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이런 곳이? 서울 도심에 숨겨져 있는 베스트 촬영장소 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아름다운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예요. 바쁘고 시간은 없지만, 멋진 추억을 간직하세요~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 가장 편리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곳. 시내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고궁 등에서 사진을 찍다가 잠시 들러 강바람을 마시면서 서너 컷 정도 여유롭게 찍을 수 있겠죠. 멀리 고층 건물과 도로가 보이도록 하여 흑백 사진으로 찍으면 마치 영화 같은 장면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요. 더불어 유람선을 타면서 해 질 무렵 저녁놀에 아름다운 신부의 얼굴에 비춰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도 만들 수 있답니다.
수 많은 패션샵과 카페, 패셔너블한 젊은이들로 늘 싱싱한 거리 압구정동. 사이버네틱한 카페와 동화 속 궁전 같은 카페, 심플하고 모던한 패션샵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진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감각 있는 신세대 예비부부에게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서울 시내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있어 시간이 부족한 신랑 신부에게도 적당해요. 거리에서의 촬영시간은 사람들이 없어 한가한 오전 시간을 택하는 것이 요령.
독립문에서 홍제동 가는 길에 위치한 서대문 형무소 건물. 지금은 퇴색한 건물이지만 독특한 운치를 자아내기에 충분한 붉은 벽돌담과 쇠창살 앞에서 기발한 사진연출이 가능하죠. 일단 이곳을 이용하는 부부들은 아름다운 정경이 우선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세요. 의미있는 테마 하나를 선택하고 그 느낌을 살리면 멋진 예술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터프한 면을 강조해서 찍으면 신부의 순결함과 연약함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남과 다른 이미지를 내고 싶은 개성 강한 신세대 부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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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야외 촬영지 : 서울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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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지 잘 모르시겠죠? 서울 시내는 다 비슷비슷하고... 그렇다면 조금만 멀리 나가보세요~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최고의 신랑 신부가 될 수 있어요.
월미도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난간에서 비둘기들이 날아가는 장면, 섬 아낙들이 여객선에 오르는 모습, 데이트하던 카페, 신나는 놀이기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평생 두고 봐도 싫증나지 않는 앨범을 만들 수 있겠죠.
일산 호수 공원에서 5분 정도 더 들어가면 외국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목조주택 단지가 등장합니다. 잡지나 광고에서도 많이 나오는 곳으로 예비 신랑 신부들이 로맨틱한 포즈를 취하며 찍을 수 있 장소로 각광받고 있어요. 고궁에서 찍는 것과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앨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목원 입구를 지나 '고모리'라는 푯말이 보이는 곳에서 하차, 산길로 접어들면 대규모 카페촌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카페와는 달리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데, 특히 깨진 토기를 얹은 초가지붕과 옛 정감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많아 따스한 톤의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또한 이곳은 웨딩드레스 뿐 아니라 한복 차림과도 잘 어울리므로 한복을 준비해가서 사진을 찍는 것도 남다른 야외 촬영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 외에도 소품이 주는 아기자기한 멋과 동화적인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낼 수도 있어요. 차 한 잔 가격으로 실내외 전경을 살려 찍을 수 있는 건 기본이고, 주변 나무숲 경관만으로도 하루 동안의 야외 촬영이 보람 있는 곳이랍니다.
야외촬영을 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청평호수를 끼고 펼쳐진 전원의 안락한 풍경이 한눈에 시원하게 들어오는 곳에서 야유회라도 온 듯한 기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예요. 주변에 예쁜 카페도 있어 웨딩촬영엔 안성맞춤!
숲속의 요정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서울에서 양수리로 가는길에 거쳐야 하는 팔당대교도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죠. 가로등 불빛을 이용하여 찍으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미사리에는 깨끗한 강변,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밭 뿐 만 아니라 산뜻한 맛 집과 카페가 모여있어 분위기 있는 야외촬영을 할 수 있어요. 멀리 흐르는 강을 배경으로 신랑 신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으면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사진을 간직할 수 있답니다.
계곡과 호수, 그리고 숲이 어우러져 이루어 낸 절경이 내추럴하고 깨끗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특히 잔잔한 호수의 물결과 아담한 돌담, 그리고 원두막이 조화를 이룬 자연의 아름다움은 정감이 넘치는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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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야외촬영지 :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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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에 아름다운 공원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베스트 야외 촬영지로 소문난 공원을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넓은 촬영공간에 완벽한 주차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우선 촬영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힙니다. 여러 가지 아름다운 조형물이 있는 조각공원과 까치 다리를 비롯하여 조각품이 항상 떠 있는 호수, 그리고 주변엔 갈대와 오리들, 모이를 주면 몰려드는 비둘기들 이 모든 것들이 화면을 구성하는데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고 싶다면 손색이 없는 조건을 갖춘 장소라고 할 수 있죠. 그 외에도 잔디밭, 언덕 위 몽촌토성 초가집과 물레방아 등은 사진촬영을 위해 설치된 거대한 촬영 세트장 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랍니다.
대부분의 웨딩 포토 스튜디오들은 강남쪽에 밀집되어 있어서 멀리 이동을 하게 되면 많은 시간이 들어 근처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강남의 한복판에 있는 도산공원에서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시간도 절약되고 도시적인 배경의 근처 압구정동의 예쁜 카페에서도 촬영이 가능하고, 스튜디오 촬영도 겸할 수 있어 시간에 쫓기는 바쁜 신랑 신부에게 선호되는 장소로 떠오르고 있어요.
계절의 영향을 받지않고, 기존의 장소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죠. 동화 같은 느낌의 왕자, 공주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또 바깥으로 나가면 아주 다른 배경을 사용하여 변화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요. 게다가 많이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도 절약되고,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촬영하므로 고생을 덜 하면서 촬영할 수 있겠죠.
과천에 자리잡고 있는 예술의 공간 현대미술관은 맑고 푸른 하늘빛이 그대로 살아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벽과 파란 하늘, 그리고 신랑 신부의 하얀 미소를 담으면 모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어요. 현대미술관외에도 서울랜드에 있는 호숫가에서는 잔잔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이 찾는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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