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즐거움 자연과 하나되는 마음을 열어가는 조나단 패러글라이딩스쿨
눈을 감으면... 하늘을 날고있는 착각을 주는 평창 장암산 해피700활공장
2010 한국활공협회 우수 교육기관선정 / 평창활공장
조나단은 조나단 리빙스턴의 "갈매기의 꿈" 에서 가져온 것이란다.
먹는것 입는 것의 일상적인 생각에서 탈출하여 하늘에서 나는 것만을 생각하는 갈매기의 꿈을 같이 이루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조나단 패러글라이딩스쿨은 강원도 평창읍 주진리 179-5번지에 있다.
비행경력 21년의 김동술 조나단 학교장님의 지도하에 패러글라이더의 마음을 담아 하늘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안저하고 쉽게 하늘을 만나고 날개 해준다.
나도 하늘을 날수 있을까?
얼마전 지인이 패러글라이딩을 배운다는 소식을 접한이후로 활공장에 대한 동경이 가득해 있는 상태였다.
나두 텐덤해서 한번 날아보고 싶다.....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막상 탁 트인 해피 700활공장에 올라보니.. 멋진 풍경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다.
단번에 뛰어 내리지는 못할것 같은 느낌이... 살짝 겁이 나기도 하구..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어 그저 좋았다..
덜컹거리는 길을 따라 한 십여분 올라온 해피700 활공장
작은 대한민국의 지도를 요기서도 통통하게 살오른 모습으로 만나볼수 있었다.
영월의 한반도 지형과는 조금 다르지만..
통통하게 물오른 남쪽의 모습과 닮은듯~
간만에 무더운 날씨였는데.. 해피 700에 오르니..바람이 시원하다.
바위공원에서 활공장이 보이는데~
해피 700 활공장에선 바위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바위 공원에서 보았을때
이 조형물이 어떤 뜻일까? 자세히 읽어 보고는 의미를 알았다는 ㅎ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Jean Mark Cuovins가 낙하산을 개조하여 처음 패러글라이더를 만들어 비행에 성곡하였는데 이것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패러글라이더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배워 비행을 즐기자 그 인구는 급속도로 증가를 하였고 각국의 항공협회에서는 앞다투어 새로운 비행장르로서 수용하게 되었다.
그 결과 각국 항공협회 산하 행글라이딩 협회 내에 패러글라이딩 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국제 항공 연맹(F.A.I)산하 국제 행글라이딩 위원회(CIVL)에서도 그 조직내에 패러글라이딩 분과를 구성하여 이제 새로운 항공 스포츠로 성장하게 되었다.
국내에는 1986년 처음으로 소개되어 레저 항공 스포츠로 널리 각광을 받기 시작하여 한국 활공 협회 조직내에 패러글라이딩 분과를 구성하게 되었다.
해피 700 활공장에 도착하자 마자 만난건 하늘위를 쓩 ~ 하고 차고
오른 하나의 패러글라이더~
차문을 박차고 나가 만나본 패러글라이더의 모습이 무척 편안해 보였다..
[ 패러글라이더란? ]
낙하산과 행글라이더의 특성을 결합한것으로 낙하산의 안정성, 분해, 조립, 운반의 용이성과 행글라이더의 활공성, 속도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다.
패러글라이더는 인력활공기라 할 수 있다.
즉 별도의 동력장치없이 사람이 달려가면서 이륙을 하거나, 또는 제자리에서 이륙을 하여 비행을 한 후 두발로 착륙을 한다. 따라서 패러글라이더는 초경량 비행장치 중 인력 활공기에 속하고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항공 스포츠다.
배낭속에 접어 넣은 무게가 약 4kg으로 가벼운게 큰 장점이며, 산 정상이나 능선에서 약 10m 정도 도움닫기 후 비행한다.
평균 시속은 20~40km이며 해발고도 10m 높이에서 이륙하면 평균 40m 비행한다.
비행에 적당한 바람은 정풍 기준 초속 1~5m 정도이며, 헬멧을 쓰고 하네스(harness :
기구와 몸을 연결하는 장비)를 입은 뒤좌우측 조종줄로 방향을 전환한다.
착륙은 브레이크 손잡이를 사용한다.
평균수명은 5년, 햇빛 최대 노출시간은 약 300시간이다.
국제 대회로는 세계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대회가 있고, 한국에서는 대학생선수권과 클럽별 전국선수권, 육군 참모총장배 대회 등이 해마다 열린다.
경기종목은 지정된 목표물 통과하기와 표적 던져넣기, 먼 거리를 비행하는 크로스컨트리 등이 있다.
그 밖에 패러글라이딩을 응용한 레저스포츠로서는 착지 순간 스키를 타는 패러스키, 패러글라이더를짊어지고 산에 오르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프로펠러 추진기를 장착, 이륙하는 Motor-Paragliding, 엔진과 조종석이 있어 앉아서 비행이 가능한 ParaPlane, 커넥터를 연결해 전문 파일럿과 비행자 2명이 함께 비행하는 텐덤(Tandem) 비행 등이 있다.
높은곳에서 즐기는 시원한 바람..
눈을 감으면.............하늘을 날고있는 듯해 ~
[ 패러글라이더 선택 요령이란? ]
패러글라이더 선택요령
패러글라이더가 판매가 될 때는 여러 등급으로 구분되어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등급에 따라 안정성이나 성능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기체의 올바른 선택은 자기 몸에 가장 알맞는 기체를 선택하여 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을 하는 것입니다.
하늘을 나는 레저, 스포츠이므로 비행을 하다 보면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위험성에서 보다 안전하게 비행하는 요령은 충분한 경험과 실력이 된 상태에서 기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1. 패러글라이더의 구분
독일 행글라이더 협회(DHV)에서는 비행수준에 따라 기체등급을 5단계로 구분하여 인증을 내주고 있습니다.
DHV 1(초급자용)->DHV 1-2(중급자용)->DHV 2(중 상급자용)->DHV 2-3(상급자용)->DHV 3(선수용)
일부 제조회사에서는 기체 성능에 따라 DHV 2등급을 보다 세밀화하여 안전성 경향의 DHV 2등급과 안전하면서도 공격적인 비행성향의 DHV2등급으로 나누어서 제작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랑스(AFNOR)에서는 독일보다는 기체 등급을 3단계로 나누어서 기체 인증을 내주고 있습니다.
STANDARD(초급자용) -> PERFORMANCE(중급자용) -> COMPETITION(상급자용)
6월 7일 금요일 부터 11일 화요일까지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와 'Paragliding pre-World cup'
대회가 평창 장암산 활공장에서 개최되었답니다.
110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어 국가대표의 자리와 세계랭킹을 걸고 정정당당히 승부를 하고
훌륭한 선수들의 비행모습을 배울수 있는, 또한 110대의 글라이더들이 동시에
하늘에 떠있는 장관을 평창하늘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있었네요
http://hp700.com/
평창 부치기 축제 가장(假裝) 패러 대회
일 시 : 8월 3일(토) 일기가 안 좋을 경우 하루 순연
장 소 : 평창군 평창읍 Happy700 활공장
참가신청 : 작품개요제출 7월25일까지(paratv@hotmail.com)
참 가 비 : 없음
시 상 : 500만원
1위 : 200만원
2위 : 150만원
3위 : 100만원
4~~: 기념품
부대행사 : 정밀착륙대회 참가비 2만원(당일접수가능)
1위 : 50만원, 2위 : 30만원, 3위 : 20만원, 4~5위 상품.
기타세부사항 추후공지
연락처 : 평창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 김동술(011-331-0054)
내려오는 길에 만난 노부부의 모습..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179-5번지 2층
조나단 패러글라이딩 스쿨 평창 교육원
해피 700 활공장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