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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
우창통상 ・ 2024. 3. 6. 20:52
이번 포스팅에서는 쐐기(wedge) 를 사용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와 쐐기의 종류 및 선정 가이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쐐기는 톱이 끼는 것을 방지하거나 낀 톱을 뺴낼 때에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좀 더 근본적인 안전 이유 때문에 쐐기가 필수라고 말합니다.
쐐기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미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 (OSHA) 이나 허스크바나 충전톱 매뉴얼에 나와 있는 전도 힌지를 올바르게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살펴 봅니다.
https://www.osha.gov/etools/logging/manual-operations/felling/cuts/hinge
eTool : Logging - Manual Operations - Felling Trees - Making the Cuts - The Back Cut - Felling Hinge |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Logging eTool Home Scope and Application Safety & Health Plan Tree Harvesting Plan Manual Operations Mechanical Operations The Back Cut » Felling Hinge The hinge is the wood between the undercut (face cut/notch) and the back cut. The purpose of the hinge is to provide sufficient wood to hold the 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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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ol : Logging - Manual Operations - Felling Trees - Making the Cuts - Special Techniques for Felling Difficult Trees |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Logging eTool Home Scope and Application Safety & Health Plan Tree Harvesting Plan Manual Operations Mechanical Operations Making the Cuts » Special Techniques for Felling Difficult Trees A large tree may be felled against its natural lean by inserting one or more wedges in the back cut. As th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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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 힌지에 폭과 두께에 대한 설명: 충분한 힌지가 못 만들어지면 나무 전도 도중에 힌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함.
위 도해에서 전도 힌지의 두께(Hinge Thickness)와 길이(Hinge Length)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위 우측 도해에선 애니메이션으로 나무 힌지를 기준으로 나무가 피봇회전하면서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힌지가 일찍 끊어지면 전도 방향이 제어되지 못하고 또 너무 급하게 갑자기 쓰러져서 위험합니다.
이런 위험을 피하려면 OSHA는 힌지 두께는 나무 직경 (사람 가슴 높이에서의 직경)의 10 % 로 하고 힌지 길이는 나무 직경의 80% 로 맞추라고 합니다.
즉 직경 30 cm (12 인치) 나무를 벌목한다면 힌지의 길이는 30 x 0.8 즉 24 cm 여야 하고,
힌지의 두께는 30 x 0.1 즉 3 cm 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보다 힌지가 작으면 그루터기에서 위 쓰러지는 나무를 연결시켜 놓은 힌지 양이 부족하여 나무가 전도 도중에 힌지가 파괴되고 맙니다.
아래 좌측 도해에선 힌지 두께를 5 cm 로 하라고 했는 데, 아마도 나무의 직경이 약 50 cm 정도에 해당할 것입니다. (힌지 두께가 기준보다 약간 더 두꺼우면 마지막 단계에서 쐐기로 쓰러뜨리는 데 좀 고생을 할 것입니다.)
우측 도해의 B (힌지, 경첩)의 두께 조정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기준보다 얇으면 나무 쓰러지는 도중에 수구가 채 닫히기도 전에 끊어져서 힌지가 나무가 전도되는 과정에서 나무를 올바른 방향으로 전도되도록 하는 힌지(경첩)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https://youtu.be/nLIEYvHMS8U?si=Y8UBOpCcoBTHyfpj
위 영상에서 힌지가 마지막 순간까지 버티면서 뽑혀지는 것이 보입니다.
힌지가 버티니 덜 위험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나무가 쓰러집니다.
아래 도해는 일본 자료인데 영어 자료의 노치를 수구라고 표현합니다.
2. 전도 힌지를 만들 때에 후방 절단 백컷(추구 컷) 면이 수구 컷 밑면보다 높아야 하는 (계단 단차가 있어야 하는) 이유
그 이유는 나무가 쓰러져가는 도중에 남는 그루터기 면을 따라 뒤로 미끄러져서 나무 잘린 부위가 뒤에 있는 나를 덮치는 위험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미리 추구면을 높게 설계하면 추구와 수구 사이의 계단 단차에 걸려 뒤로 덮치지 않게 됩니다. 아래 영상에선 전도 힌지 후방 백컷 시에 단차를 안 만들어서 나무 밑이 그루터기 위를 미끄러져 뒤로 덮치는 위험을 보여 줍니다.
나무가 뒤로 미끄러지는 소위 킥백 현상을 막기 위해서 아래 사진에 그려 넣은 흰색 계단 단차를 미리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추구 선이 수구 바닥선보다 한 계단 높게 잘라야 합니다.
아래 도해처럼 수구 절단 시에 하부 절단이 밑으로 기울게 절단하면 나무 전도 시 나무가 뒤로 경사를 따라 위로 올라가며 미끄러지지는 않으니 계단 단차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추구 백컷은 수구의 위 아래 절단면 만나는 높이로 가져갑니다.
3. 이제 쐐기 또는 위 사진에 보이는 브레이킹 바가 마지막 나무를 기울여 쓰러뜨리기 위해 필요합니다.
힌지를 두툼하게 잘 만들어 놓으면 체인톱 절단이 끝났는데도 나무가 쉽게 쓰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써 맞춰 놓은 힌지 두꼐를 줄이기 위해 추가로 체인톱질을 하면 힌지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는 위험이 증가합니다. 그래서 쐐기의 힘을 빌어서 추구선 뒤쪽을 들어줘야 합니다.
https://forestry.com/reviews/felled-spiked-tree-felling-wedges-review/ 나무 전도 방향 앞쪽에 수구를 먼저 체인톱으로 만들어 줍니다. 그 후에 추구컷(백컷)을 체인톱으로 수평 방향으로 하고 쐐기를 박습니다. 다시 체인톱을 보어컷 방법(가이드 바 코끝을 나무 줄기에 찔러 넣음)으로 나무에 찔러 넣으면서 원하는 만큼의 힌지 폭을 남기고 체인톱 절단을 합니다. 사진에서는 보어컷으로 힌지 두께를 조정하면서 백컷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쐐기 사용 시 벎목 작업 순서:
수구컷 (노치컷),
추구컷(백컷) 시작,
쐐기 삽입,
추구컷(백컷) 마무리 (힌지를 정확한 사이즈로 남기기, 필요 시 보어컷 실시),
나무 전도 상태를 살피면서 즉 위를 계속 자주 주시하면서 쐐기에 추가 망치질
쓰러지려고 하면 뒤로 멀찌감치 물러서서 쓰러짐 관찰
.
4. 쐐기 사이즈 선택 방법
아래 그래프는 허스크바나 자료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 보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붉은 커브가 네 개 있는 데, 위 커브일수록 나무 상부가 더 뒤로 위험하게 기운 상태입니다. 불리한 방향으로 많이 기울수록 그리고 나무가 클수록 (굵을수록) 대형 쐐기를 박아서 쐐기 리프팅을 키워야 합니다. 쐐기는 보통 3-5 cm 까지만 나무 뒤를 들 수 있어서 쐐기가 들어야 하는 높이가 아래 그래프의 수직 축 4 cm 정도를 초과하면 윈치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위 도해에 의하면 쐐기로 되는 지 안 되는지를 예측하려면 나무 기울어진 양을 미터로 측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나무 기울어진 정도 측정 방법
아래 우측 도해는 나무의 기울어진 양을 측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좌측 도해는 나무의 높이를 가늠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좌측 도해는 나무의 높이를 가늠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나무에 멀리 떨어진 곳에서 봉의 길이가 팔 길이와 같아지는 점을 손으로 잡습니다. 이제 나무에 다가가면서 봉의 끝이 나무 꼭대기에 걸릴 때, 그 지점부터 나무까지의 거리가 나무의 높이가 됩니다. 우측 도해는 나무의 기울음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나무 기울어진 방향에 수직 방향으로 서서 추를 내려 뜨립니다. 우측 사진에 표시한 흰 선 길이가 기울어진 길이입니다.
앞의 그래프를 다시 설명합니다.
가로 축은 나무의 직경입니다. 직경 측정은 가슴 높이의 나무 둘레를 허스크바나 줄자 등으로 측정한 후에 3.14 로 나누면 됩니다. 세로 축은 나무를 쓰러뜨리는 데 필요한 쐐기 리프트 양을 cm 단위로 표시합니다. 4 개의 홍색 커브 중 맨 밑의 커브가 똑바로 선 나무를 쓰러뜨리는 데 필요한 쐐기 리프트 양입니다. 나무가 굵을수록 더 큰 리프트가 필요하다는 것이 나타납니다.
나무가 전도 반대방향으로 각각 1 m, 2 m, 3 m 기울어진 상태에서 필요한 리프트 양은 0 m 기울어진 상태보다 점차 증가합니다. 맨위의 홍색 커브는 나무 꼭대기가 3 m 까지 기울어진 상태에서 필요한 리프트 양을 보여줍니다.
위 커브는 나무가 굵을수록 그리고 더 불리한 방향으로 많이 기울수록 나무에게 필요한 후방 쐐기 등에 의한 리프트 양이 급증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위 그래프에서 보라색 구역의 리프트 필요 구역이라면 쐐기 작업을 포기해야 합니다. 안전을 위해 윈치가 필수입니다.
6. 허스크바나 쐐기 재질, 형상 및 최대 리프트
위 사진은 허스크바나의 플라스틱 쐐기 4 종을 나란히 세워서 찍은 것입니다.
맨 우측부터 아보 10 cm, 일반 14 cm, 일반 20 cm, 일반 25 cm 순서로 놓여 있습니다. (좌측 두 개의 쐐기에는 벽걸이용 걸이가 달려 있는 데, 사용 시에는 잘라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허스크바나의 알루미늄 쐐기 2 종을 보여줍니다. 알루미늄 쐐기는 굵고 큰 나무를 쓰러뜨리기 위해 좀 더 큰 리프트를 가할 수 있는 용도에 사용됩니다. 좀 더 고난이도 벌목에서 하이 리프트 용으로 사용됩니다. 알루미늄 쐐기는 플라스틱 쐐기와 달리 망치로 치는 후방 끝 쪽이, 아래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계속 두꺼워지지 않습니다.
알루미늄은 압축 강도가 플라스틱 보다 훨씬 강하고 압축에 의한 수축 변형도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삽입 시 좀 더 용이하게 삽입되고 또 후방 끝 부분을 계속 망치로 때리면 끝까지 다 삽입되면서 리프팅은 계속 커집니다. 알루미늄 쐐기는 삽입 각도가 커서 도중에 뒤로 빠져나올 우려가 생깁니다. 따라서 쐐기 면 한 쪽에 뒤로 빠짐 방지 요철 패턴이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최대 리프팅을 표시했는 데 이렇게 생긴 알루미늄 쐐기에 의한 나무가 들려지는 최대 리프팅은 쐐기 자체의 최대 두께 보다 더 커집니다. 사진 도해에 최대 리프팅 길이를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
쐐기는 미끄러지면서 뒤로 빠져버리면 위험하므로 뒤로 빠지려면 나무에 걸리도록 표면이 가공됩니다.
또 알루미늄 쐐기는 압축 강도가 매우 강하므로 쉽게 미끄러져서 안으로 삽입되도록 표면에 다음처럼 가공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쐐기 면에 두 개의 레일처럼 생긴 또는 얇은 젓가락처럼 생긴 구조물이 보이는 데 아 구조물이 나무 안의 고하중 부분에서 쉽게 미끄러지게 도와 줍니다.
아래 표에 허스크바나의 각 종 쐐기의 사양을 정리하였습니다. 쐐기 사양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으로 쐐기의 리프팅 높이가 클수록 고난이도 무거운 나무 벌목 작업에 사용됩니다. 긴 쐐기가 고난이도 용입니다.
쐐기의 명칭이나 대표 사양은 일반적으로 쐐기의 길이로 표시합니다. 쐐기는 나무의 추구면을 따라 박는 것이니 추구 면 보다 길수는 없습니다. 일반 플라스틱 쐐기 20 cm 이면 나무 직경 40-50 cm 로 충분할 것입니다.
만약 나무가 굵고 무겁다면 경사각도가 작은 일반 25 cm 를 사용하는 것이 쐐기를 박을 때 고생을 덜 하게 됩니다.
위 표에서 최대 리프팅 높이가 쐐기를 박아서 나무 백컷 면 입구를 들 수 있는 최대 높이입니다. 플라스틱 쐐기는 최대 3 cm, 알루미늄 쐐기는 최대 4.8 cm 정도까지의 리프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최대 리프트를 내기 위해서 쐐기를 깊게 박으려면 좀 묵직한 해머로 고생 좀 해야 할 것입니다.
위 표에서 보면 플라스틱 쐐기에서 난이도가 더 높은 작업에 쓰이는 25 cm 길이의 쐐기가 오히려 최대 리프팅이 작습니다. 즉 쐐기의 각도가 더 작아지는 데 무거운 나무에서 쐐기 각도가 커지면 쐐기 박기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하나의 쐐기만으로는 쓰러뜨리기 위한 충분한 리프팅을 못 얻는다면 위 사진처럼 두 개의 쐐기를 박거나 또는 박은 쐐기 위로 쐐기 하나를 더 겹쳐서 박아 줍니다. 쐐기 하나 당 보통 최대 리프트는 플라스틱 쐐기의 경우 3 cm 내외입니다.
위 사진처럼 쐐기 두 개를 겹쳐서 쐐기 리프트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ahD8OBxfP7s?feature=shared
그 외에도 톱판이 나무의 무게 (특히 기울어진 나무)에 의해 협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통나무 절단 시에 톱판이 끼었으면 쐐기의 도움으로 체인톱을 빼낼 수도
하나의 쐐기로 잘 넘어가지 않는 경우에 추구 절단 면 아래에 보어컷을 만들고 그 안으로 쐐기를 삽입하면 그 위의 쐐기가 좀 더 위로 들리면서 리프팅이 커집니다.
8. 가벼운 나무 벌목 시 쐐기보다 편리한 브레이킹 바
아래 사진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보여줍니다. 허스크바나의 브레이킹 바는 벌목 시 비교적 쉬운 가는 나무를 좀 더 신속하게 쓰러뜨리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 표에서 보듯이 브레이킹 바에는 3 종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브레이킹 바 80 cm, 캔트 후크가 표준으로 장착됩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Nm 가 나옵니다. 윈치를 나무 4 m 높이에 건다면 2200 Nm/4 m 즉 550 N 또는 55 kg 중으로 당기면 됩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캔트 후크는 브레이킹 바의 바를 따라 미끄러지게 설계되어 후크에서 브레이킹 바 하부의 쐐기 부분까지의 거리가 쉽게 조정됩니다. 따라서 굵은 나무에서는 거리를 길게 가는 나무에선 거리를 짧게 하여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9. 윈치 사용하여 위험한 나무 쓰러뜨리기
위 도해에서 굵은 나무가 많이 기울었다면 위험하고 쐐기의 한계를 벗어나므로 윈치를 나무 줄기 윗 부분에 걸어서 당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무 줄기 5 m 높이 지점에 윈치 로프를 걸고 500 kg 중(5000 Nm)의 힘으로 당기면 나무에 걸리는 쓰러뜨리는 토크는 5000 N x 5m = 25,000 Nm 가 됩니다. 윈치는 쓰러뜨리려는 나무에는 낮게 걸수록 쓰러뜨리는 토크가 자아집니다. 따라서 사진처럼 약 5 m 정도로 좀 높게 걸어주는 것이 힘이 덜 들 것입니다.
아래 그래프에선 체인톱 작업 후에 나무를 쓰러뜨릴 때, 윈치로 얼마 만큼의 토크를 가해야 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위 그래프에서 굵은 회색 커브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쓰러뜨리는 데에 필요한 토크를 보여줍니다. 좌측의 y 축이 토크입니다. 예를 들어 55 cm 굵기 나무가 1 m 정도 불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55 cm 선 상을 지나가는 회색 커브 중 1 m 커브가 지나가는 점을 찾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아래 사진은 가장 긴 브레이킹 바 130 cm, 캔트 후크가 역시 장착됩니다.
브레이킹 바는 위 사진의 좌측 선단 쇠판(평삽처럼 생김)을 절단면을 따라 밀어 넣고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위로 들어 올리면 나무를 쉽게 쓰러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킹 바의 선단 쇠판에 핸들이 달리는 곳에 브레이킹 바 쇠판이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수직 쇠판이 달려 있습니다. 이 수직 쇠판이 나무를 앞으로 밀어 쓰러뜨리는 역할도 담당합니다.
브레이킹 바에서 바의 총 길이/나무에 삽입되는 길이의 비가 클수록 드는 힘은 커집니다. 단 대신에 드는 높이는 작아집니다.
브레이킹 바를 들 때 나무 무게가 상당히 크면 허리를 다칠 염려가 커집니다. 그래서 헬스 등에서 바벨을 가지고 데드 리프트를 하는 동작을 흉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대로 된 자세입니다. (요추가 골반에 수직으로 서 있어야 무거운 것을 들 때에 허리 디스크를 다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추 편 자세에서 브레이킹 바 손잡이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와 허벅지를 펴는 힘으로 브레이킹 바를 들어올립니다.
아래 영상에선 가장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를 사용하여 지렛대 원리로 리프팅해 줍니다. 쉬운 나무라면 브레이킹 바를 발로 밟아서 나무를 쓰러뜨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80 cm 나 더 짧은 47 cm 브레이킹 바는 아래 영상처럼 브레이킹 바의 하부 쐐기 부분을 망치로 사용하여 플라스틱 쐐기에 충격을 가해 플라스틱 쐐기를 나무 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허스크바나 80 cm 나 130 cm 브레이킹 바에 기본 장착된 캔트 후크(위 영상에서 검정색 부품)는 쓰러진 나무를 절단 등의 이유로 굴려야 할 때에 지렛대 원리로 쉽게 굴리게 도와 줍니다. 아래 영상처럼 캔트 후크를 나무 껍질에 걸고 브레이킹 바의 쐐기 부분을 나무 표면에 밀착시켜서 피봇 중심으로 하면 나무를 쉽게 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선 캔트 후크를 걸고 나무를 굴리는 데, 마지막에 나무 밑에 브레이킨 바의 쐐기 부분이 깔리게 하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이렇게 바가 밑에 깔리면 나무 밑이 약간 공중에 뜨므로 (체인톱이 바닥을 치지 않고) 통나무를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출처] 체인톱 벌목 기술과 원리 소개 5. 벌목용 도구들: 쐐기, 캔트 후크 달린 브레이킹 바, 윈치|작성자 우창통상
도해에선 초록색 화살표가 그 점입니다. 이 점의 필요 토크는 초록색 수평선을 따라 좌측으로 가보면 약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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