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인이 자기 집을 방문한 친구에게
이웃집 여자의 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옆집 여자 말야. 애들을 얼마나 꼬질꼬질하게
키우는지 말도 못해.
집안 청소도 엉망이고,
아휴! 그런 여자가 내 이웃이라니,
창피해 죽겠다니까!
빨랫줄에 걸어 놓은 저 빨래 좀 보라구.
침대 시투에 묻은 때하며,
저 얼룩! 수건도 꼭 걸래 같잖아?"
부인의 말에 의하면 이웃집 여자는 정말 게으르고
불결하기 짝이없는 그런 여자였다.
그러나 유리창가로 다가가
유심히 밖을 내다보고 난 친구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보기에 저 빨래들은 꽤 깨끗한 것 같은데?
더러운 것은 바로 네 유리창이야."
입만 열었다 하면 남을 헐뜯기 여념이 없는,
<양치질>이 필요한 입이 있다.
그러나 양치질하기 전에 먼저 할 일이 있는데
바로 마음의 창을 닦는 일일 것입니다.
장안대학 사회복지과 동문 여러분!!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요즘 몸과 마음이 급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왜나하면 동문 여러분께 여러가지 소식을
빨리 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나 봅니다^^."
5월1일 동문회 까페 개설과 두달간의 준비를 마치고
*6월 18일 수요일 저녁 8시*
"장안대학 시청각실"에서
장안대학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임시총회"가 개최 됩니다.
동문회의 첫발을 내딪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간의 여러 졸업생 선배님.동기들과
바쁜 시간들을 할애하며 동문회를 위한
졸업생들의 관심과 사랑.열정등을 볼수 있었으며
황무지에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마음으로
이제 시작되는 첫 걸음에 많은 졸업생 선배님들과
재학생 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장대 사복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자리 입니다.
까페에 오시면 동문회 자료실에
2003년 동문회 운영 방향과
동문회 회칙 개정안 등이 올려 있습니다.
봉사시설 선정도 되었으며.
동문 취업정보 광장 게시판도 신설 되었습니다.
장안대학 사회복지과 동문 이라는 자부심을
동문 서로가 하나됨을 느낄수 있도록 여러 동문 선배님들의
사랑과 애정 보내주십시요..
바쁘시더라도 동문회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임시총회에 졸업 선배님.재학 동문들의 많은 참석 부탁 드립니다.
01학번 졸업생 문재필 드림.
*장안대학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http://cafe.daum.net/Jangan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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