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명산 100 선에 도전합니다.
도전 명산100선 -
첫번째로 관악산 정상입니다,
우선 서울 경기도 명산100 선은 15개의 명산이 있습니다,
서울 경기도 만 돌아도 15회차 올라가네요,
그 중에 가까운 관악산을 1번으로 정하고 관악산 으로 출발합니다,
과거에 많이도 올랐지만
다시 한번 목표를 전국 백대명산으로 궁극의 목표를 정해 봅니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있어야
교화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사료되어 정해 봅니다,
오늘은 도전 100 명산 1회차 로 관악산(629m)에 올랐습니다,
09시 신도림역 출발~낙성대역 도착~ 관악산 자하동천 계곡~ 깔딱고개~ 연주대~ 역순으로 다녀왔습니다,
칼바위 능선을 조망하며 자하동천 계곡으로 올라봅니다,
깔닥고개도착 연주대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연주대 오르면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내용
1973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깎아지른듯한 바위 벼랑 위에 약간의 석축을 쌓고 30㎡쯤 되는 대가 구축되어 있어 이를 연주대라 하는데
거기에는 응진전(應眞殿)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불당이 꾸며져 있다.
그 뒤에는 우뚝 솟은 말바위[馬巖]가 있어서 이 바위에 올라타면 득남할 수 있다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조선왕조 개국 초에 무학대사(無學大師)의 권유를 듣고 태조는 도읍을 한양에 정함에 즈음해서
이 연주대에 친히 올라 국운장구를 빌며 원각(圓覺)·연주(戀主) 두 절을 짓고
서울을 비치는 화산(火山) 불길을 진정시키고자 꾀하였다고 한다.
그 뒤 임금 자리를 아우인 세종에게 양보한 양녕대군(讓寧大君)과 효령대군(孝寧大君)이 이곳에서 놀았다 한다.
이때 양녕대군이 중에게 준 오언절구 “山霞朝作飯 蘿月夜舂燈 獨宿孤巖下 惟存塔一層
(산노을로 아침밥을 짓고, 女蘿의 덩굴에 걸린 달이 불을 밝히네.
홀로 외로이 바위 아래 오로지 탑 한층만이 남아있네)”이라는 한시가 명시로 전하며
효령대군은 여기에서 오랫동안 수도하였기에 그의 초상화가 보존되어 내려온다.
세조 때에도 태조 때의 예에 따라 여기에서 백일기도를 올렸다 한다.
연주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능선~ 학바위 능선
연주대를 배경잡고,
11시 41분 관악산 정상에서 기념촬영 한장,
인증하고 인증사진
추억한장 날려 봅니다,
세상의 모든 길을 걷다,
목표입니다,
ㅎㅎㅎ
연주대 응진전에서
연주암 위의 탑사,
깔닥고개 삼거리에서
정상부의 암릉따라
전망이 멋집니다,
멋집니다,
나 !
내생각 만의 멋짐입니다,
일체 삼라만상은 생각의 그림자요,
인간이 만든 언어일 뿐인데.
일체유심조
자성의 작용
내가 원하는 데로 디지인하여 멋지게 바라봅니다,
학바위 능선도 장관입니다,
기상대 범봉능선의 암릉따라 깔닥고개로 내려갑니다,
범봉암릉 등정길에 피어있는 야생화,
이름을 찻아받드니 큰꿩의 비름이라고 나오네요,'
꽃말은 - 희망, 생명이랍니다,
약용으로도 사용한다네요,
그러나 야생화는 잘 보존되어야 될듯합니다,
관악산의 자생 야생화.
큰꿩의 비름꽃,
저 소나무아래가 저의 관악산 교당입니다,
관악산에 오르면 저 소나무 아래에서 한참을 쉬다가 독경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저 소나무 아래에서 한참을 쉬었습니다,
깊은 관악산에 올라 고요한 곳에 머무니
높은 봉우리 깊은 자하동천 소나무 아래로다,
고요히 자라잡으니 맑은 청정함이여,
관악산 정상부,
관악산 정상부의 범봉.
사당능선을 바라보며,
연주암와 탑사를 바라보며.
범봉의 위용!
연주대 로 내려가며,
말바위 병풍암을 돌아갑니다,
정상부 전경,
연주암 가는 길,
연주대와 통천암.
다음 도전100명산
두번째 지명산은
과천의 청계산을 2좌로
잠정적으로 정하여 봅니다,
청계산 매봉을
두번째 등정좌로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