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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오디오란 세계에 있으면 거대한 주술에 사로잡힌 거대집단에 내가 들어와있구나 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똑같은 상황을 보고 그것을 판단하는 시각과 견해는 틀리는데 제 갠적 주관을 접어두고 되도록 이면 티비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란 관점에서 이글을 한번 보고 느낀점 입니다
1. 스피커 업체는 거대자본집단이다
그렇죠 언급한 하만이란 회사는 그렇습니다 그기에 딸린 JBL도 그렇고 오디오 업체들증 이보다 큰 기업이 있나 싶은데 그외 소노스 포컬 B&W 아발론 하베스 기타등등 이런업체들중 공방중에 메이커인 헤펠레에서 제대로 만든 지역공방보다 설비를 더 제대로 갖춘 업체가있는지 궁금 합니다 하이엔드로 알려진 덴마크 스위스 업체들은 그 설비규모가 정말 공방 수준일겁니다
2. BBC가 선정하면 최우수 스픽인가
괜히 BBC란 거대업체가 하베스란 스픽을 선정했다고 하는 것으로 그스픽을 BBC란 거대업체가 인정했다는 뜻으로 오인이 될 수 있습니다
BBC란 기업이 스픽 선정한다고 회장단 사장단 임직원 경영회의 까지 했을 리는 없으니깐요 즉 BBC에서 음향관련부서 몇사람의 결정으로 이루어졌을 것이고 그결정의 그몇사람의 스피커 개취에 의해서 결정이 되었다고 본니다
최순실 한명이 대한민국 결재권도 좌지우지 했는데 BBC가 그까이 스픽 하나 선정한다고 대대적인 기업적 차원에서의 평가검토가 이루어졌다고 본다면 그것도 억지인겁니다BBC란 거대업체가 선정했다기 보단 BBC에서 음향을 담당하던 몇사람의 결정으로 선정이 되었겠죠 그것도 그몇사람의 개인취향이 적극 반영이 되어서....
3. 하베스는 2~3K 딥이 있다 이는 BBC딥이다
이대역은 해상력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대역입니다
BBC가 이대역을 죽인 스픽을 선정했다면 언론사이다 보니 치찰음을 거세 시킨 스픽을 원했다는 것인데 어떤 튜닝 박사도 치찰음만 거세는 불가입니다 즉 치찰음과 동시에 많은 해상력도 거세를 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즉 BBC가 원한건 플랫한 스픽을 원한게 아니고 치찰음이 대사 전달력에 거슬리지 않는 그래서 2~3K에 딥을 준 왜곡된 스피커가 필요했던 것이죠 결국은 말은 BBC딥이란 미사어가 사용되어 오디오인들에게 뭔가의 특별함을 줄려고 했던것뿐이고 냉철하게 보면 중고역대 해상력을 상당히 포기시킨 왜곡된 스픽을 BBC는 원했다 이렇게 보는게 정확한 시각이라고 봅니다
4. 2~3K딥은
소리로서 들어본다면 해상력이 떨어지고 음은 중저역 중심으로 설정이 됩니다 타악기 소리에서는 멍청한 소리로 표현을 할것이고 반대급부로 현악기에선 울림이 굵고 찐하게 표현이 될겁니다 이건 당연한거죠 그래서 글쓴님이 현악기 소리가 좋았다 라고 했지만 이는 중고역대 거세로 타악기 소리는 거세되고 현악기 소리는 부스트되어 들립니다 즉 현악기 소리가왜곡이 되어버렸는데 그걸 현악기 소리가 정말 좋은 스픽이었다 라고 표현을 한거구요
다인 스픽도 마찬가지로 중고역대 해상력이 떨어지니 당연히 현악기 소리가 굵고 찐하게 들릴 수밖에 없는거고 다인스픽으로 타악기 소리 해상력이 좋다는 평가는 안할 겁니다
결국 다인도 왜곡된 스픽인거죠 그위에 컨피던스는 전체적으로 거세된 튜닝이고 플랫한게 아니고 거세된 소리..
제 주관보단 최대한 제 3자의 관점에서 똑같은 상황을 가지고 평가 해봤습니다 ....
오디오 세계 만큼 미사어에 주술집단처럼 그런가 보다 하고 딸려가고 과대평가 받는게 너무 많아서요..........
5. 플랫한 튜닝이다
전체적으로 거세되면 이랗게 표현을 하더군요
이런걸 원음이니 어쩌구 저쩌구 오디오인들중 원음과 오디오소리를 제대로 비교하고 들어볼려고 했던분들이 1000면중 1명이 있을까요???
가장 간다하게는 주위에 성악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1M앞에서 생목으로 발성연습 하는 것을 들어보고 똑같은 기준은 아니지만 초울트라 하이엔드 시스템에 초전문가들이 한땀한땀 열심히 룸튜닝까지 해놓은 샵에 가셔서 성악가의 곡을 청취를 해보면 실재원음에서 느껴지는 소리와 명품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는 틀려도 아주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명품 스픽들이 온갖 미사어가 다 동원되어 광고를 하고 오디오인들이 침흘려 가면서
맞장구 쳐줬지만 그소리를 상대비교해서 들어보면 명품 스픽 100에 80~90%는 원음기준에서 본다면 거세된 소리라는건 느끼게 될겁니다 글로서만 말로만 원음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평가되어지는
신이 있나요 ?
있다고는 하는데 그신이 있다고 말한는것도 사람이고
그신이 있다고 하니 있다고 믿는것도 사람이고
그 신한테 갖다줘야 한다고 돈을 거두는것도 사람이고
그신한테 갖다주라고 돈을 주는것도 사람이고
신한테 갖다준다고 돈을 거둬서 그돈을 쓰는것도 사람인데
본적도 없고 나타난적도 없는데 사람들끼리 있다고 떠들어대는 종교에서 말하는 "신"
그존재가 오디오 세계에선 원음이란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며칠전에 괜한 불씨를 ...
그 후로 계속 고민과 검색을 해보고 있는데, 역시나 예전부터 이 문제에 대해 고수님들도 많은 고민을 하셨더군요.. 그중에 해답이 될만한 내용을 보았으니 바로 청취 환경과 반사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http://cafe.naver.com/myspeaker/22123
내용중 청감상 플랫할수 있도록 보정한 그래프가 있는데 바로 이 그래프가 등청감 곡선과 일부 닮아 있습니다.
결론은 각자 듣게 되는 환경에 맞추어 어느정도 보정이 필요하다... 가 가장 수긍할만한 답이 되겠습니다.
무조건 그래프상 플랫한것도, 무조건 3k 대역에 딥을 주는것도, 등청감곡선에 맞추는것도 부분적인 정답일뿐, 막상 듣게 되는 방 안에서 특정대역이 튀거나 죽는다면 적극적으로 보정을 하는것이 좋겠다는것이지요...
앞으로는 일단 그래프상으로 최대한 플랫하게 만들고, 장기간 들어보면서 피곤한 소리가 있는지, 과장된 느낌이 있는지 살핀 후 보정을 하는 식으로 하게 될거 같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좋은소리에 대한 기준도 필요하고 경험도 쌓아야 겠고, 무엇보다 원하는 방향으로 내트워크를 수정할수 있는 노하우도 터득해 두어야 겠네요..
매우 비싼 가격대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메이커들은 과연 리스닝 환경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줄수 있을까요?
JBL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없죠!
옆나라 일본이나, 미국쪽에서는 주택 생활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도 JBL 대형기들이 꽤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리는 80년대 전성기의 소리죠!! JBL(하만) 은 큰 회사입니다.! 전세계 탑이죠!!
가정용 하이파이 오디오시장은 작아서 신경을 안쓰는걸 꺼에요!! ㅎㅎㅎ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50만원~200만원대의 엔트리 제품을 구입하는 유저들은 거의 처음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분들 보면 공통적으로 저음에 대한 로망이 있죠!!
카오디오 하시는분들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대부분 서브우퍼대역이 잘 나와야 좋은 오디오인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음악을 많이 듣고, 이게 아닌데 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하면, 점점 플렛하고, 디테일이 좋은 고급기로 가게 되는거죠!! 이렇게 만드는게 더 어렵기도 하구요!!
좋은 소리에 분명히 기준은 있지만, 그걸 이해하고 구매하는 소비자의 수준에 맞춰서 제품이 발전하는게 아닐까요?
제 경험상.. 처음 시작하시는분들한테 좋은소리 들려줘도 그게 좋은지 안좋은지 몰랐던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거의가 저음이던, 고음이던 자극적인 소리가 좋은 소리인줄 알더군요!!
그렇죠 녹음부터 원음은 왜곡이 되어있는데 스픽이 플랫하면 원음이된다는건 밑도끝도없는 말장난일뿐입니다
차라리 훼손된 원음이니 이를 다시 원음으로 돌려놓을려면 스픽이던 그이전 시스템이던 어디선가는 다시 왜곡을 주어야 원음이 될가능성은 있을겁니다
어떤이는 오디오의 원음이란 녹음파일을 있는그대로 재생시키는것이 원음의 의미다라고도 하던데
지가 녹음파일이 어떻게 들려야 그게 녹음된 원음인지 알고나 하는 말이었을까요?
오디오 바닥에서 떠도는 말들 하나하나 찝어서 되씹어보면 개도 웃겨 짖지도않을 말들인데 하여간 오디오의 하이엔드는 소리가 아닌 오디오인들이 만들어내는 미사어가 하이엔드라고 보면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꼬마철학자 제가 혹 나가긴 한게 맞는데 스픽이 앰프 신호를 제대로 재생만 하면 좋은 스픽이라고 본다면
그래프가 잘나오는 스픽인데 사실 이건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쉽게 도달할수 있지 않나요??
오히려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공격은 아닙니다 꼬철님도 이론공부에 열심이신데 전번에 글을 보니 트윗위치를 몇미리 이걸 맞추면 왜해야 하는지 알게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그순간은 그랬을것 같습니다 근데 과여 일주일 뒤에도 그게 소리로서 문제가 없었을까 하는 겁니다 감히 제가 상상을 해보면 그당시는 이거야 라고 했지만 이노래 저노래 들어보면서 일주일 정도 지나서는 소리로는 또 아니네 하고 새로운 공부와 시도를 하고 계실것 같은데 .........
언젠가 베플이론 정말 열심히 설명했고 아는것도 많았고 심지어 스픽유닛 틈이 1MM도 없게 레진으로 막아야 소리회절을 방지할수 있다는 이론까지 다 설명하시던 분에게 골드문트 풀에필로그 스픽에 그릴을 끼우고 들어야 하느냐 벗기고 들어여 하는냐의 질문에는 숨어버리시더군요
이런게 지금 오디오 바닥 이라 좀 주절거린거고
오디오 이론들이 각개로만 보면 그럴싸 하고 호도하기 딱 좋은데 다른이론과 같이 연계하면 이게 말이 되지않는 이론으로 변하기도 하구요 이론은 수학과 똑같이 1+1 = 무조건 2가 나와야 되는것인데
오디오 이론가들이 얼마자 자충수에 빠져 있느냐면 주파수별로 소리속도가 틀리다라고 아시는 분들 솔직히 50%는 될겁니다 고역은 빠르다 저역은 느리다 이게 아니다라는건 초등학생도 아는 이론인데 이런 오류가 잇어도 그런가 보다 하고 맞짱구 치는 이런곳이 오디오 바닥인지라
고역은 파장이 짧고 파장이 짧으니 해상력이 좋고 저역은 파장이 길어 해상력은 떨어진다
스픽은 해상력있는 고역과 해상력이 떨어지는 저역의 조합이다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
스픽의 가치를 뭐로 봐야 하는지는 개취라고 보는데 명품이 딥이 있으면 철학과 고집
자작이나 공방제품이 딥이 있으면 쓰레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스픽이 소리가치를 기준으로 할것이냐 이론적 가치로 기준으로 할것이냐 이것도 개취라고 봅니다
저야 스픽을 뒤집어 놓던 내가 물구나무 서기를 해서 듣던 소리가 좋게 들리면 좋은거시다란 개취입니다 만 그냥 제생각입니다 요즘 맘이 심난해서 ㅠㅠ
우리 귀의 외이도의 깊이는 2.5~3cm 정도 되는데 한쪽이 막힌 폐관의 음향특성과 닮아있습니다.
이는 2~4kHz 대역의 성분을 보다 더 잘 듣기 위함입니다. 고막까지의 깊이가 3cm일 경우
정재파로 인한 2.8kHz 의 피크가 나타납니다. 등청감 곡선에 나타나 있기도 하는 것이죠.
물론 개인의 취향이지만, 이 중요한 대역을 일부러 깍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저음역과 고음역을 강조하는 것이 취향일 수도 있지만, 중음역이 맑고 깨끗한 것이
취향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어폰을 착용하면 양쪽이 막힌 폐관의 음향특성 처럼 됩니다. 정재파 주파수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거기에 폐쇄효과(occlusion effect)까지 겹쳐서 1kHz 이하의 강조가 생기게 됩니다.
즉, 이어폰 착용후에는 등청감 곡선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죠.
내리신 결론에 대한 부연설명을 부족하나마 붙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