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진
1. 질병 발생과 경과
(1) 요약
사고 발생일: 1990년 5월 26일
사고 내용: 대전 연구단지1)에서 전기공사를 하던 중 5층 높이에서 떨어짐.
최종 진단명: 제 11,12 흉추 압박골절로 인한 척수강 협착증 제 4,5간 요추 추간판 탈출증 cf)제 1급 지체 장애
수술: 1차: 1991년 7월 8일 ( 충남대 병원 신경외과,이 광태 과장) 수술명: 편측 후궁절제술 및 수핵제거술 ( unilateral hemilaminectomy c discectomy )
2차: 1992년 6월 4일 ( 성모자애병원 정형외과,장 주해 과장 ) 수술명: 전 후궁 절제 감압술 ( total laminectomy T11,T12 ) 양측 부분 후궁절제술 및 수핵제거술 ( Bilateral partial laminectomy c discectomy L4,5 )
(2) 세부적인 경과 ①1990년 5월 26일 대전 연구단지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중 5층높이에서 떨어짐. ②유성 선병원 정형외과에 90년 5월 26일에서 9월 27일까지 입원. 충남대 병원의 기록상, 그 당시 약 5일간2)의 혼수상태가 있었고 당시 T11,T12 압박골절로 수술권유 받았으나 수술하지 못하고 척추뼈 견인등의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기록. 입퇴원 확인서상 진단명:제 11,12 흉추 압박골절,두피열상 ③1991년 5월 7일 공주성모병원에서 요추 컴퓨터촬영,척수강조영술등을 실시. ④요통과 양측 하지 방사통으로 인해 충남대 대학병원에 91.6.12에서 91.7.2일까지 입원
당시 myelo CT소견: abnormal protruded disc material compressed the thecal sac at L4-5,Rt.
당시 진단명: 요추 4,5간 추간판 탈출증,흉추11,12번 압박골절
1991년 7월 8일 수술 수술명: 요추- 편측 후궁절제술 및 수핵제거술 (unilateral hemilaminectomy c discectomy)
⑤근로복지공사 대전 재활병원에 91년 7월 27일부터 91년 10월 8일까지 입원. ⑥인천중앙병원에 91년 10월 28일에서 91년 11월 18일까지 입원. ⑦화성 요양원에 입원 ⑧인천 인강신경외과 91년 12월 입원 ⑨서울 우신향 병원 91년 12월말 입원 ⑩성모자애병원 정형외과, 92년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입원 요추 척수강조영술: compression of L5 nerve root at L4,5 disc space CT: central stenosis c ossification of ligmentum flavum at T11,12 and Rt.herniation of L4,5
진단명: 제 11,12 흉추 압박골절로 인한 척수강 협착증 제 4,5간 요추 추간판 탈출증
92년 6월 4일 2차 수술 실시. 수술명: 흉추 - 후궁 절제 감압술(total laminectomy T11,T12) 요추 - 양측 부분 후궁절제술 및 수핵제거술 (Bilateral partial laminectomy c discectomy L4,5)
⑪연세 외과 의원 92년 8월 5일부터 93년 3월 8일까지 입원 ⑫공주성모병원 93년 5월 입원 ⑬인천 시립병원에서 소견서 발급받아 93년 6월 1급지체 장애3) 판정받음. ⑭그 이후 계속 인천 시립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음. cf) 위 병원 외에 다수의 병원이 있을 것으로 사료됨.
제11,12흉추 압박골절 소견 ( 흉추 단순 측면 사진 )
제4,5간 요추 추간판 탈출증 소견 ( 척수강 조영술, 정면)
제4,5간 요추 추간판 탈출증 소견 (척수강 조영술, 측면)
제4,5간 요추 추간판 탈출증 소견 (CT)
진 단 서
장애 진단서 (1급)
치료받기 이전의 모습
*1)현재의 한화 연구소 건물인 것으로 추정됨. 2)충남대 병원 기록상 5일로 되어 있으나 본인의 기억상 4-5개월로 기억하고 있음. 이 중 어느 것이 맞는가는 유성 선병원 의무기록지의 확인이 필요하나 의무기록지를 찾을 수 없는 상태임.충남대병원의 기록 역시 잘못 기록 될 수도 있으며 본인의 기억 역시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잘못 기억할 수 있는 문제임. 3)1급 지체장애:몸통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앉아 있을 수 없는 사람.
*환자의 추정되는 상태: 타인의 도움과 보조가 있어야 겨우 걸을 있는 상태로 휠체어 없이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라 추정됩니다.(치료받기 이전의 척추보조기를 한 채 휠체어를 탄 모습을 보면 그때의 모습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
2. 질병경과를 바꾼 2가지 계기: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 1) 98년 11월 환자 집회 (1)치료받기위한 준비 오산리 기도원에 가서 40일 금식 기도로 준비하신 후 치료의 확신을 가지고 내려 옮. (2)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성령의 역사 주의 종(목사님)으로부터 기도를 받을 때 전혀 못 움직이던 사람이 일어나 걷는 환상을 봄.그 때부터 다리에 힘이 주어지면서 휠체어를 버리고 일어남. (3)성령의 역사후 환자의 상태 휠체어는 버렸으나 아직 목발없이는 걷지 못하는 상태.목발을 의지하여도 100m를 진행하는데 거의 30분 정도를 소비하는 상황이라 보임.
1998년 11월 환자집회 때 기도받는 모습 (이때는 휠체어에서 일어나지 못한 상태)
1998년 11월 환자집회 때 기도받은 후 (휠체어를 버리고 일어난 후 간증하는 모습)
2) 99년 5월 부흥성회 (1) 치료받기위한 준비 휠체어에서 일어난 후부터 말씀테이프를 충실하게 들음. 21일 금식 기도를 함. (2) 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성령의 역사 부흥성회 첫날부터 목발을 버리고 일어나 뛰고 걷는 환상을 보게 됨.기도받을 때 후래쉬 터지는 것 같은 것이 보이면서 불덩어리가 임하면서 온몸이 땀에 흠뻑젖음.그후 다리에 힘이 주어지면서 목발을 버리고 걷게됨.
1999년 5월 부흥성회 때 기도받는 모습 (이때는 목발을 기대고 있던 상태)
1999년 5월 부흥성회 때 기도받은 후 목발을 버리고 걷는 모습
3) 성령의 2차 역사 후 환자의 상태 목발없이 잘 걸어다님. 아직 약간 불편한 듯 앉았다가 일어서는데 반동을 주고 일어남.
3. 치유 후의 상황 현재는 휠체어도 버리고 목발도 버리고 누구의 도움이 없이 잘 걸어다님. cf)92년도 성모자애병원의 MRI가 의무보관기간이 지난 까닭에 폐기 처분되어 비교할 자료가 없기에, MRI를 다시 찍는 것은 의미없다고 생각하여 MRI 재촬영은 생략함.
2000년 8월 완쾌된 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4. 최종적인 의사의 소견 상기인은 98년 중반만 하더라도 휠체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던 분으로 현재는 휠체어와 목발없이 잘 걸어다님. 이 정도의 질병 치유과정은 현대의학으로는 불가능한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기도를 통한 분명한 하나님 치유의 역사가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으며 이 환자의 증상의 호전에 98년 11월 환자집회와 99년 5월 부흥성회가 분명한 계기가 되었음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본인의 허락하에 발췌하여 실어놓은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간증내용> 저는 1990년 5월,대전 연구단지에서 전기공사를 하던 중 5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엄청난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곧 충남 유성 선병원에 옮겨졌지만 계속 혼수상태에 있다가 5, 6개월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1, 12번 흉추 압박골절, 4, 5번 간 요추 디스크 등으로 병원측에서는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대 병원, 부평 성모자애병원, 인천 시립병원에 입원하여 치료해 보았지만 결국 1993년 6월에 장애인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허리에는 항상 척추 보조기를 한 채 생 활해야만 했고, 제대로 누울 수도 없어 항상 앉아서 잠을 자야 하는 고통스런 삶을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김명술 전도사님의 전도를 받아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1998년 11월, 12 월에 열린 [이재록 목사 특별 환자성회]시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반듯이 눕지도 못하고 혼자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몸을 가눌 수 없었는데, 강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난 후 휠체어를 버리고 목발을 짚을 수 있게 되었으며, 신체의 일부와 같았던 척추 보조기도 버리고 반듯이 누울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후 각종 예배는 물론 기도생활을 쉬지 않았으며, [제 7회 이재록 목사 2주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사모하며 21일 금식과 기도로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5월 5일, 강사님께서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해주시는데 앞에서 후레쉬 불빛 같은 강한 빛이 비추이면서 제 자신이 뛰어다니는 환상을 보게 되었고, 더욱 치료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 다.
드디어 5월 12일 오후 환자집회 시, 강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을 때에는 발에 불이 임하면서 몸이 가뿐해지는 것이었습니다. 목발을 짚고 일어나는 것도 힘든 상황이었으나 발에 성령의 불이 임하니 알 수 없는 힘이 주어지면서 온전히 걸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허리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고 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마음껏 걸을 수 있게 되었으니 하루하루를 벅찬 감격 속에 지내고 있으며 마치 천국을 걸어다니는 듯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할렐루야!
- 이상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