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했던 파주 현장이 첫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주 36평형 현장은 현재 설비 배관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으며 바로 현장 소식을 올려드리도록
할 예정이며 우선 이번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시공하게 될 파주 현장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선 40평형의 기본 생활 및 주거 공간이 형성되어 있으며 다락을 포함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선 현장 도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던 스타일에 맞는 구성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리신 건축주분의 센스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설계입니다.
실속형과 편의성이 있는 설계로 매우 단순한 설계이며 쉽게 변경 및 응용이 가능합니다.
캐노피 방식의 지붕이 1층 최상단에 있어서 기후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기초공사를 위한 작업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현장의 시공할 경계 표시로써 옹벽의 경계내의 일정간격을 띄우고 버림 콘크리트와 잡석등
지반의 안정을 위해 충분히 위치를 설정한 것 입니다.
또한 건축도면의 배치도에 의거하여 자리를 잡는것이 기본입니다.
중장비와 측량기를 이용하여 수평을 체크하며 대지를 다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옹벽 라인에는 버림을 일부 타설하고 잡석과 함께 작업하여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할 예정이여서
이렇게 간격을 정하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택 기초의 하부의 잡석 배치와 다짐 작업입니다.
기초 콘크리트 및 철근 작업시 지반을 고려하고 건물의 하중을 고려하여 충분히
바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작업중이며 설계 도면에 의거하여 잡석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터파기로 골이 형성된 곳에는 버림 콘크리트를 일부 지정된 높이만큼 타설할 예정이므로
일정한 높이를 알맞게 타설할 수 있도록 가급적 평평한 상태로 작업해줍니다.
하중을 직접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 곳은 중앙이 아니라 벽체가 구성이 되는 외부 라인입니다.
모름지기 기초가 탄탄해야 건물의 수명과 안전성도 보장되는 것이지요.
진입 부분도 터파기후 잡석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중장비의 작업 공간 협소로 인해 진입로를 가장 늦게 작업하는 것입니다.
철근은 10mm,13mm,19mm등 3가지 타입을 혼합하여 지반과 하중을 고려하여 조립할 예정입니다.
비록 매트리스 방식의 철근 조립이지만 여주 현장처럼 좀 더 보강하여 시공할 것입니다.
버림 콘크리트를 잡석위에 중장비로 퍼서 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면적도 크지 않고 중장비로도 충분히 콘크리트를 이동 타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버림이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평작업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사실 버림이기에 매끄럽게 진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좀 더 신경쓰고 깔끔한 현장을 보여드리는
것은 평소 가진 작업 환경의 모습이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들에서 그러한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첫 작업을 시작하였으니 빌더하우스의 튼튼하고 안전하고 좋은 주택을 선보일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는 현장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기회를 주신 건축주분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으로 꼭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성실시공 완벽시공으로 후회없는 보금자리를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한 증거는 매 현장의 사진들로 보존하겠습니다.
이상 파주에서 빌더하우스였습니다.
첫댓글 드디어 시작하게 됐네요~
저희 부부의 준비가 많이 부족하다보니 계획했던거 보다 착공이 많이 늦어졌는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제 시작하니까 마음이 좀 편하네요.
팀장님 실장님 시공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성실시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