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족구 모임이 지난 일요일(4/4) 14:00부터 금호1차 아파트 단지내 족구 court에서 있었습니다. 한 때 운동장 때문에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주님께서 우리 목양 가족을 인도하시어 금호1차 단지내 족구 Court에서 한마음으로 땀 흘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대하여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모임에는 이경재 장로님, 여찬동 장로님, 양재진 집사님, 김선일 집사님, 권영복 집사님과 저를 포함하여 6분이 모였습니다.
강력한 공격수인 김주태 집사님께서는 부활절 카드 판매 행사 때문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장장 2시간 동안 총 10SET 정도를 뛴 것으로 기억됩니다. 체력 단련으로는 아주 그만입니다. 족구 중에 기초 체력 보강을 위하여 이근희 집사님께서 떡볶이와 만두를 아주 맛깔나게 만들어 주셔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은 후에 기초 체력 증진 점검을 위한 족구 4set 더 했답니다.
족구 모임의 유니폼은 현재는 자유복으로 하고 있지만 축구협회의 강요로 유니폼을 통일하기로 했답니다. 규정으로 해야 할지 Option으로 해야할지 김선일 집사님께서 고민하고 계시답니다. 참 차주부터는 회비를 걷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월 10K로 하기로 했답니다.
주님 은총가운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목양 가족이 많이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 집안의 아이들도 있으면 함께 참석하셔도 좋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족구 강의 및 실전 연습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 샬롬 -
첫댓글 마음은 족구장에 가 있었지만 유년부장을 맡고 있는터라 부활카드 전시행사하고 이어서 3부 예배 드리느라 못갔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