한 그는 여름 내내 물위에서 스키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결국 비행정에 이끌려서 2.7m의 송판스키를 타고 물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모험심이 많았던 그는 스키의 기술을 여러 형태로 발전시켰으며 램프를 설치하여 점프도 시도하였고, 마침내는 쾌속정에 의해 이끌리는 스키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의 "아쿠아프레인"이라는 장방형의 판자위에서 낮은 속도의 비행정에 이끌려서 타던 수상스키는 이러한 쾌속정과 길고 폭이 좁은 스키, 핸들과 로프의 출현으로 발전적인 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판자에서 로프를 잡고 보트에 이끌리는 스키로 점진적으로 발전되어 가는 동안에도 스키는 무겁고 유치했으며 보트 또한 각양각색 이었습니다.
이후 50여년이 지난 최근에 이르러서야 잘 설계되고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비싸지 않은 보트가 개발됨으로써 세계적으로 경기가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편 여가시간의 증대로 인한 레크레이션 활동의 가치가 서서히 높아가면서 수상스키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 갔으며 스포츠로서의 위치도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세계 제 2차대전 전까지 수상스키방법과 기술 그리고 경기규칙들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서히 발전적인 단계를 거치다가 세계대전이 끝난 바로 이듬해인 1946년에 세계수상스키연맹(WORLD WATERSKI UNION:WWSU)이 유럽의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창설되었습니다..
이 세계연맹의 창설로 수상스키의 국가간의 조직 및 규칙은 급속도로 발전되었으며,
열대지방에서만 가능했던 수상스키는 마침내 열대지방뿐만 아니라 여름기간이 짧은 지역에서도 수상스키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璨〈?625동란이후 주한 미군들이 ?p 뚝섬지방을 위주로 처음 선 보였으며..
현재 약70만명 정도가 즐기고 있습니다.
몇해전부터는 웨이크보드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그인구는 상상을 초월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주5일재가 확산 되면서 인구는 더욱더 늘어날 추세입니다.
본인역시 늦게 시작한 운동이자만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봅니다.
모든 수상스키장에서는 초보자투스키 윈스키등으로 구분되었다고 수상스키를 강의하고
또 분리되었다고 말하지만 투스키가 윈스키를 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초보자 투스키는 윈스키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먼저 수상스키를 배우려면 수상스키장을 찾아가야 하겠죠
수상스키장을 고를 때는 제일 먼저 교통편과 시설등을 보아야 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상스키장에 인명구조요원과 강사들의 자격수준 등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강사진들이 형편없는 수준이라면 나중에 자세를 교정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자 역시 스키장에서 배웠지만..체계적인 이론고 래슨을 하는곳을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많은시간과 정성과 돈을 허무하게 날려 벼렸습니다.
거의 스키장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다보니 강사진들이 형편없는 수준과
미흡한 장비탓에 종종 안전사고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래글은 수상스를 입문하시는 여러분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초급과정
투 스키를 부상하려면..............지상교육에 앞서 걀?들어가기 위해서는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근육과 관절부위 등을 잘 풀어 물에 대한 적응능력을 키워야하며. 또한 안전신호에 대한 교육을 먼저 받아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드라이버와 스키어사이에 서로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 스키어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상태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무릎사이는 주먹하나 들어갈 정도로 벌려야 한다. 먼저 일어나려고 행동을 취해서는 절대 안되므로 주위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 로프를 잡아당기면 가슴이 허벅지에 닿아야 하며 이때 팔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팔을 구부리면 절대 안된다. 시선은 눈 높이나 또는 15도 높이 보아야한다.
* 가슴이 스스로 끌려와 앞쪽 허벅지에 밀착이 되야 하며, 가슴과 허벅지를 붙인 상태로 엉덩이가 종아리에 자연스럽게 붙여야하며 팔에 힘이 들어가거나 구부리고 당기면 안된다. 일어나려고 해서는 더욱 더 안된다.
* 재래식 화장실과 같이 앉아있는 자세에서 엉덩이만 살짝 들어준다 .계속 팔은 구부리지도 잡아당기지도 않는다 .이때 몸에 중심이 앞 또는 뒤로 치우쳐서는 안된다. 팔에 힘을 빼고 편한 자세를 취한다. 시선은 앞을 향한다.
*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며 여기까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수회 반복한다. 이때 몸에 중심은 앞이나 뒤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잡고 있는 핸들을 놓아도 중심을 잃지 않는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힘에 배합과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시선 또한 눈 높이 또는 눈 높이 보다 15도 정도 높게 본다. 이제는 입수하여 물에 대한 적응 교육을 받아 보기로 하자.
* 물에 들어가 입수하여 물에 대한 적응 능력과 중심 잡기를 해보자, 힘이 들거나 스키 타는 도중에 실패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처음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물에서는 당황하여 허우적거리면 물을 먹게되며 더 잠기게 된다. 이 자세에서 좌, 우 방향전환, 뒤집기, 스키 신기 등을 연습하여 보자.
* 11자 자세는 스키의 부력 때문에 한번에 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11또는 A 자로 모아지도록 한다. 이때 무릎은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려야하며 왼발과 오른발의 넓이 또한 같아야 할 것이다. 특히 여성 스키어의 경우 무릎이 붙고 발과 발의 사이는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성스키어는 특히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다.
* 이제 물위를 부상해 보도록 하자. 팔은 쭉 펴고 팔에 힘을 뺀다. 스키가 모아지고 출발 준비가 되었다면 드라이버에게 잘 부탁합니다.., 또는 오케이를 외친다. 먼저 일어나려고 팔에 힘을 주거나 벌떡 일어나서는 절대 안되며 시선은 물을 보지 말고 드라이버를 주시하며 지상교육의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행동을 취한다면 어려움 없이 바로 물위를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
* 팔에 힘을 주거나 잡아당기지 말고 지상교육처럼 자연스럽게 행동을 취하며 드라이버에 지시에 따르면 엉거주춤 자세가 나올 것이다. 더 욕심을 부려 벌떡 일어나지 말며, 위와 같은 자세로 일단 한 바퀴를 돌아보고 지상에서 허리를 펴는 교육을 받고 허리를 펴고 편한 자세를 취해 보도록 하자. (주의) 팔을 구부리거나 힘을 주며 당겨서는 절대로 안될 것이다. 이때 시선은 물을 봐서는 안되며 드라이버를 주시한다.
* 팔에 힘을 주거나 잡아당기지 않고 물위를 부상하여 한 바퀴를 탔다면 이제 허리를 펴고 좀더 편하고 안전한 투스키 자세를 취해 보도록 하자. 구부러져 있던 허리를 서서히 펴주며 힙과 무릎을 동시에 앞으로 밀어 기마 자세가 나오도록 하며, 지상에서 수회 반복하여 연습과 교육을 실시한 다음 안전한 투스키 자세로 물위로 부상하여 스키를 즐겨 보도록 하자.
* 힙과 무릎을 동시에 슬며시 밀며 허리를 펴서 자세를 잡았다면 완전한 투스키 자세가 나올 것이다. 이때 역시 팔에 힘이 들어가 있거나 잡아당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며, 편한한 자세에서 투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위의 자세로 편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면 웨이크를 자르며 웨이크에 대한 적응 능력과 두려움을 극복해 보도록 하자. 이때 시선 또한 물을 봐서는 안된다. 양발에 중심은 50대50이 되야한다. 힙이 뒤로 빠지거나 전체적인 중심이 앞으로나 뒤로 치우치지 않게 하여야 할 것이다.
* 완벽한 자세로 수회 반복하여 연습한 다음, 투스키 웨이크 자르기, 투스키 슬라롬을 연습한다. 이때 투스키의 자세는 원스키의 자세와 연결되므로 아주 중요하며 성격이 급한 스키어는 투스키 웨이크 자르기와 투스키 슬라롬을 거치지 않고 원스키로 바로 넘어 가려하나, 이는 아주 바람직 하지 못한 생각이다. 투스키의 웨이크 자르기나 슬라롬은 원스키 때의 스타트나 원스키 기본기에 많은 도움이 되며 원스키때에 좋은 자세를 쉽게 만들어낸다. 좋은 투스키 자세는 좋은 원 스키 자세를 만든다.
* 웨이크 자르기나 슬라롬이 좋은 자세로 이루어진다면, 이제 한발을 들어보도록 하자. 먼저 왼발 스키어는 천천히 몸의 중심을 왼발에 옮기며 물위에서도 한발을 들어야한다, 이때 들고 가는 발의 스키는 물에 잠기지 않을 만큼 무릎 바로 밑까지 들어야 하며 자세가 흔들릴 경우 바로 투스키 자세를 취하며 완전한 자세가 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편한 자세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이때 들고 가는 스키의 앞부분이 뒤보다 약간 높아야하며 시선은 드라이버를 주시한다.
* 한발을 들고 자유 자재로 다닐 수 있다면 한쪽의 스키를 벗고 타보도록 하자. 왼발 스키어는 몸에 중심을 왼발에 옮겨 오른발의 스키가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하며 당황하지 말고 오른발을 그대로 끌고, 끌려가면서 몸에 균형이 잡혔을 때 슬며시 오른발을 스키의 뒷부분에 슬며시 올려놓는다. 이때 한번에 오른발을 뒷 부츠에 넣으려고 하면 몸에 균형이 흐트러져 실패하기 쉬우므로 따라가면서 슬며시 집어넣거나 올려놓은 상태로 일단은 1회 정도 타보도록 하며, 양발이 다 제 위치에 있다면 양발의 중심은 50:50 이어야 하며 최소한 앞발40 뒷발 60정도는 되어야 한다.
수상스키를 즐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장비와 관련에서 가장 큰 골치거리는 스키를 구매해야 하는 것인가 입니다.
초보자라면, 스키를 대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슬라롬을 익히는 중급 이상의 실력이라면 스키 구매를 고려해 볼만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초급시절에 사용하는 스키는 한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고급의 스키를 필요로 할 수도 있으므로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후에 구매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어느 정도 스키에 익숙해지면 투스키(두개가 한 쌍으로 된)에서 원스키로 업그레이드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은 스키의 표면이 넓고 가벼운 재질의 스키를 사용합니다.
보다 잘 물위로 뜰 수 있고 균형을 잘 잡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원스키를 시작하게 되면 스키의 표면이 좁은 스키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원스키가 익숙해지면 파워스키라고 하는 무게가 무거운 재질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처음 배우시는 분들께서는 무료로 빌려주는 스키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키를 사기 위해서 많은 돈과 시간을 허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능상으로 분류하자면 건식 슈트와 습식 슈트가 있습니다.
스키복을 입는 이유는 체온의 하강을 줄여주고,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부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상스키를 위한 스키복은 습식 슈트로 반팔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타일입니다.
몸의 체온을 지켜주면서도 스키를 탈 때 팔과 다리의 운동을 제한하지 않아 애용됩니다.
건식의 발목, 손목까지 내려오는 슈트는 스쿠버를 하시는 분들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계절로 볼 때 슈트를 입어야 하는 시기는 4월에서 6월 초 및 9월말에서 10월 정도로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여름의 날씨에는 수영복이나 반바지와 티셔츠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핸들은 여러분과 보트를 이어주는 로프 및 손잡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들은 한 보트에 하나의 핸들을 달아서 배우지만 중급이상의 스키어들은 한 보트에 여러 핸들을 달아서 여러 스키어들이 동시에 타기도 합니다.
장갑은 핸들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엑세서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에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핸들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골프 장갑과 유사하며, 손가락 끝까지 덥는 장갑과 손마디 2개가 나오는 장갑이 있습니다.
구명조끼는 수상레포츠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입니다
*.스키어가 가장 주의하여야 할점
1) 로프를 잡아당기며 팔을 구부리는 경우
2) 팔에 힘을 주어 구부리며 너무 일찍 일어나는 경우
3) 스키 위에서 몸의 중심을 잃게 되는 경우
4) 투스키를 서로 나란히 그리고 가깝게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5) 시선을 물을 보는 경우
끝으로 수상래져안전에 대해서 생각하곤데..
몇해간 여러스키장에서 미숙한 드라이버및 강사진의
부주의로 안전사고를 지텨보면서..
나름대로의 안타까움 일들을 지켜 봤습니다.
여러분께 수상래져의 중요함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