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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순 | 서병오 | 김대규 | 윤복조 | 백종수 | 이석진 | 윤여섭 | 송기선 | 한연명 | 최규관 |
◆ 기온 편차가 유난히 심했던 4월 ~~
바쁜일상을 멀리하고 다정한 친구, 보고싶은 친구들과 그리 짧지않는 미팅을 실시 하였다
물론! 항시 그렇지만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그러나 예상외로 참석인원이 적어 솔직한 심정으로 위기감을 느끼면서 운영의 반성을
서로 토로하였지, 반면 나름 색깔있는 진미(?)를 맛 보며 모임을 시작하였다... 으흠.
이날의 장면들
한번 볼까?
◇ 사진 안찍어 봤어? 표정 관리들좀 해라..ㅎㅎ
여하튼 기분 좋게 시~~작~~
- 우측열 : 안쪽 부터 복조, 대규, 종수, 여섭
- 좌측열 : 안쪽 부터 석진, 병오, 기선, 철순, 연명
- 그리고 석진이~~
석진이와 여섭이 친구는 처음 나왔는데 참 많이 변한것 같기도 하고
전혀 변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너무 반가웠다.
== 2차 ==
전주만의 독특한 풍경이라는 가맥에서 --
일단은 잔은 대보지 ~~쭈욱
또 한번 대보지 ~~
종수친구가 술 다 마셨나봐 ~~ㅎㅎ
기선이는 지친것 같기도 하고...
진지한 이야기는 이렇게...
자동차 딜러 한다는 석진이 친구의 유치한 포즈 ...ㅎ
역시 처음 나온 여섭이 친구 (삼성 에버랜드 플랜트 공사 소장)
병오친구의 현란한 손놀림...저 손놀림에 여럿 죽어 난다.ㅎㅎ
== 3차 당구대회 ==
연명(100)이 친구 궁댕이는 괜찮아 보이쟝?
종수 친구(150)의 시구..
복조친구의(100) 쓰리쿳숀
기선친구(120)의 여유 만땅
석진친구와 여섭친구의 당구장 밀어장면 포착
국제 심판 대규 친구
마지막 병오친구(50)의 뒤집기
이날 쓰리쿳션 왕중왕전 에서 병오친구가 연명친구을 이겨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으며 4차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갈무리 하였다
(50만원 짜리 맥주집~~ㅋㅋ)
◆ 모임을 마치며
인생사 공수래 공구거~~ 뭐 인생 뭐 있어 그냥 쭉 빼~~
라고 여기면 오산이다.
이곳에는 공동체가 있고 우정이 있어 함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큰 마음으로 통크게 서로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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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
좋은 추억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