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천주교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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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우회원 17회 천주교 신자들

박영선 베네딕도 추천 0 조회 876 10.07.07 18:4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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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10.07.09 08:32

첫댓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씀 기억하시지요. 사대부고 17회 동창,
세례성사 받고 성사 생활을 하는 천주교 신자, 보통의 인연이겠습니까?
현세에서나, 연옥에 머무를 때나, 천국에 올라서도 시작된 인연을
기도로 기억해 주고,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모두가 천국의 복락을
누리도록 그침이 없이 살아가시면 어떻겠습니까.
아! 물론 현세에서도 서로 알아가면서 도우면서 사시면 더 좋겠네요.
사람아
10.09.28 18:30

Juliana!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이 카페 시공간을 통하여
좋은 소식과 자료를 서로 나누고, 경험과 체험도 같이 공유하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돕고 따뜻한 카페가 되도록 협조하십시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하루 보내십시오. 이어서 먼저 선종한 신현창 요셉,
조남석 베드로, 김애숙 리디아, 안임수 클라라를 기억하시고 기도 부탁합니다.
Juliana
10.10.04 15:29

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17 신우회를 위하여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신현창 요셉, 조남석 베드로, 김애숙 리디아, 안임수 클라라 그리고 조남숙 동문님들과
또 먼저가신 우리 동문님들의 가족분들의 영원한 복락을 위해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Juliana
10.10.20 17:21

김준숙 데레사의 본당은 Cleveland 성김대건 안드레아 (OH) 본명축일은 10월1일

민병집씨의 본당은 San Antonio 성당 (TX) 본명축일은 6월24일 (세례자 요한)
그리고 박영기 동문님과 김성인 동문님도 신자라고 합니다.

저 박율리아나의 본명축일은 5월22일인것 같읍니다. 어릴때 Irish 수녀님이 음력6월
생일 달과 가까운 날의 성녀축일로 정해주셨다는걸로 기억을 하고있을 뿐 입니다.
(Juliana나 Julian 또는 Julia 모두 같은 맥락의 이름들이고 내가 어떻게 불리고
싶은가에 따라 불리우면 될것같아요.)

정리하시느라 수고 하십니다. Thanks.
박영선 베네딕도
작성자 10.10.09 10:43

감사합니다. 신자 동문을 알려주셔서 수고 하셨습니다.
율리아(Julia)와 깉은 이름은 줄리아, 쥴리아이고, 5.22이 성녀 율리아 축일이고, 율리아나(Juliana)와 같은 이름은 율리안나, 줄리아나, 쥴리아나이며, 5.13 복녀 율리아나 축일입니다. 가톨릭 홈페이지인 http://www.catholic.or.kr/에서 가톨릭정보를 보면 성인 목록을 찾을 수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Juliana
10.10.20 16:29

자세히 본명에 대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영선 베네딕도님. 우리 동문들 위해 수고 많이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읍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멀리 있는 핑계로 그냥 박수로 계속 응원만 할게요.
사람아
11.06.05 22:39

뉴욕에 있는 서길원 동문도 교우라고 박상민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사람아
11.12.24 12:13

서길원 로베르토, 서병수 토마스 아퀴나스, 김성인 미카엘, 박영기 라파엘, 고 신동해 요셉,
박영선 베네딕도
작성자 13.11.13 23:19

이윤호 베드로 선종때에 강창길동문이 안드레아인것을 알게되어 확인중입니다.
사람아
14.02.16 14:53

강창길 안드레아 교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