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대역사관 김문심 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2013 목포크루즈 선상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서울시민입니다.
저의 가족과 친구 가족 등 8명이 지난 12월 31일 저녁에 목포에 도착하여
하룻밤 묵은 후 선상해맞이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해는 비록 보지 못했으나, 우리 일행이 각자 소원을 빌고
기분좋게 목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역 주변에 문을 연 식당이 별로 없어 식사할 곳을 찾던 중
근대역사관을 발견, 둘러보다가 남 직원에게 혹시 문연 식당 아시냐고
물었더니,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좀 있다 여직원(김문심)께서 오시더니 제가 식당을 알아볼테니
역사관을 관람하고 사무실로 오라 하셨습니다.
관람이 끝난 후 사무실에 들렀더니, 차가 없냐고 물어보시더니
제차로 태워드리겠다 하시며, 저의 일행을 4명씩 2회에 걸쳐
식당까지 태워다 주셔서 아주 맛있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당까지 가면서 저희가 해를 못보았다 하니, 구름속에 숨은 해는 항상 뜬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하시며 저희를 격려까지 하여 주셨습니다.
저희 일행은 새해 첫날 근대역사관 김문심 님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김문심 님은 근대역사관이 1월 1일은 휴관인데 혹시나 오실 분이
있을까봐 나왔다 하셨습니다.
정말로 이런 분이 계시기 때문에 목포시 앞날은 밝으리라 믿습니다.
시장님(문화예술과장님)!
목포근대역사관에 근무하는 김문심님을 꼭 격려하여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모든 공무원의 표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때문에 칭찬 글 올립니다.
김문심님을 격려하여 주시면 시장님(문화예술과장님)은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꼭 김문심님을 격려하여 더욱더 긍지를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이하 모든 목포시 직원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멋져요~~문심언니~~
올 한해 쭈~~욱 칭찬 받으며 해설하시게요~~~^^
늘 언니는 몸소 실천하는 일인데....칭찬이라고요????ㅎㅎ 당신이 있어서 목포는 따뜻합니다.
문심언니 금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받을 좋은일 하셨네요, 칭찬들어 마땅합니다., 늘 그런 자세로 임하고 있지요~~
해맞이행사에 오신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시고 ..."희망의 빛"을 선사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칭찬글이 올라오자 몹시도 부끄러워 하시는 귀여운 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항상 듬직하고 최선을다해 일하는모습 정말아름답습니다~~~
어쩌면 남들은 이리도 칭찬에 도배를하는데 ... 비결이뭐지요? 이놈은 지구상 어디에도 칭찬받는 글을 못봤으니 인상을 썼을까? 무뚝뚝했을까? 아님 버벅됐을까? 암튼 질투나군요. 칭찬 많은분 내몫으로 하나만 주시오. 쪽팔려서... 칭찬받으신분들께 칭찬드립니다.
항상 봉사하며 사는 언니의 봉사정신이
칭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동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