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군 황갑고 평해황씨(平海黃氏)

[思庵 황윤진]

기성군(箕城君) 황갑고(黃甲古)

평해황씨(平海黃氏) 관향조(貫鄕祖)

평해황씨(平海黃氏)는 도시조 황낙공의 큰아들 기성군(箕城君) 황갑고(黃甲古)  관향조(貫鄕始祖)의 후손으로 기성(箕城)은 평해의 옛 이름이다.그러나 황갑고(黃甲古)이후로  실전되어 세계를 밝히지 못하다가 고려조에  금오위장군태자검교(金吾衛將軍太子檢校)를 지내고 평해에 세거한 황온인(黃溫仁)을 1세조로 하여 세계를 계승하고 2세 군기소윤(軍器少尹) 3세 시중(侍中) 황유중(黃裕中)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4세에 이르러 백파(伯派) 검교군기감(檢校軍器監) 황진(黃璡),중파(仲派)첨의평리문화시중

시문절(僉議評理下侍中諡文節) 황서(黃瑞),계파(季派) 삼중대광보국 시충경(三重大匡輔國諡忠敬)황용(黃墉)의 삼파로 나뉘어진다.

평해황씨 대표적인 인물은 8세 공조판서(工曹判書) 황유정(黃有定 1343~미상),13세 단양군수(丹陽郡守)황준량(黃俊良) ,15세 충렬공(忠烈公)병조판서(兵曹判書)황선신(黃善身)이다.

 8세 공조,형조,예조판서(工曹,刑曹,禮曹判書) 황유정(黃有定 1343~미상)초명(初名)은 지정(知定)이고 호가 미균이다. 고려공민왕 때 형부상서(조선시대 형조판서,정운경(鄭云敬)1305년(충렬왕31)~1366년(공민왕15)의 사위,조선 개국1등 공신 삼봉(三峰)정도전(鄭道傳)1342년(고려충숙왕6복위)~1398년(태조7)의 매부 이다

유적은 영주시 가흥동에 삼판서 고택,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추원재가 있다.

13세 금계(錦溪) 황준량(黃俊良)1517년(중종12)~1563년 (명종18)은 1551년 경상도 감군어사(慶尙道監軍御史)1557년 단양군수를 지낸 목민관이며1866년(고종3)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증직되었으며 퇴계 이황의 문하 이다. 

유적은 풍기 금계동에 금양정사,욱양단소,금선정이있고 신녕(新寧)의 백학서원(白鶴書院)에 제향(祭享)되었다

15세 병조판서(兵曹判書)황선신(黃善身)1570년(선조3)~1637년(인조15) 자는 사수(士修) 1597년(선조30)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정에 이르렀다.

1636년(인조14)병자호란이 일어난 이듬해 1월 청나라 군사가 강화도를 공격하자 강화부중군의 직책으로 강화도의 연미정(燕尾亭)에 주둔하여 적을 방어 하였으나 중과 부적으로 갑곶진(甲串津)에서 전사 하였다.강화의 충렬사에 제향되었다.유적으로는 충렬사와 충신 정려각이 있다.

  기성군(箕城君)황갑고(黃甲古) 장수군(長水君)황을고(黃乙古) 창원백(昌源佰)황병고(黃丙古)제단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362 

   추원재(追遠齋) 공조판서 (工曹判書) 황유정(黃有定)의 재실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덕골)

공조판서 황유정 묘소

   경북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 (덕골)

영주(榮州) 삼판서 고택(三判書古宅)

삼판서 고택은 경북 영주시 선비로 181번길 56-1(가흥로 9-28)에 있다.

이 고택은 고려말 부터 조선 초기 까지 공조판서(工曹判書) 황유정(黃有定)을 비롯한 세분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이 고택의 첫 주인은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 (조선시대 형조판서)를 지낸 정운경(鄭云敬1305~1366)으로 정운경은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黃有定1343~?)에게 황유정은 다시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1416~1464)에게 물려 주었는데 이때 부터 김판서 후손들이 살았다. 이고택에서는 세 분의 판서를 비롯하여 조선개국 일등공신 정도전(鄭道傳) 사헌부 지평 황전(黃銓) 집현전 교리 김증(金曾) 등 수많은 학자와 명신(名臣)들을 배출 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향각지의 많은 선비들과 교류한 조선시대 명문가로서의 명성이 높았다. 삼판서 고택은 구성공원 남쪽(현 영주동 431번지)에서 영주 선비의 표상으로 수 백년을 이어져 오다가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지고 수년후 철거 되었다.이를 안타깝게 여긴 영주 시민들의 뜻이 모여져 2008년10월 서천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 구학공원에 복원되어 "선비의 고장" 영주를 상징하는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영주시가흥2동 9-28

재 민 루

영주시 가흥2동 9-28

금 선 정(錦 仙 亭)

풍기의 석학 금계(錦溪 선생 황준량(黃俊良)이 즐겨 찾아 유상하던 곳에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후예가 세운 정자 석벽의 금성대(錦仙臺)라는 글씨는 영조 33년 풍기 군수였던 송징계(宋徵啓)가

 새긴 것이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38

황준량 선생  위패 사당 (단양군수 목민관)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38

금 양 정 사(錦 陽 精 舍)

금양정사는 황준량 선생이 유생들을 가르치던 곳으로  현재 영주시가 예산을 들여 보수중에 있습니다. 완전 보수가 되면 자료를 다시 올릴 계획입니다. 첨막친 옆에 한동의 한옥을 더 보수 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 38

 충 렬 사(忠烈 祠) 충렬공 황선신(黃善身)의 위패 봉안 사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충렬공 황선신(黃善身)의 충신정려각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대산리 청송

15세 충신 충렬공(忠烈公) 증 병조판서 황선신(黃善身)의 묘소

인천광역시 강화읍 대산리 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