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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y League 학교 입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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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이름 |
위치 |
웹사이트 |
총학생수 |
학부생 수 |
학비 |
유학생 % |
SAT 평균점수 |
마감일(early decision) |
마감일(Regular Decision) |
Harvard University |
Cambridge,MA |
20,000 |
6,700 |
$32,557 |
6.2 |
1490 |
10월 15일 |
01월 01일 | |
Yale University |
New Haven,CT |
11,358 |
5,275 |
$32,350 |
8 |
1490 |
11월 01일 |
12월 31일 | |
Princeton University |
Princeton,NJ |
7,201 |
4,845 |
$34,290 |
6 |
1370~1550 |
11월 01일 |
01월 01일 | |
Columbia university |
New York,NY |
24,923 |
7,411 |
$39,326 |
6.8 |
1370~1510 |
11월 01일 |
01월 01일 | |
Brown University |
Providence,RI |
8,025 |
5,821 |
$35,584 |
6.3 |
1330~1530 |
11월 01일 |
01월 01일 | |
Cornell University |
Ithaca,NY |
20,833 |
13,510 |
$36,300 |
7.1 |
1360~1540 |
11월 01일 |
01월 01일 |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Philadelphia,PA |
24,107 |
10,275 |
$37,526 |
9.7 |
1340~1520 |
11월 01일 |
01월 01일 | |
Dartmouth College |
Hanover,NH |
5,700 |
4,100 |
$36,690 |
5.4 |
1350~1520 |
11월 01일 |
01월 01일 |
<Ivy League 학교 정보>
1. 하버드 대학교
보스톤 근교의 케임브리지라는 작은 타운에 위한 하버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의 대학이다.
찰스타운 제일교회의 부목사였던 존 하버드가 1639년 막대한 상속재산과 그의 장서를 기증했기 때문에 '하버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초기에는 식민지를 이끌어갈 목사를 양성하는 종교학교로 출발했다.
1969년까지는 여학생의 입학도 허용하지 않았다. 여학생들은 그 옆에 있는 레드클리프(Redcliffe) 여대에 입학해서 공부해야 했다.
하버드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란 명성에 걸맞게 최우수 학생들을 뽑아 세계적인 리더로 키워낸다.
우수한 고교생으로 평가되는 내셔널메릿 장학생들의 25% 가량이 하버드를 택할 정도.
뿐만 아니라 흑인 학생들에게 수여되는 내셔널 어치브먼트 장학금의 수상자,
혹은 최고 과학상으로 알려진 웨스팅 하우스 어워드 수상자 중 가장 많은 수의 학생들이 매년 하버드로 몰린다.
해마다 전세계 2만3천여명의 수재들이 지원하지만 2천여명만이 합격 통보를 받는다.
최종 등록은 1천650여명선. 2007년 프린스턴 리뷰가 발표한 '가장 들어가기 힘든 대학' 1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2학년에 진학하면 12개의 레지덴셜 홀(Residential Hall)에 정식으로 배정된다.
각각의 레지덴셜 홀은 350~500명 단위로 구성돼 교양과목(Liberal arts)을 중심으로 전공 분야의 교육을 시킨다.
그러나 대학 공부의 강도는 들어가기 힘든 것에 비하면 오히려 쉬운 편이다.
모든 학생들은 졸업 전까지 1개 이상의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해야 한다.
학부 인기전공은 경제학, 생물학, 정치학 등이며 대학원에서는 공대를 제외한 모든 과정이 톱 수준이다.
인근 MIT와는 학정교환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하버드의 도서관은 장서만도 1천500만권 이상으로 미 대학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 예일대학교
하버드, 프린스턴과 함께 미국 내 최고의 엘리트 대학으로 꼽힌다. 1701년에 설립돼 하버드, 윌리엄 앤 메리 칼리지에 이어
세번째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막대한 재산가인 동인도회사 직원 엘리후 예일이 건물을 기증, 예일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예일대가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시는 뉴욕에서 약 200마일 정도 떨어진 소도시로 예일대를 중심으로 성장한 전형적인 대학 타운이다.
뉴잉글랜드의 콜로니얼과 빅토리안 고딕식 건물이 들어서 있어 멋스러운 캠퍼스 풍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느 명문대학들과는 다르게 예일대는 소수인종 입학장려 등 진보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동포 학생을 제외하고는 한국 학생이 극히 드물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부터 크게 증가해 현재는 평균 100명선을 넘고 있다.
전공은 역사학, 경제학, 정치학, 영문학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로스쿨은 하버드와 더불어 전세계 최고로 평가되고 있다.
엔지니어링 등 과학기술 분야보다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프로그램이 훨씬 더 강하다는 평판이다.
예일대는 하버드나 프린스턴과 마찬가지로 12개의 기숙사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5천200여명의 학부생들은 각각 400여명 단위로 나뉘어 소규모 리버럴아츠 칼리지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학문적인 분위기가 강하지만 아이비리그 중 가장 리버럴한 분위기도 동시에 갖고 있다.
3. 프링스턴 대학교
2008년 미국 US뉴스& 월드 리포트지가 선정한 대학순위에서 하버드대학교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한국 학생들에게 예일대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대학중의 하나이기도 한 이 대학을 떠받치는 것은 동창회라고 할 정도로,
프린스턴 동창회는 모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순수학문을 장려하는 교육을 기본이념으로 자유로운 교육에 중점을 두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으로서 미국에서 4번째로 설립된 프린스턴 대학교는 1746년 엘리자베스에서 뉴저지 컬리지(College of New Jersey)로
시작하여 150년간 이 이름을 이어왔다. 엘리자베스에서 1년, 네왁(Newack)에서 9년, 그리고 지금의 프린스턴으로 옮긴 것은 1756년이라고 한다.
프린스턴은 뉴욕에서 남쪽으로 약 70km 가량 떨어져 있다. 나타니엘 피츠랜돌(Nathaniel FitzRandolph)에 의해 기증된 부지에 새롭게 들어선
건물인 나소홀(Nassau Hall)에서 거의 반세기 동안 대학교육이 이루어졌다.
1896년, 뉴저지대학교에서 프린스턴 대학교로 공식적인 명칭을 바꾸면서 프린스턴 지역의 명예로운 대학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1900년도에는
대학원 과정이 설립되었다. 또한, 1905년 지도교수 제도 실시, 1930년 우드로 윌슨 공공·국제문제학부 설립, 1953년 인문과학위원회 운영 등
여러 방면에서 대학교육의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며, 1968년부터 대학운영에 학생의 참여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교내 관리규칙과 처벌제도를
개정하고 남녀공학제를 실시하였다.
4. 콜롬비아 대학교
1754년에 뉴욕 맨해튼에 설립된 명문학교.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맨해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시를 좋아하는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를 모은다.
월가의 유수기업이나 유엔 등에서 인턴을 경험하기에 좋고, 대도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등 장점이 무척 많은 학교다. 캠퍼스는 오랜 전통을 지닌
유럽풍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들이 공존한다. 그러나 대도시 한복판에 있어 분위기가 좀 어수선한 감이 있고 생활비가 비싼 편이다.
학부생 7천여명, 대학원생 1만6천여명으로 대학원생수가 많은 것이 특징. 대학원생 대부분은 로스쿨(신입생 370여명)과
비즈니스스쿨(MBA 신입생 700여명) 등 프로페셔널스쿨에서 공부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중 사회과학 프로그램이 가장 뛰어난 편이다.
전공별로는 사회과학, 엔지니어링, 역사학, 영문학 순으로 학생이 많다.
컬럼비아대 학부 과정은 크게 '컬럼비아 칼리지(CC)' '스쿨 오브 엔지니어링(공대-SEAC)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SGS)'로 나뉜다.
컬럼비아 칼리지는 일반대학의 인문학 과정, 스쿨 오브 엔지니어링은 공과대학과 비슷하지만 스쿨 오브 제너럴 스터디스는 편입생이나
고교 졸업 후 뒤늦게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칼리지다.
컬럼비아는 '실사구시' 학풍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미국 경제.금융의 중심지 맨해튼에 위치해 있어 경제학, 경영학, 법학 등 실용학문의 활용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이밖에 신문방송대학원은 미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언론, 연극, 음악, 문학 분야에 수여되는 퓰리처상(Pulitzer Prize)
을 관리하고 있다. 교사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교원대학(Teachers' College)도 진학해 볼 만하다.
2007년 1만8천914명이 지원해 1천616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10.6%를 기록했다.
아시안이 전체 학생의 16%를 차지한다. 다른 아이비리그처럼 학비가 4만5천달러가 넘지만 총 학생의 48%가 학비보조를 받고 있다.
5.브라운대학교
브라운대는 1764년 침례교인들에 의해 세워졌다. 총 학생 수가 8천여명으로 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 규모가 작은 대학에 속하며
유럽식 학풍이 많이 남아 있다. 백인계가 주류인 로드아일랜드주에 위치하고 있어 유명인사들의 자녀가 많이 재학하고 있다는 게 특징.
보스톤과 뉴욕 사이의 소도시 프로비던스(Providence)에 자리한 브라운대는 대서양을 끼고 있어 캠퍼스가 아름답다.
곁에는 미 최고의 예술대인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RISD)가 자리하고 있다.
브라운대는 전통 속에 자유와 변화를 추구하는 학교로 리버럴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제공하는 교과 과정은 100여개에 달하고 영어 작문을 제외하고는 필수과목이 정해져 있지 않다.
학생들은 주임교수와 상의해 제각기 듣고 싶은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과목 선택에 대해 상당한 융통성과 자율이 부여되는 셈이다.
성적을 매기는 방법 또한 독특하다. 학생들은 과목마다 AS, B, C,로 성적을 받을 것인지, S(Satisfactory)와
NC(No Credit)로 받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과목은 아예 S나 NC로만 주어지기도 한다.
학생이 원할 경우 학업성적을 글로 표현해 성적(Course Performance Report)을 주기도 한다.
재학생 수는 학부생 5천800여명, 대학원생 1천800여명, 의대 370여명. 인종별 분포는 백인이 64%, 아시아계가 14% 순이다.
6. 다트머스 칼리지
1769년 설립 후 인디언들을 교육했는데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인디언을 위한 선교사를 육성할 목적으로 백인 학생들을 받아들여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다. 뉴햄프셔주 서부의 작은 마을 하노버에 위치해 있는 다트머스는 2만7천에이커의 대학 부지 주위가 온통 삼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 다트머스는 다른 아이비리그들과 달리 학부 과정을 중시하는 리버럴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로 운영되는게 특징이다
. 하지만 공과대학이나 메디컬스쿨, 비즈니스스쿨 등도 있으며, 이 중 비즈니스스쿨은 최고 수준으로 꼽힌다
다트머스의 재학생 수는 학부생 4천100명, 대학원생 1천600명 정도. 2007년 신입생 선발시 1만4천176명의 지원자 중 2천167명이 합격,
15%의 합격률을 보였다. 최종 등록 학생은 1천100명선.
'다트머스' 하면 '터크 비즈니스 스쿨(Tuck Business School)'을 떠올릴 정도로 최고의 MBA(경영대학원) 과정을 자랑한다.
1900년 세계 최초로 설립돼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할 뿐 아니라 2007년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에 올랐다.
학부와 박사과정이 따로 없이 풀타임 MBA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
터크가 최고의 비즈니스 스쿨이 된 데는 학생들에게 그룹 프로젝트를 많이 주기 때문. 기업들은 다트머스의 이같은 교과 과정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요구하는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한다.
터크의 재학생 수는 400~500명에 불과하지만 '터크 스쿨 패밀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학생들간의 우정도 돈독하다.
다트머스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다트머스 플랜(Dartmouth Plan)이라 불리는 독특한 학기제도를 들 수 있다. 이는 1년을 4학기로 나누고 여름방학을
포함한 10주간의 각 학기마다 정규수업을 계속하는 것. 1학년과 4학년 때는 의무적으로 수업을 들어야 하지만 2학년과 3학년 때는 학생들 각자의
계획에 따라 외국에 나가 1학기 혹은 2학기씩 공부할 수 있게 해 학생들의 국제감감을 키워주고 있다.
또 하버드처럼 최소 1개의 외국어 실력은 졸업시 필수 요건으로 돼 있다.
7. 펜실베니아 대학교
뉴욕에서 2시간 남짓한 거리의 필라델피아 서쪽에 자리잡고 있는 펜실베니아대는 '유펜(UPenn)' 이라는 약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1740년 실용적이고 응용가능한 교육을 강조한 벤자민 프랭클린의 교육이념에 따라 설립됐다. 따라서 펜실베니아대학은 비즈니스스쿨(MBA),
메디컬스쿨(의대), 로스쿨(법대), 간호대, 치대, 약대, 공과대학원 등이 일찍부터 발전되었으며, 모두 톱 수준에 랭크돼 있다.
특히 이 대학 내 비즈니스스쿨인 '와튼스쿨(Wharton Business School)'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됐을 뿐만 아니라 박사 학위 과정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2008학년도 최고 비즈니스스쿨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마케팅, 경영학, 회계학, 재정학, 경제학도 대단히 우수하다.
특히 재정학, 은행학 등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전공으로 손꼽힌다.
메디컬스쿨과 신문방송학과 또한 1765년에 미국 최초로 설립되었고, 로스쿨 역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
치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사 과정과 치대학위(BS-DDS)를 6년에 끝낼 수 있는 이중학위 과정도 있다.
17개의 우수한 스포츠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풋볼팀은 거의 해마다 아이비리그 챔피언을 휩쓸고 있다.
학부생 수는 총 1만여명으로 코넬에 이어 아이비리그 대학 중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학원생 1만여명까지 포함하면 2만여명에 달하며,
이 중 아시아계 학생 수는 18%로 소수계 중에서 가장 많다.
대학이 위치한 인구 170만명의 필라델피아는 문화와 산업의 중심지이며 시가지와 캠퍼스가 경계선이 없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대학과 같은 분위기를
충긴다. 2007년 가을학기에는 2만2천646명이 지원해 16%인 3천628명이 합격의 영광을 누렸고 이 중 2천417명이 최종 등록했다.
조기전형(Early Decision)에는 총 4천1명이 지원, 1천178명(합격률 29.4%)이 합격했으며, 유예(Deferred) 통보를 받고 일반전형으로
넘겨진 학생 1천476명중 202명(14%)이 4월1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8. 코넬대학교
코넬대는 아이비리그 중 가장 늦은 1865년, 재벌 에즈라 코넬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뉴욕주에서 컬럼비아대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으로, 이타카(Ithaca)라는 작은 마을에 위치해 있다. 깊은 숲 속에 전형적 대학촌을 이루고 있어, 공부밖에 다른 할 일이 없다는 점에서 자유분방함을 중시하는
컬럼비아대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두 개의 호수를 낀 언덕 위에 펼쳐진 캠퍼스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코넬대는 공부를 많이 시키는 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다소 떨어진다. 하지만 외국 유학생 모집에는 적극적이어서
현재 한국 유학생(학부 150여명, 대학원 250여명)들이 상당수 재학 중이다. 미주 한인 동포학생은 대략 250여명. 코넬에 유학생이 몰리는 이유로는
이 대학이 외국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지원해주기 때문으로 미국 내에서도 유학생 장학금을 가장 많이 주는 대학의 하나로 손꼽힌다.
코넬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주립과 사립이 공존하는 대학이라는 점이다. 이는 코넬대가 뉴욕 주정부의 후원을 받아 몇개의
단과대학을 설립하면서 시작됐기 때문이다. 주립으로 간주되는 대학은 농대, 인문대, 인간생태대, 산업.노동관계대 등 4개 대학이다.
특히 공대와 호텔경영대(School of Hotel Administration)는 빼놓을 수 없는 코넬의 자랑거리. 호텔경영학과는 1990년대 미국의 대학 랭킹제도가
시작된 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빼앗긴 적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코넬이 있는 이타카에는 시골 마을에 걸맞지 않게 9층짜리 호텔(Statler Hotel)이 운영되고 있는데 바로 코넬대가 직영하는 호텔이다.
호텔경영대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상당히 많다. 호텔관광 분야의 인재를 집중 양성하는 분위기 덕분에 코넬의 기숙사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컴퓨터학과, 건축공학과, 그리고 수의대 등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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