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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선도 세계연맹 교육원 원문보기 글쓴이: 박 용길
저의 견해로 본 축기의 숙달 방법?
안녕 하세요 박용길 수사 입니다
앞으로 전개할 내용 또한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내용이고 스스로 낚시하는 방법도
되겠지만 변화가 일어 나면 경험이 있는 분께 상의 하는것이 우선 이겠죠.
축기의 숙달 방법을 글을 전개 하기전에 다시 한번 축기의 현상에 대한 견해를
제 밥 그릇 만큼 설명 하겠읍니다.
이 정신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마음집중과 지기(음식)과 공기가 어울려 지면 하단전에서
복압이 형성 되지요.
그리고 처음 뱃속의 복압이 형성 되는 위치를 저의 견해로 이야기 해 보면?
하단전의 기해혈 쯤에서 들어가면 대략 백회와 회음과 일직선의 선상쯤에서
중간쯤 부분에서 기해혈 쪽으로 기울려져 있지요.
보통 배앞과 허리밑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3분의 1 비율 정도의 배앞 부분 쪽으로 기울려져
있고 이 부분에서 복압이 형성 되지요.
이 복압의 현상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마치 자전거 바퀴에 바람을 불어 넣어주는 과정을
연상되는 과정과 비슷하죠.
그리고 단전 호흡을 통하여 축기가 가득 채워지면 자전거 바퀴처럼 실제 배가
빵빵해 지죠.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전거 공기의 압력이 가득 채워 지는 느낌이죠.
그리고 처음 이 압력이 세어 나가지 않토록 항문을 포함하여 몸안의 모든 구멍을
막아 주는것이 처음 축기를 잘 할수 있는 비결도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뱃속의 압력이 형성되면 그 중심으로 압력이 하단전 전체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왜곡된 자세의 경우 그 쪽으로 그 압력이 전달 되므로 근골이 바르게 되도록 노력
하는것도 중요 하지요.
왜곡된 자세와 복압의 관계를 살펴 보면
좌사법의 경우: 허리 요추 부분이 어느정도 들어간 상태에서 상체가 뒤로 기울려 지면
명치 부분에 압력이 생기게 되어 있고. 반대로 상체가 앞으로 심하게
기울려 있으면 오목 가슴 부위에도 힘이 들어가고 항문을 심하게
조일 경우도 오목 가슴에 힘이 들어 가지요. 그리고 허리 요추 부분이
심하게 들어 간 경우는 허리가 뻐근해 지는 현상과 명치 부분에도
압력이 형성 되는 현상도 발생 하게되죠.
이 근골이 바르게 되기 위해선 상허 하실이 기본이 되어야 하지요. 즉 배꼽 위쪽으로
상체의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지요.
그리고 나중에 복압이 형성 될때는 중기 단법중 몇가지 동작중에 호흡과 동작이
쉬운것을 선택 하면 복압이 하단전에 자리가 잘 잡히게 되어있죠.
여기서 처음에 하단전에 복압 형성이 잡아주는 과정이 중요 하지요.
이 하단전 복압이 하단전 깊숙히 잡아져 있으면 몸이 어느 순간 기울려져 있어도
바른 자세로 전환이 스스로 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하단전 중심이 잡아지면 힘이 강하게 형성 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지요
이 가운데 힘을 잘 일어나게 해주는 단법이 중기단법 이므로 중기 단법 행공을 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이 힘이 중심이 잡아지고 기운의 형성이 잘 되어 있으면 건곤이나 원기 행공을
통하여 기운이 독맥을 통하여 운기 하여야 되지요.
이 운기 또한 전문적이면서 스스로 기운이 잘 올라 가게 해주는 것이 건곤 단법 이지요.
이런 과정을 되기 위해선 이렇게 축기(복압력)가 하단전에 잡아 지게끔 하는 것이
중요하고 절대 독수로 수련하지말고 지도 하시는 분과 상의가 우선 이겠죠.
그리고 국선도 만큼은 도장에 다니면서 수련 하셔야 되고 수련 시간을 많이 투자 하면
몸에 변화가 일어 나므로 절대 독수로 수련 하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귀를 기울려야
되겠지요. 그리고 그 변화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홈페이지에 올려 주셔도 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필요 하므로 인터넷 활용도 중요 하지요.
그리고 처음 하단전에 뱃속 복압 형성을 잡아주는 과정이 중요 하므로 이 잡아지는
과정에서 어떤것이 저해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저의 견해로 말 하겠읍니다.
예를들면) 스스로 하단전에 복압력이 형성하고 있는 상태를 느끼면서 와 명치나
오목가슴(중완혈근처)에서도 묵직한 것을 동시에 압력의 기운을 느끼면서
계속 강하게 축기를 할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하단전 부위에만 압력을
느끼게 하여야 되므로 오목가슴이나 명치근처,또는 허리 요추 부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되지요.
그리고 또 오목 가슴이나 명치근처에 묵직한 힘이 들어 가게끔 하는 현상을
도와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임맥 부분이 막혀 있는 상태와 장부가 심하게
막혀 있는 상태 이지요. 이 임맥 부분이 막히는 원인을 제공해 주는 것은
스트레스(감정)과 소화기능의흡수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할 경우도
오목가슴이나 명치 근처에 기운의 막히는 현상을 초례하죠. 그리고 평상시
장부 기혈의 막힘이 심할 경우 호흡이 밑으로 잘 안된 이유도 있지요.
어떻게 보면 국선도 수련이 기혈 순환을 잘 되게 하여주어 장부의 맑은 기혈을 잘
흘러 가게 하여 막힌 기혈을 트이게 하는 과정을 이 처음 축기가 되어 지는 과정과
흡사한 면이 있지요.
기혈순환 유통법과 행공, 마무리가 몸에 막힌 기혈을 서서히 트이게 하여 주면
시간이 거듭 할수록 호흡이 깊어진 이유도 장부나 감정에 까지 서서히 막힌 기혈을
트이게 하여주는 효과가 있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처음 축기의 형성이 된 이치를 설명 하였고 이 밭에서 키운것을
걷어들이고 보관해 주는 장소를 설명 하겠읍니다.
이 축기 된것을 쌓아두는것은 신장하 부위에 기운 자리가 있는데 이 신장하에서는
배 앞의 기운이 형성되는것이 신장하 쪽으로 기운이 쌓아두는 역할을 하죠.
처음 축기가 되어 지면 미려가 막혀 있기 때문에 축기(복압력)을 많이 하여
흡지 상태에서 마음만 단전 앞에서 부터 기해,회음.항문,명문 쪽으로 만 돌려
주어야 겠지요. 이 미려(장강)부위는 처음 대부분 막혀 있기 때문에 축기된것이
미려 부위로 기운이 통하게끔 하여야 하고 잘 안될수 있지만 꾸준한 행공 수련을
하게되면 결국 미려가 트여 지면서 그때서야 기운이 신장 하에서 쌓아지는 현상을
느낄수 있죠.
이때부터는 흡지 상태에서 마음만 단전 앞에서 부터 기해 회음,항문,명문, 쪽으로만
돌려주면 신장하에서 묵직한것이 점점더 커가는 것을 느낄수있고 이 현상은 기운이
창고에 쌓이는 현상이죠.
이때 부터는 신장 하에 있는 기운 떵어리를 느끼면서 호흡 하여도 되지요.
이러는 동시에 배앞에 있는 압력이 형성된것도 같이 느껴 지므로 밭에 있는 기운을
강하게 할수록 신장 하의 창고도 강 하게 모이게 되므로 이 창고 부위가 강하게 모여지면
독맥으로 운기 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하기 위한 계기가 되지요.
1, 축기의 숙달 방법
a . 동작에 대한 설명
1) 지금까지 저의 경험에 의하면 서서 하는 동작중 한가지 동작으로만 하였지요.
주로 서서 양손 겨드랑이에넣고 하는자세(중기에 합법 )를 하였고 무릅을 끊고
앉은 자세에서 발등을 땅바닥에 편안히 땋토록 하는 자세와 양발 좌우 넓게
벌린 자세 위주로 하였고 이 자세들이 처음 축기를 잘 되게 하여 주었고
축기가 되어 하단전에 자리가 잡을때 까지 이 세가지 동작을 주로 많이 하였지요.
예) 서서 (동신법의 합법)을 할경우 50분 이상 하여지면 그때서야 단전의 복압이
많이 형성되고 그 다음날은 40분 정도 하니까 복압이 많이 형성되고
또 그다음날은 30분,20분,10분,5분, 그냥 하단전만 바라본 상태에서
호흡하여도 그 즉시 축기를 되게끔 숙달 하는 과정이 있지요.
이 숙달 되는 과정에서 서서 하였으면 누워서도 편안한 호흡을 하거나
운기를 시도 하여도 되지요. 운기는 서 있는 상태 에서 곧바로 하여도 되고
누워 있는 상태에서도 하여도 되지요.
2) 서서는 축기가 잘 되는데 낙법등을 앞으로 숙이는 동작을 하면 축기가 잘 안 될수
있으므로 이런 현상을 일어나면 서서 더욱더 숙달 하여 숙이는 동작까지 축기가 되도록
숙달 하셔야 되지요.그리고 행공 동작도 모두 숙달 하여야 되지요
* # 축기는 숙달만 되면은 상대방과 대화 하거나 길을 걷거나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사업 구상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등등 일상 생활에서 그대로 적응이 되고 활용 하시면
좋지요.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호흡을 할 경우 그 순간 축기는 더욱더 강하게 되지요.
b 호흡법에 대한 설명
: 건곤단법이 끝날 무렵이나 원기호흡을 할 경우 지(止)가 길어지면 축기 하느데 유리
하므로 흡 하면 기해보다 깊숙한 부분 까지 뒤에서 앞으로 내밀고 배가 내민 상태
가 끝났으면 흡지 상태에서 배앞의 기해혈 부위에서 곡골 ,회음 ,항문 ,명문등을 집중을
잘 하여 돌려주거나 회음이나 항문까지만 마음으로만 돌려 주어도 밭에 있는 기운 자리가
잘 모이므로 축기 위주로 할때는 항문 까지만 돌려 주어도 되지요. 중요 한것은
흡지 상태에서 배 앞 부분 부터 돌려 줄때는 이 앞에서 항문까지 마음 집중을 잘 하게되면
처음 축기가 잘 되어 진것을 발견 하게 되었지요. 호 할때는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요. 몸이 요구하는 데로 편안 하게토하거나 토하는 순간에는 항문 (장강)만
계속 쳐다 보아도상관없지요.
그리고 흡지가 길어지면 흡지 상태에서 여러번 마음으로 돌려 줄때도 항상 기해 근처에서
항문까지 마음 집중을 잘 하도록 신경쓰도록 노력 하는 것이 처음 축기가 잘 되게 하는
비결이 되지요. 이것은 마치 팽이 치기를 할때 줄이 원 주위를 전부 안닿았는데도
잘돌아가는 이치 이므로 호흡도 원 한 바퀴를 집중을 전부 안해고 단전 앞에서
항문이나 명문까지 집중 해도 축기가 더욱더 잘되는 위치와 같으것이지요.
이상 축기의 숙달 방법을 제가 아는 많큼 설명 하였읍니다.
정통적 국선도 수련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따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방법대로 하게되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나고 특히 건곤 이상 원기 하는 분들께
도움이 크게 되므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련이 잘될수 있는분은(축기의 경우)
1) 건곤단법의 동작을 하면서 호흡이 잘되어지는분이 좋고 기초 동작중
흡지가 임으롭게 길어진분
2)원기 단법을 현재 하고 있어도 건곤단법을 할때 모든 동작의 호흡이
잘된 분이나 그리고 흡지가 자연 스럽게 길어진분
3)건곤,원기 이상 하던분중 생식 체질이 되어진분(생식체질이 축기 하는데
크게 비중을 차지함)
4)근골이 바른분
5)행공과 기초 호흡을 많이 투자 하여 흡지가 임으로운분(비록 도장에서 1시간
20분을 투자 하여도 생활속에서 기초 호흡을 꾸준히 연습을 많이 하는분)
# 생식체질이란 A : 생식은 소화가 잘 되는데 화식은 소화가 잘 안된사람
B: 생식 가루는 어느정도 작게 먹어도 기운을 유지 하는 반면
화식은 1-2 공기밥을 먹어야 그 생식 가루의 정도 기운을 느낀사람
위의 5가지 조건이 맞으면 하루만에 축기가 가능하고 최소한 15일 정도 수련 하여도
축기는 가능 하죠.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 하지만 변화는 분명히 일어나므로 건곤 이상 하지않은 분은
따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근골이 바르지 않는 상태분의 경우 :허리 요추 부분이 심하게 들어가 있을 경우는
축기를 하여도 너무 강하게 하지 않기를바라며 축기를 하면서 준비, 행공,등을 통하여
근골을 바로 잡아 주는것이 우선 이겠죠.
건곤 단법은 운기가 잘되도록 짜여있고 중기단법은 하단전의 가운데 힘이 생기게
짜여져있고 하단전 깊숙히 자리만 잡아 지게끔 짜여져 있어 운기가 잘 안되므로
건곤 끝나고 원기 올라 가기전에 축기 를 시도 하여도 무난하게 대처 할수 있지요.
이상 저의 글을 읽어주어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운기의 숙달 방법을 연재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____ 利在田田 _____
2005.9.19. 박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