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等山
광주 하면 무등산
무등산 하면 광주다.
무등산(천왕봉: 1,118, 6m)은 제주의 1,100 고지 보다 조금 높다.
특히 무등산 정상에는 입석대와 서석대 의 주상절리층이 아름답다.
그리고 당시는 공수부대 1개 지역대가 상주 했었다.
무등산은 광주의 트레이드마크(tredemark)다.
광주는 영산강과 황룡강을 품고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는 전북 담양의 가마골 용추봉(584m)이다.
강길이는 약 137km이며 나주 평야를 젖져준다.
광주는 전남의 행정, 교욱, 경제, 군사, 문화의 예술의 도시다.
백제, 신라, 조선 시대는 무진주라 칭했다.고려시대, 조선시대의 행정 관청은 나주에 "목" 였다.
대한제국, 일제시대는 광주읍이였다.
1949년 광주시로 개편되면서 전남 도청이 되였다.
1995년 광주광역시로, 5, 18 민주화 항쟁으로 전남도청은 무안으로 이전했다.
광주광역시 인구는 1,414, 254명, 전남인구는 1,800,352명이다.
필자는 육군 전투병과학교; CAC (COMBAT ARM CAMPUS)에 교관(교수)으로 근무했다.
군의 고급대학으로 전투병과(보병, 포병, 기갑 등)사령부라 칭 하기도 한다.
사령부는 광주시 서구 상무동에 위치 했었다.
지금은 김대중 정부때, 5,18 민중항쟁으로 전라북도 장성읍으로 옴겼다.
광주의 경제는 중추적이라할 기아자동차. 0B맥주공장 금호타이어 공장 등 핵심을 이루었다.
필자가 있을 때는 기아자동차는 아시아 자동차 공장으로 방위 사업체이기도 했다.(버스, 장갑차, 군용자동, 등)
필자는 사령부 근부할 때 피 교육생을 전술훈련 차 상무동- 광주시-무등산- 화순군 동복면 유격장 까지 천리 행군을 하기도 했다.
무등산은 완만한 능선의 곡선 미를 자랑한다, 어머니 산이라해서 광주 시민의 사랑 받는 산이다.
전남 화순군 동복면의 동복천에 화순적벽 울염절벽, 창랑 절벽의 절경도 아름답지만 보병학교의 유격훈련장이기도 했다.
지금은 땜을 만들어 동복호가 생겼다.
적벽의 60%가 동복호에 잠겨 그시절의 낭만은 찾을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옹성산(572,8m) 은 바위 산으로 옹기같은 형상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화순탄광(석탄) 있다
개천및 농길이라까, 신장로에는 열량이 적은 석탄이 널브러져 있었다.
필자가 사령부 근무시 공휴일 때는 금남로, 충장로,(서울의 명동)에서 쇼핑하고, 양동 시장에서먹거리를 즐겼다.
양동시장은 없는 게 없다.
집사람이 양동시장에서 자라를 사다, 삷았는데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참말로 양푼 뚜껑이 밀어내고 솟아 올랐다,
놀래 엉덩방아를 찌었다.
때로는 영산강 영산포는 나주 평야를 휘감고, 영산포를 돌라 강하구인 목포시로 흘러 간다.
영산포는 설물때, 바닷물과 민물이 만난다,
그래서 민물장로 유명했다.
민물장어 메음탕에 소주 한 잔이 죽어도 모른다.
맛도좋지만 풍선이 큰 돛대를 걸고 흐르는 강물에 부유하는 풍경은 한폭의 그림이었다.
때로는 가을엔 전북 정읍 내장산, 백양사 단풍 구경을 원정 가기도 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무등산 높이많큼이나 많으나 지면상 가름합니다.
글 虎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