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부터 김제에 상가건물을 단층으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가설건물이나 기타 콘크리트 건물을 떠오르기 쉽지만, 목구조로 내진에 강한 구조로
보다 견고하고 안전한 건물을 완성하겠습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간단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공사에 필요한 구조재 및 각종 자재들을 반입중입니다.
자재 하차후 통상적으로 작업을 준비하기 위한 모습입니다.
그러면 기초를 구성하기 위한 초기 단계들을 사진으로 나열해보겠습니다.
빌더의 총 책임자님의 뒷 모습으로 평소 일하는 모습입니다.
구조재를 각 구조에 맞게 재단하고 있는 모습이며 안면보호대 및 보안경은 필수입니다.
가끔 저는 톱밥 냄새가 좋더라구요^^;;
이제 기초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바닥면은 콘크리트 바닥면이 구성된 대지이며 건축할 공간에 맞게 콘크리트를
커팅하고 그만큼 중장비로 터파기 한 상태입니다.
기존 콘크리트 바닥면 위로 잡석을 골고루 펴주며 기초 기본에 충실히 작업합니다.
터파기로 인해 바닥선의 단차가 확연히 난 상태입니다.
터파기 자리에는 비닐2겹을 시공하여 습기의 유입을 막도록 하며 중앙에 일부 철근을
세워 넣는데 그 이유는 기초 늑근을 연결할때 철근의 연결성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중장비가 잡석을 다지고 있고 비닐위에 잡석을 골고루 뿌려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버림 콘크리트 타설된 모습들입니다.
바닥 마감용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 수평을 맞추기 위해 미장중입니다.
너무 굴곡이 있거나 단차가 있다면 유로폼으로 형틀을 구성할때 콘크리트 누수가 발생합니다.
또한 폼 조립시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버림 타설 후 모습이며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는 기초 늑근 및 철근에 대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