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반고기반 제 3회 민물낚시 대회가 10월 6일 안성의
명인낚시터(손맛터)에서 치러졌습니다.
전날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오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햇볕이 따스해져서 무난하게 대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자리 추첨을 하고 자리를 배정 받은 참가자들은
찌도 맞추고 미끼도 만들면서 우승을 다짐합니다.
9시 정각에 대회가 시작되고 맨 처음 물고기를 잡는 분에게 상품이
돌아가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3회 대회 참가한 선수, 물반고기반
어플에 현장 사진 포스팅 선수, 찌 길이가 50cm가 안 되는 선수,
커플 참가상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 되어 푸짐한 상품도
전달되고 덕분에 무료하지 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3시간 동안 65-80번 사이의 참가자들 계측관이었는데
자리가 라운드가 져서 끝에서 끝은 한 번에 보이질 않아 동시에
붕어가 나오면 정신없이 뛰어 다녔네요.
참가자들 낚시 기량과 채비들이 좋아져서 시간이 가면서 마릿수는
늘어나면서 제 조에서 등수 안에 드는 분이 나오기를 내심
기대하였습니다.
12시 정각에 대회가 마무리 되었는데 시상식은
다음 편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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