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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맛집 & 멋집 단양 맛나식당
덕이(이재일) 추천 0 조회 2,135 07.02.09 16:0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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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5 07:04

    첫댓글 아침 식사하고 출근했는데, 다시 침이나오네요!

  • 07.02.05 08:06

    이참에 맛집코너를 하나 신설하셔도 되겠네요. 회원님들의 손 맛과 함께 입 맛도 전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 07.02.05 08:57

    전 아직이지만... 제 친구놈이.. 엄청 칭찬하더군요... 오소리감투, 올갱이해장국이 대표음식이지만 다른 메뉴도 맛깔난다고... ㅎㅎ

  • 07.02.05 10:58

    맛있어 보입니다. 주중에 단양 출장이 있는데 꼭 들려 봐야 하겠네요. 요즘 dslr 공부 하고 있는데 역시 니콘 다운 색감에 조리개가 조여 지네요.^^

  • 07.02.06 09:33

    P.R 지대루네~~~좋아요~

  • 07.02.09 16:55

    맛집게시판 신설이라..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오소리감투라..제가 순대먹을때 가장 맛있게 먹는 부윕니다.

  • 07.02.21 18:07

    와우..갑자기 침이 고이네요.. ㅎㅎㅎ

  • 07.02.21 19:20

    오소리감투라함은?? 멍멍이껀데???

  • 07.03.25 10:05

    돼지의 위(胃)입니다. 주로 가축이나 동물의 위를 오소리 감투라고 하지요^^

  • 07.03.25 10:12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들은 얘긴데, 돼지를 잡을 때, 주의를 소홀히 하면 그 부분의 맛 좋은 고기가 자꾸 어딘가로 사라져서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돼지를 도살하여 잔치를 치루던 시절에 여러사람이 달라붙어서 돼지 털을 손질하고, 내장을 씻고, 고기를 단도리하던 중에 늘 발생하는 분실 사고랍니다. 그 부분이 바로 돼지의 위장으로, 쫄깃하면서 구수한 맛이 나는 아주 맛 좋은 부위인데, 돼지 한 마리에 그 위장은 한 개 뿐이므로 서로 차지하려 덤볐겠지요. 그 이름이 '오소리감투'가 된 것도 한번 사라지면 도무지 행적을 알 수 없다는 비유이며, 오소리라는 짐승이 굴 속에 숨어버리면 아무리 기다려도

  • 07.03.25 10:15

    아무리 기다려도 다시 나타나지 않는 특성과 서로 차지하려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마치 벼슬 자리를 다투는 모습과 흡사하여 '감투'라는 별칭이 더 붙었나 봅니다. 돼지 위장의 겉 모습도 두툼한 빵떡 모자와 흡사하므로, '오소리 감투'라는 별칭이 잘 어울린답니다. 돼지는 버릴게 없는 고기랍니다 ^^ 펌: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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