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였죠?
8월 생일을 맞이한 5병동 신은하 수선생님, 심사팀의 박현경 대리님과 이성연 의무기록사님의 깜짝(?) 생일 파티가 있었습니다.
부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병원 식구들이 함께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생일을 맞이하신 세 분입니다.^^
쓰고 있는 모자가 아주 잘 어울리네요.ㅋㅋ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각자 해당하는 나이에 맞게 초를 껐습니다.
( 참고로 수선생님 2개만 끄셨습니다.)
이날 생일축하케익은 치과 윤성오 과장님께서 직접 준비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케익 세리머니를 마친 후, 촬영한 단체 사진 촬영!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단체 사진 촬영 후, 부원장님께서 생일을 맞이한 분들을 한 분씩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간 함께 해온 순간들을 들어보며 가슴 찡한 그때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찡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생일자뿐만 아니라 우리 병원의 새식구를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병원의 모든 간호부서를 담당하고 계신 김경희 간호과장님의 공식적인 소개가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환자들을 맞이할 원무과 직원 두 분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대외협력팀 윤일중 팀장님!!!
(근데 왜 나오게 되셨는지 이때부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술 때문인가요......)
최근 원무과 시험도 준비하시고, 외국인 체육대회 등 뜨거운 날씨 속에서 이곳저곳 누비며 많은 고생하신 팀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기억났네요..ㅋ)
다시 한 번 8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깜짝 생일파티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 / 사랑 / 열정으로 오늘도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