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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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잘 치는법?
일반 대중 스포츠와 비교하면 골프는 묘하다. 축구, 야구 등 대부분의 스포츠는 대회 이름만 들어도 어떤 대회인지 알수있다. 특별히 매니아가 아니어도 TV시청할 기회도 많고, 운동선수가 목적이 아니고 건강과 행복을 만끽하는게 목적이라면 레슨비 지불해가며 배우지 않아도, 가능하다.
그런데 골프는 그렇지 않다. 골프중계 시청할 기회도 흔하지 않고, 반드시 레슨비 지불해 가며 프로에게 레슨받아야 입문이 가능하고, 대회명도 여러가지로 불리고 있다. ~컵, ~오픈대회, ~클래식, ~챔피언십.. 이런것들을 이해하면 더욱 흥미롭게 골프를 잘칠수 있다.
■ 페덱스(Fedex) 컵
시즌의 대상이라고 보면 되며, 각 대회마다 점수가 있고 점수를 합산해 페덱스컵 챔피언을 결정한다. 상금이 1,000만 달러 라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까지 점수 합산을 이해하기 묘연해 흥미를 자아내고 있으며, 4개의 플레이 오프 대회를 치른다. 플레이오프는 점수를 5배로 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하다.
■ 라이더(Ryder) 컵
2년에 한번씩 미국대표팀과 유럽대표팀이 서로 오가며벌이는 남자 프로골프 정기 대항전이다. 타수가 아닌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솔하임컵
2년에 한번씩 여자 미국대표팀과 유럽대표팀이 서로 오가며 벌이는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이다. 남자경기 라이더컵과 마찬가지로 타수가 아닌 매치플레이로 방식으로 진행된다.
■ 프레지던츠컵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나라들이 벌이는 골프 대항전.
■ 렉서스컵
아시아와 그외 나라가 벌이는 여자 프로골프 대항전.
■ 오픈(OPEN)대회
아마추어에게도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말 그대로"Open to the World" 에서 유래 되었다.
■ 클래식(Classic)
전통과 권위를 내세워 프로골퍼들만 참가하며, 대회명을 빛내기 위한 형식이라 보면 된다.
■ 인비테이셔날(Invitational)
초청대회를 말한다. 상금랭킹이나 역대대회 우승자등 골프대회의 주최측이 초청하는 프로나 아마추어만이 참가하는 대회다.
■ 챔피언십(Championship)
프로골퍼들이 참가하며, 세계 톱 랭커들이 겨루는 대회라는 이다.
■ 대회명은?
대회명은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고 규정도 없다. 어떤 타이틀이나 스폰서등의 이름을 붙여 주최측에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