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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긍정의 힘(The Power of Positive)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화(교수학습 정승자)
교실은 학생의 꿈이 실현되고 교사의 이상이 실현되는 배움으로 가득한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한다. |
이번 연수의 꽃이라고 할 있는 토론그룹 형성을 통한 인권존중과 교권보호 방안에 대한 토론이 눈길을 끌었다.
" 학교현장은 학생의 꿈과 교사의 이상이 실현되는 배움으로 가득한 희망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부림초 교사 신준섭)" '학부모 소환재도' 활용이 중요하고 교육권에는 '학생인권의 보호권한이 있음을 새삼 느꼈다면서 모든 법이 학생과 교사가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윈래 지켜야 하는 제도가 이제 나온 것 뿐이다'라고 (법무법인 안양 김기현 고문변호사), '서로 존중하는 풍토 그리고 서로의 문제를 가지고 반성하고 교육하는 쪽으로 가야하고, 학생을 이해, 존중, 서로 학습하는 자기성찰이 조금더 필요하다'고 (민백초 교감 신보림) 발표하였다. 이날 진행을 하신 선생님께서는(삼봉초 교장 김종운) 우리는 지금 과도기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현장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옳음을 느끼고 있다. 포기하지 말자, 법의 테두리안에서 사랑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마무리 하였다.
안양교육지원청(교수학습지원과장 이구남)은 믿음과 소통이 있는 건강한 학교문화조성과, 교육공동체 간의 협력을 통한 다뜻한 학교문화 구현, 학생사랑과 스승 존경으로 배움과 나눔이 있는 즐거운 학교 문화 실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셋째마당으로 혁신연수를 모두 마친 담당 장학사로서 연수 끝에 오는 보람으로 따뜻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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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긍정의 힘(The Power of Positive) 원문보기 글쓴이: 야생화(교수학습 정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