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된 내용을 카페주인이 축약.
Re:최용술 도주님의 직계손자분과의 인터뷰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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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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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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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 |
날짜: 2004/05/22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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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내용을 소개하자면
1.최용술선생님의 일본명은 요시다 아사오가 맞다라는 것과.
1-1최용술선생님께서 산본수웅이라는 스님(무술을 하신 분)밑에서 계시다가 다케다 소가쿠를 만나 몇년가 허드렛일을 하면 지내고 그후 운동을 배우셨고
2.홋카이도에서 원주민(?)을 토벌하는 일에 다케다 소가쿠와 함께 나서기도 하셨고
3.다케다 소가쿠와 함께 하와이에 가신 적도 있고 그곳에서 거한과 대련도 하셨고
4.우에시바 모리헤이는 최용술선생님께 환심을 사려 애쓰며 최용술선생님께 운동을 배우기도 했고 나중에 결국 최용술선생님의 부탁도 있고 해서 다케다 소가쿠에게 운동을 배우게 되었으며
5.일본 아이키도라는 명칭은 다케다 소가쿠가 살아있을 때 대동류란 이름을 쓰지 못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하며
6.최용술선생님은 일본에서 황실에서 무술교습도 하시고 했기에 특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광산업을 하실 수 있으셨고 또 매우 부유하셨으며
7.일본에서 돌아오실때 매우 중요한 서류들이 들어있던 가방을 부산으로 들어오시면서 분실하셨다는 내용과 국내 합기도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8.일본생활에서 몸에 배인 사무라이적 자세때문에 노년에 건강이 나빠지시자 할복을 생각하시기도 함.
자료수집 차원에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P.S < 본 녹음내용은 고 최용술도주님의 직계손자이며 본 협회 최용술합기도보존연구소장인 최태영관장의 인터뷰입니다.>
라는 소개글이 붙어 있던데 이분이 현재 대구에서 수련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정통합기도협회 유병돈 선생님께 수련을 받고 계신것인지요? 또 최용술선생님의 무술명칭으로 합기도를 이어받고 계신 것인지도 궁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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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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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5/22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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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최용술선생님 인터뷰내용과 비교.
최용술선생님의 1982년도 인터뷰내용 요약부분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내용
1.다케다 소가쿠 양자였음(다케다 소가쿠가 직접 요시다 아사오란 이름을 붙여주었음)
2.아케다 지역의 신수산에 다케다 소가쿠의 집과 도장이 있었다는 말씀.
3.하와이에 시범단으로 다케다 소가쿠와 가셨으며 그때 시범단의 통솔자셨다는 말씀,당시 진타로, 아비다라는 걸출한 제자도 함께였다는 말씀. 지도여행중 다케다 소가쿠의 보조역할을 했다는 말씀,
4.황궁에서 고위관료지도
5.다케다 소가쿠와 탈주병체포
6.대동류 핵심멤버들의 게릴라로서의 차출과 군대에서의 사망으로 최용술선생님외에 대동류계승자가 없었다는 말씀
7.대동류의 맥이 끊어지는 것을 걱정한 다케다 소가쿠가 자신의 영향력으로 선생님을 군대에 차출되지 않게 하도록 작은 수술을 받도록 하여 군대에 끌려가지 않았다는 말씀,
8.3808개의 다케다 소가쿠의 기법과 모든 비밀을 이어받았다는 말씀.(검술관련 언급 따로 없음)
10.대동류를 계승할 지위에 있었지만 한국인이란 점때문에 암살당할 것을 걱정한 다케다 소가쿠가 한국으로 돌아가란 명령을 했다는 말씀
11.이차대전 패전을 부끄러워했던 다케다 소가쿠가 자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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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인 인터뷰 및 칼럼
최용술 도주님의 직계손자분과의 인터뷰내용 -유병돈 선생님정통합기도협회싸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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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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