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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수 의 작은 세상
 
 
 
카페 게시글
牛石( 한기수) 프로필 牛石( 한기수) 프로필
牛石 (한기수) 추천 0 조회 190 09.09.12 10: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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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5 11:30

    첫댓글 하하 ;; 저의 자랑스러우신 외삼촌 이랍니다... 완젼 멋있죠? ㅋㅋ

  • 09.12.30 12:57

    마움속에서 울어나는 당신의 열정은 어디서 나는걸까?
    산속의 옹달샘에서 솔~ 솔 흘러 나오는 샘물 처럼
    당신은 언제나 말없이 다니다가
    끼적 끼적 끼적어려 흘려 놓으면 시가되고 ~시조가 되고
    가다 보면 끼적이고 보면 시가 또 되고

    당신의 맴속에서 샘물처럼 울어 나오는 소리
    언제 들어봐도 싫지 않는 소리가 있어
    뒤 돌아보면 흘려 가는 소리 시 한수
    이게 바로 내 형님의 시 한수라네 ~
    당신이 보고파 여기에 기웃. 저기에 기웃.
    이렇게 다니다가 당신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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