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예고하는 날로, 하지로부터 셋째 경일을 가리킨다. 초복에서 중복까지는 10일, 중복에서 말복까지는 20일, 초복에서 말복까지는 30일이 걸린다. 만약 초복에서 말복까지 20일 만에
삼복이 들면 매복이라고 한다.
초복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산간계곡을 찾아서 청유를 즐기고, 삼계탕 같은 자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한다.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을 예방한다 하여 팥죽을 먹기도 한다.
전라도에서는 밀전병이나 수박을 먹으며, 충청도에서는 복날 새벽 일찍 우물물을 길어다 먹으며 복을 빌었다. 복날에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하여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는 풍습이 있다.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거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죠?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내시길...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무덥거나 시원하거나
추울지라도
오늘 하루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 님들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언제나 미소와 웃음이 많은 시간으로
곱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북상하는 장마가 며칠후 다시 큰비를 몰고 온다고 하는데
장맛비에 피해 없도록 미리미리 대비 잘 하시고요
오늘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는 님들 되시길...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소중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잘읽어 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