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사랑 편집위원/주민기자/집필위원 추천 받습니다!
서종면의 소식/교양지 ‘서종사랑’이 벌써 22호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서종면민의 자랑거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종사랑은 계간지로서 매호 24면으로 발행되며, 자치위원회 홍보분과가 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종사랑의 내용은 더욱 풍성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지역주민들이 흥미와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합니다. 서종사랑은 지역주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서종사랑에서는 편집위원, 주민기자, 집필위원으로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지역주민이면 반드시 한 가지 이상의 부문에 참여해 주셔야 합니다.
1. 편집위원
서종사랑 편집위원은 소식지 지면기획, 소재발굴, 교정, 집필의뢰 및 원고수집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10분의 편집위원을 모시고자 합니다. 서종사랑의 편집에 관심이 있으시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편집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직접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새로 위임되실 10분의 편집위원과 6명의 홍보분과위원 등 16명이 두 조 (각 8명씩)로 나누어 일을 분담하게 되므로 6개월에 한 번 정도 참여하게 됩니다. 절대 무리한 업무부담이 주어지지 않는 봉사활동입니다.
2. 주민기자
서종사랑 주민기자는 지역에서 일어나는 문화, 경제, 행정, 지역발전, 환경 등의 기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사를 직접 작성해 주시거나 관련자료를 서종소식 편집위원들에게 제공해 주시면 됩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주민기자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기자 15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가능하면 문화, 행정, 환경 등 각 분야에, 그리고 문호리, 수입리, 노문리, 명달리, 도장리, 정배리 등 각 리 단위에, 또한 10대, 20대, 30-40대, 50대, 66-70대의 각 연령층에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각 종교에 골고루 주민기자가 지원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주민기자는 매 3개월 마다 하나 이상의 기사거리를 제공해 주시는 일을 하시게 되므로 전혀 일 부담이 없습니다. 학생 및 대학생 주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불합니다.
3. 집필위원
세계적인 대도시 서울 인근의 가장 아름다운 전원주거지역인 서종면에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전문가, 지식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화가, 작가, 교육자, 음악가, 금융인, 대학교수, 은퇴하신 전문가, 프로농업인, 군인, 종교인, 사업가, 건축가, 부동산전문가, 전문분야 직장인이시라면 누구나 서종사랑의 집필위원이 되여야 합니다. 집필위원이 되시면 특집기획안에 따라 글을 집필하시게 됩니다. 기획내용은 서종면의 미래상, 역사, 지역주민의 건강/복지/문화/재정 등을 향상시키는 제언이 될 것입니다. 집필형태는 수필, 시, 사진, 논단, 꽁뜨 등 제한이 없습니다. 2011년 집필위원 20여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 정도, 10-20매 정도의 원고지 분량의 글을 쓰시면 됩니다. 절대 무리한 시간부담이 되는 봉사활동이 아니므로 염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에 써 두신 원고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4. 편집위원, 주민기자, 집필위원을 추천/자원하시는 방법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이웃 중에 편집위원, 주민기자, 집필위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원하시는 분을 더욱 환영합니다. 현재 주민자치회에 관여하시는 분, 작은도서관/서종사람들/각종 지역 모임에 관여하시는 분, 서종중학교/서종초등학교/수입초등학교/정배분교의 운영위원이나 학부모, 지역내 이장협의회임원 및 이장님/반장님/새마을협의회임원/새마을부녀회임원, 관내 병원의원/사업체 임직원, 농협/파출소/우체국 임직원 등 많은 분들이 해당이 됩니다. 추천이나 자원은 자치회 홍보분과 (김중구위원 010-8802-9624/33jgkim@hanmail.net, 윤홍섭위원 011-9229-1158)에게 연락해 주세요. 또는 서종자치위원회 홈페이지 홍보분과 게시판에 직접 추천/자원해 주시면 됩니다. 많은 추천과 자원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