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칠회 일지
★07.1.12
친목회 발기 모임 가칭(수요회)
장소-학교앞 “황골숯불구이전문” 음식점에 점심식사하다
참석자-고제완 권광웅 김종곤 김창길 김청우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내성 박정웅 유광남 이원목 전용희 차종복 최영권 한세동
회식비 1인당 4000원
★07.1.15
미주학교 수료식날 점심식사 모임
장소-학교앞 “황골숯불구이전문”
참석자-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청우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내성
박정웅 유광남 이원목 전용희 차종복 최영권 한세동 박덕웅
회식비 1인당 4000원
최영권 회장 김종곤 총무로 정하다
2월 23일 금요일 관악산 등산 예정
집합장소-서울대입구앞 관악산 입구 정문 10:30
준비-가벼운 등산차림
★07.1.17
최영권 회장님께 2월 23일 정기 모임 이전에 임시로 모여서 점심식사겸 만남의 시간을 건의하다
설이 중간에 끼어 있고 모임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에 모임은 취소하다
★07.2.7
(가칭) 수요회 모임 안내문 초안
(가칭) 수요회 모임 안내문을 다음 월요일쯤(2.12) 아래 내용으로 보내면 어떨까 해서 참고적으로 예문을 보내드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람니다.
(가칭) 수요회 모임 안내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리라 믿읍니다
교육 수료한지가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 느낌으로는 상당한 세월이 흘러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우리의 첫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져하오니 친목과 우의를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꼭 참석 하여 주시기 바람니다.
-아 래-
가. 일시 : 2007년 2월 23일(금) 10:30시
나. 장소 : 서울대 정문옆(서쪽) 관악산 입구 만남의 광장
다. 복장 : 간단한 등산복
총무 : 김 종곤
회장 : 최영권
※추신-모임의 명칭을 발기회(發起會)시에 “가칭 수요회” 라고 하였지만 큰 의미가 없고 우리의 모임과 무관한 것이어서 이번 첫 모임에 회의 명칭을 회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정하고져 하오니 생각 나시는 대로 최영권 회장님께 e-mail로 보내주시고 또 등산 모임 당일 에도 좋은 이름을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임“카페를 만들었습니다. 모임 명칭이 정하여지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07.2.12
계획된대로 오는 2월 23일 관악산 등산 모임 연락 e-mail을 전회원에게 보내다
★07.2.20
회원 전원에게 관악산 등산 안내 e-mail보내다
★07.2.22
회원 전원에게 관악산 등산 안내 문자 메시지 보내다
수요회관악산등산 2월23일오전10시30분 서울대정문옆등산로입구정문 꼭참석하세요
★07.2.23
이칠회 정기모임
일시-07.2.23
장소-관악산 등반 3시간 소요하다
참석-한세동 최영권 차종복 유강남 박덕웅 문종도 김희선 김화일
김청우 김창길 김종곤
점심식사-서울대앞역에서 관악산 가는 언덕우측 봉천동
청진동해장국집
내용-발기시(가칭)수요회 명칭을 이칠회(二七會)로 정식 명명함
정기모임 일자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로 한다
3월 정기 모임은 3월30일로 하며 장소는 관악산 으로 2월 모임과
같은 내용으로 한다
최영범씨 참석 초청할것
★07.2.24
이칠회(二七會) 카페 개업 연락
이칠회(二七會) 카페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
2월 23일 관악산 등산은 매우 즐거웠습니다.
이칠회 카페를 만들어서 연락 드립니다.
▶바탕화면→인터넷→다음(daum)에서 로그인→상단 우측에 “카페”클릭→주소창에
http://cafe.daum.net/m0207 입력후 엔터→미주 이칠회 카페가 나옵니다.→회원에 가입하세요◀
카페주소-http://cafe.daum.net/m0207
※이칠회는 이미 다른데서 카페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미주 이칠회”라고 하였습니다.
메뉴 부분의 통합계시판에 제가 우선 생각나는 대로 메뉴이름을 정하였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보시고 만들어진 메뉴를 고치거나 혹은 추가할 메뉴가 있으면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수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에 가입하셔서 좋은글 여러 가지 사진등 을 올려 주시어 “카페 이칠회”를 알차고 아름답게 꾸며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종곤 드림
★이칠회카페만들었습니다
메일로보냈습니다열어보세요
★2007. 3. 12
이칠화 3월 모임 일자 3월 22일로 변경하다
★2007. 3. 17
최영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칠회(二七會) 관악산 등산에 최영범 선생님을 초청합니다.
미주학교 207-3 반 수강생 중에서 수료시에 최영권 반장님과 여러분의 발기로 친목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모임의 명칭을 이칠회(二七會)라고 정하였습니다.
1차 모임을 지난 2월 23일에 관악산을 등산 하였습니다.
이번 3월 정기모임도 한번 더 관악산을 등산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2월 23일 점심식사중에 최영권 회장님과 한세동 선생님등 여러분이 다같이 최영범 선생님을 이칠회(二七會)에 초청하여 같은 모임의 일원으로 교분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발의되어 3월 정기 모임을 안내드리오니 시간이 허락되시면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무 김종곤 드림
일시-2007년 3월 23일 10:30
장소-서울대학교 정문 옆 관악산 등산로 입구 광장 정문
준비-간단한 등산복 차림
★07.3.23
이칠회 정기모임
일시-07.3.23
장소-관악산 등반 하다 .김청우선생님이 걷기가 불편하여 매번 같이 산에 오르지 못하니 송구합니다. 다음번에는 평지응 걷는 일정을 잡아야 겠습니다
참석-한세동 최영권 유강남 박덕웅 문종도 김희선 김화일 김청우
김창길 김종곤 고재완 박정용 최영범
점심식사-서울대앞역에서 관악산 가는 언덕우측 봉천동
청진동해장국집
토의-매월 정기 모임은 마지막 주 금요일을 원칙으로 하되 별도의
사유가 있을 시는 서로 상의하여 변경한다.
다음 4월 모임은 4월 27일 오젼 10시 30분
장소-과천 어린이 대공원 전철역
※207-3반내의 다른 모임과 같이 합석한다.
★2007. 4. 11
4월 27일 정기 모임 연락 메일 1차 보내다
이 원목씨 이칠회 탈퇴 연락
소식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될수 있는대로 참석해 보려고 발기모임에 흔쾌히 참석했었더랬는데 참 애석합니다. 지난주에는 중국다녀오느라 바빴고... 모임 일자가 금요일이다 보니 저 개인 일정과 겹쳐서 도저히 참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소식보냈느데.... 배려해 주시는 것은 고마운 일이나 부득불 참가가 어려워 저는 탈퇴하겠습니다. 매주 금요일은 조찬모임이 있어서...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칠회 회원님들께도 안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 즐거움과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4월 11일 21:55 이 원목올림
★2007. 4. 20
4월 27일 정기 모임 연락 메일 2차 보내다
★2007. 4. 23
최영범선생님 외국여행차 4월27일 정기모임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김학용 선생님 직장일이 마감되어 4월 27일 모임에 참석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2007. 4. 27
과천대공원 모임 갖이다
참석자-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학용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박정용 차종복 최영권
대공원을 산책하고 오후 2시경에 사당동으로 나와서 사당역부근 시골보쌈집(3473-7358)에서 점심식사하다
개인별로 돼지고기와 김치 돌솥밥이 먹을만하고 깔금하였다 동동주맛도 그런대로 좋았다
모두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워하다
다음 5월 모임장소는 남한산성으로 정하다
207-3반내의 다른 모임과 같이 합석한다고 하였는데 사정들이 있어서 합석을 못해서 아쉽다
다음에 또 기회를 기다려 본다
★2007. 5. 25
5월 모임은 역사유적지 남한산성에서 회동하다
참석자-고제완 김창길 김화일 문종도 박덕웅 차종복 최영권 최영범 한세동
시원한 바람에 휘날리는 아카시아꽃잎이 너무 아름다웠고 감자탕 점심도 분위기를 돋구웠다
6월 모임 1차 계획은 6월29~30일 1박 2일간으로 충북 단양 팔경을 생각하고 있다
최영범회원님께서 단양지역에 연고가 있어 계획을 세워우고 있다. 차편이 결정되면 회비는 1인당 약 50000원 내외가 예상된다. 단양은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 하선 중선 상선암,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 온달장군산성등의 절경이 있다. 특히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의 호가 삼봉인데 젊은시절 이곳이 좋아서 청유하면서 도담삼봉의 절경의 이름을 빌려 호를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번 바람을 내어 볼만 한 곳이다
2차계획은 단양을 못기면 관악산으로 계획하고 있다
발기회원중에서 지금까지 참석하지 않은 분들은 기본명단에는 그대로 두고 정회원에서 정리를 한다.
★2007. 6. 12
단양에 1박 2일 여행은 최영범회원님께서 숙박은 해결된다고 하지만 차량편이 마땅치 않고 또한 6월 하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여 하루밤 자는 원거리 모임은 다시 좋은 기회에 논의키로 하고 6월 모임은 북한산으로 정하여 오늘 메일로 각 회원께 연락하다
★2007. 6. 29
북한산을 등산하기 위해서 3호선 불광역에 모였다
참석인원-최영권 한세동 김학용 김종곤 고제완 김창길 김회일 문종도 차종복 박덕웅
김청우씨는 무릎이 아파서 김희선씨는 직장근무일 박정용씨는 집안일로 유강남씨는 강원도 산속에 계시므로 불참하다. 아마 유강남시는 초가을에나 만날 것 같다. 김청우씨 무릎아픈것이 안타깝다.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한다.
한 달 만인데 꾀 오랜 해후처럼 반갑다. 오전에 비가 내려 우산을 준비하였는데 등산 초입시 11시가 넘어서 날이 개이고 북한산 만경대가 운해(雲海)에 싸인 정취가 아름답다. 등산하기에는 좋은 기후다. 가쁜 숨을 모으면서 등산을 마치고 막걸리 한잔으로 가슴을 진정시킨다. 문종도씨가 본인이 그린 동양화 그림이 새겨진 부채를 오늘 참석한 전 회원에게 한 자루씩 선물을 하였다. 너무나 좋은 선물이다. 점심은 최영권 회장님이 안내한 구기턴널부근의 “황금정 사철탕(385-8900)”으로 몸을 보신하다. 오가피주에 사철탕 맛은 제격이다. 걱정스러운 것은 사철탕으로 보신한 회원들이 오늘밤을 어떻게 보낼지가 궁금하고 걱정스럽다. 인자요산(仁者樂山)이라하여 군자는 산을 좋아한다고 하였지만 밤산을 너무 많이 오르면 허리를 다치기 일쑤다 그래서 총무가 여름 보약으로 "생맥산(生脈散)"을 처방하다. 김화일 문종도씨는 보신탕을 못먹어 통닭을 준비하다
★2007. 7. 1
대단히 죄송합니다. 같이 동행을 하였더라면 무진장 좋았을 터인데 사정이 따라주지를 않구료 동료들한테 미안함을 금치못하구요 특히 이번에는 김학용 사장님도 오셔서 더욱 자리가 빛난것 같이보였습니다. 사진으로 작년의 그얼굴을 모두보았고 북악산과 보신탕집의 모습이 선하게 머리속에 그려지더라구요. 아무튼 좋으날 있으면 꼭연락주십시오.
청우 올림
★2007. 7. 27
참석-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학용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최영권 한세동
부개산을 등산하다. 날씨가 무척 더워서 땀이 비오듯흐른다.
산윈에 오르니 산등성으로 찻길이 있고 눈아래 생각지 못한 공동묘지가 어마어마한 넓이로 조성되어 잇다. 어느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인지 땀에 젖은 등어리를 식혀준다
산위 휴식터에서 사마귀뺀는 약으로 화재가 무르익다. 다음달에 총무가 약을 갖어 오기로 하다
점심은 김창길씨가 알고 있는 시내 제일영양탕(032-529-0761 010-4764-0761) 먹다
고기 맛이 좋아 소주를 5병이나 깨었다.
얼굴들이 모두 아이들시절로 돌아가 나이를 잊고 떠들었다
8월 모임은 동해안 고성 청간정에서 2박3일로 바깥 바람을 쏘이기로 결정하다
일자는 8월 20일에서 30일 사이로 그곳 콘도가 예약되는 대로 날자를 정하기로 하다
조사는 최영권 회장님과 김화일씨가 알아보기로 하다
자동차는 최회장님 차와 문종도씨차로 가기로 하다.
★2007. 8. 22
동해 청간정 여행기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칠회 8월정기모임 청간정 여행기를 2박3일 결산으로 대신하여 정리하였으며 재정 회계내용은 이칠회 카페“재정 회계”난에 정리하여 두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 디지털 카메라로 550장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자별로 정리하던지 관광지별로 정리하던지 편집을 하여 시리즈로 e-mail로 보내드리고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양해를 구할 것은 총무가 우측 손을 제대로 쓸 수 없어 편집과 여행기가 매끄럽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십시오.
참석자-김학용 김종곤 김창길 박덕웅 문종도 최영권 한세동
고제완씨는 23일 오후에88세 되시는 부친이 위독하시어 갑자기 전주로 가기 때문에 이번 모임에 못 가게 되었다. 고 선생님 춘부장(春府丈)의 쾌유(快癒)를 기원합니다.
8월22일 아침 9시:30분
노량진전철역 앞에서 최영권 회장님 문종도씨 차로 속초로 향하여 출발하다. 아침에 빗방울이 내리더니 시간이 지나가고 비는 그쳤지만 다시 덥기 시작한다. 모두 배낭을 하나씩 짊어지었다.
오전 11시경에 두물이 만나는 양평휴계소에서 커피를 한잔씩 하다.
양평군 양수리는 두 물줄기가 머리를 맞대는 곳이라고 하여 두물머리 양수두, 양수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이곳은 용문산에 용문사가 있고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있다 그리고 조선 후기의 가장 유명한 성리학자로 대원군의 정책에 반대한 이항로 (李恒老)의 유적이 있다
12:00경에 인제군(麟蹄郡) 어론리(於論里)휴게소에서 조각(彫刻) 화가 고명규(高明圭)의 에로 조각(ero sculpture)『그 안에서 밖을 내다보는 풍경』을 구경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을 보는 것이 좋다. 어론리(於論里)리 지명은 동리 사람들 중에 말다툼으로 싸움이 많아서 어론리(於論里)이라 했다고 전한다.
12:46분에 인제군 온천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기름을 넣다. 무더위에 자동차도 힘이 드는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차구(車口)에서 화기(火氣)를 토한다. 주유소에서 조금 떨어진 용대리 쉼터에서 강원도 별미 옥수수를 사먹다. 1봉에 3000원인데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세상 고민은 혼자 다 짊어진듯이 꼬이고 뒤틀리게 자란 소나나무 밑에 마련된 평상에 앉아 옥수수를 뜯으면서 발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과 간간이 불어오는 산속의 바람이 땀에 젖은 등을 식혀준다.
용대리(인제군북면)는 황태덕장 마을로 유명하다.
그리고 바로 계곡위에 사람이 우뚝 선 것 같은 선바우(立巖)가 시작되는 내설악의 신비를 말하고 있다.
13:46분에 미시령(彌失嶺)휴게소에 도착하여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해가 장관이다.
미시령(彌失嶺)이름의 유래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미시파령(彌時坡嶺)이라고 기록되어 있다가 조선조 영조때 지금의 미시령(彌失嶺)으로 불리고 있는데 시(時)자가 실(失)자로 바뀐 내용은 알수가 없고 다만 너무 험준하여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고개”라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고개 한쪽에 이승만 박사의 “미시령(彌失嶺)”이라고 쓴 호방(豪放)한 인상을 주는 친필 비석이 있다. 그렇게 많은 세월이 흐르지 않았는데 비석은 비바람에 많이 훼손되어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다. 한 시대를 풍미(風味)한 인걸(人傑)과 무정한 세월의 조화(調和)인가!
14:36분에 속초(束草) 개포동 대성호횟집(011-9791-7473)에서 생선회로 출출한 점심 배를 채우다. 속초의 지명은 “묶을 속(束), 풀 초(草)”라고 쓰는데 영금정 옆에 솔산(松山)이 있을 때 바다에서 포구를 들여다보면 그 솔산이 소나무와 풀을 묶어서 세워 놓은 것 같은 형태라, 풍수 지리적으로는 속초 지형이 소가 누워서 풀을 먹고 있는 와우형(臥牛形) 형국이므로, 누워서는 맘대로 풀을 뜯지 못하므로 풀을 묶어서 소가 먹도록 해야 한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점심을 먹은 후 최영권 회장님은 콘도에 좋은 방을 배정 받으려 먼저 가고 나머지는 낙산사 구경에 나섰다. 낙산사(洛山寺)는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다. 청간정에 맞난 어떤 여행객이 의상대(義湘臺)가 관동팔경이라고 하는데 잘 못 알고 있는 것이다.
의상대는 신라 고승 의상(義湘)이 낙산사를 창건할 때 좌선(坐禪)하였던 곳에 세운 정자(亭子)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관동팔경(關東八景)을 열거(列擧) 한다.
간성 청간정(淸澗亭), 강릉 경포대(鏡浦臺), 고성 삼일포(三日浦), 삼척 죽서루(竹西樓), 양양 낙산사(洛山寺), 울진 망양정(望洋亭), 통천 총석정(叢石亭), 평해(平海) 월송정(越松亭)이 그것이다. 이중 총석정과 삼일포는 북한 금강산에 있다. 필자는 관동팔경을 전부 답사하였다.
낙산사를 들어서는 순간 짐작은 하였지만 화재로 소실된 참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홍련암 일부와 의상대를 제외한 그 넓은 낙산사가 완전히 잿더미의 참담한 현장이다. 재건 공사가 한창이지만 재건을 한다해도 절 다운 모습을 회복하려면 2~300년을 걸려야 될 것 같다.
낙산사는 다른 절과 다르게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모시는 적멸보궁(寂滅寶宮)인데 화재때 사리는 안전한지 궁금하다.
인재(人災)든 자연재(自然災)든 이시대의 우리는 후손에게 큰 죄업(罪業)을 남기고 있다.
낙산사가 있는 산 이름을 낙산(洛山)이라 한 것은 천축(天竺)의 보타(寶陀-관음보살을 모시는 산 이름)란 낙가산(洛伽山)에서 딴 것이라 한다. 의상대사가 7일 동안 기도하여 관음(觀音)의 진신(眞身)을 보게 되고 한 쌍의 대(竹)가 솟아나서 절을 짓고 이름을 낙산사(洛山寺)라 하였다. 낙산(洛山)이란 관음보살(觀音菩薩)을 모신다는 뜻이다.
낙산사를 구경하고 오후 6시경에 콘도에 입실(入室)하다.
청간정 해수욕장이 바로 연결된 풍경이 좋은 condominium이다.
저녁식사는 배낭 속에 준비한 재료로 만들어 먹기로 하다.
김창길씨의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거기에
한세동씨 부인이 준비하여준 고기가루고추장, 생김치,
김학용씨 부인이 준비하여준 아몬드 호두 밑반찬,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마늘고추, 겉절이김치,
박덕웅씨 부인이 준비하여준 황태국, 고추장, 오이지, 멸치볶음,
그리고 각종 참치 김과 김창길씨의 생선매운탕등이 집에서 먹는 밥상보다 훨씬 풍성하다.
이태백은 술잔에 비친 달그림자로 벗을 하여 잔을 기울었다고 하지만
우리는 청간정 모래사장, 맑은 물, 설악바람으로, 벗을 하여 밤이 짧게 취하였다
8/23일
새벽 5시에 동해 일출(日出)을 보려 나가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에서 솟아오른 붉은 태양 !
그 장엄한 광경 !
아침식사를 7시에 하고 설악산 비선대(飛仙臺)를 등산하였다.
비선대(飛仙臺)!
선녀가 계곡에 하강하여 목욕하고 날아 올라간 곳이다. 설악의 아름다움을 어찌 글로 다 표현하리요, 푸른 숲, 기암절벽, 청풍, 계곡의 맑은 물, 영겁(永劫)의 세월에 깎여달은 바위, 구슬같이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아 ! 오늘이 바로 처서(處暑)아닌가---
개성있는 차림과 각자의 행복을 담으려는 아름다운 여행객의 모습들을!
점심은 설악산 밑자락에 자리 잡은 “원조 김영애 할머니 순두부”로 점(點)을 찍었다. 단백한 순두부와 깔끔한 밑반찬 맛이 요즘 중국의 불량식품으로 텁텁해진 입속을 정신 차리게 청소하여 주었다.
13:30분경 식사를 마치고 화진포(花津浦)로 해수욕을 갔다. 먼저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 김일성별장을 구경하였다. 이들 별장의 관광 소감은 지면이 허락 안 되므로 후일 별도로 사진과 같이 소개 하고자 한다.
화진포(花津浦) !
화진포이름은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래서 옛 이름이 화담(花潭)이었다. 고성군의 군꽃(郡花)이 해당화(海棠花)이다.
조선의 지리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화담은 맑은 물에 달이 빠진 듯하다. 고 평했다. 맑고 아름답다는 이야기다.
화진포의 모래사장은 마치 미인(美人)의 살결처럼 부드럽다. 청간정 모래사장이 발을 찌르는 듯한 굵은 남성미(男性美)의 모래와는 대조적이다.
모래가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다로 첨벙 들어갔다 !
물장구를 치고 개헤엄 개구리 허엄을 친다. 아 시원하다,
바다위에 한가히 날 개짓하는 갈매기, 높이뜬 흰 구름 밀려드는
파도 하얀 비말(飛沫)을 날리며 바다를 가르는 모터보트.....
16:00경에 청간정(淸澗亭)을 구경하다.
현판(懸板)은 이승만 박사의 호연지기(浩然之氣) 친필로 일필휘지(一筆揮之단숨에 씀)의 인상을 주는 현판(懸板)이다.
최규하 대통령의 관동팔경(關東八景)을 찬(讚)하는 한시(漢詩)도 있다.
嶽海相調古樓上(악해상조고누상)-동해와 설악이 서로 조화로운
옛 정자 올라보니
果是關東秀逸景(과시관동수일경)-과히 관동의 빼어난 일경이로다.
17:00경에 화진포 선창(船艙)에 들려 생선회를 준비하여 콘도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다.
김학용씨가 준비한 나폴레온 꼬냑으로 모두 취하였다.
그리고 시원한 파도를 앞에 안고 밤하늘별과 같이 청간정 모래사장에서 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젊은 시절 Campfire 처럼----
8/24일
아침 7시에 식사를 하고 9시에 콘도를 check-out 하고 백담사로 향하였다. 전설에 백담사는 본래 지금의 화천에 있던 비금사(比琴寺)였는데 절 근처에서 사냥꾼들이 자주 와 사냥을 하여 불도(佛道)에 어긋난 짓을 하므로 이곳 한계리에 옮겨지었다 한다. 옮긴 후에 9차례의 화재를 당해 이곳저곳에 옮겨 새로 짓다가 지금의 자리에 새 절을 짓고 이름을 붙이려 하는데 주지(住持)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청봉에서 이곳까지 못을 세어보아라” 선몽하여 그 말대로 못을 헤아리니 백 개가 되어서 백담사(百潭寺)라 했다고 한다.
백담사 오세암은 만해 한용운의 “님의 침묵”의 산실(産室), 전두환의 유배지(流配地), 백담사 앞 수심교(修心橋)밑을 흐르는 백담계곡물은 수도자(修道者)와 도망자(逃亡者)의 흔적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요히 흐르고만 있다.
12:40분 인제군 용대리 십이선녀탕쉼터에서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을 먹다. 매점에서 준비한 더덕주와 파전이 일품이다.
이집주인 전재곤(033-462-7135 011-365-7135 66세)씨는 경남 사천출신으로 육군상사로 제대한 태권도 공인9단의 실력자다. 이곳에 3000평을 마련하여 말년의 꿈을 이루고 있던 중 3년 전에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 새부인을 맞이하였지만 본부인을 잊을 수 없어 지금은 인생의 즐거움이 없다고 한다. 아! 신선과 같이 절경 속에 사는 사람도 남모르는 아픔이 있구나----
십이선녀탕은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8탕밖에 없다고 한다. 가슴 아픈 쉼터 주인에게 아름다운 선녀의 하강을 기원하며 작별의 악수를 나누고 다시 서울로 향한다.
17:30분 오는 길에 옥천 함흥냉면 본점에서 저녁식사를 하다.
이집은 정말 오래된 이 마을의 냉면 원조라고 한다.
면발도 쫄깃쫄깃하고 돼지고기 수육이 참이슬과 궁합을 이룬다.
특히 음식점 여주인이 미인(美人)이다.
20:00경에 노량진 전철 앞에 집결하여 이번 청간정 여행을 마감하고 10월5일에 청계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고 작별을 하다.
이번 청간정 여행에서 시종일관 알뜰한 계획을 세워 좋은 모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최영권 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가 뜻밖에 골절상을 입어 불편한 몸으로 모임에 참석은 하였지만 제대로 심부름도 못하고 오히려 거동이 부자유하여 차에 오르고 내릴 때 일일이 부축하여주시고 음식을 먹을 때도 심지어는 머리까지 감겨 주시는 도움을 받게 되어 이번 여행에 여러 회원님께 큰 불편을 드렸음에도 한결같이 밝은 모습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 하고 연이어 송구한 마음을 드립니다.
★2007. 10. 5
참석-고제완 김창길 김학용 김종곤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차종복 최영권 한세동
청계산 입구 세온마을 버스 정거장에 차종복씨가 마중을 나와 있었다.
산에 오르는 길에 차종복씨 집에가서 차한잔식을 대접받다. 넓은 대지위에 단독추택이
전원의 맛을 풍기는 집이다. 나이들면서 공기좋고 한가한 주택생활이다.
옥녀봉 376m 까지 오르다. 등산로가 완만하고 길이 부드러운 흙으로 발바닥의 촉감이 좋다. 땀도 많이 흐르고 매우 적당한 산길이다. 점심도 깔끔한 보리 비빔밥이 별미다(서초구 원지동 376-10 솔밭 청국장 대표 신수용 02-2057-9328 011-9168-9328)
011-9750-0148 술은 총무가 쥐눈이콩술로 기분을 돋구다. 기분이 고조되어 10월에 한번더 모임을 갖기로 한다. 홍천 유강남씨 있는 산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연락이 잘 안될것 같아서 대천으로 1박2일 전어회 먹기로 결정하다. 총무가 점빼는 약을 만들어 전부 성형 수술을 하여 후반기 인생에 새출발을 다짐한다
★2007. 10. 7
대천 전어회 모임에 먹을 쥐눈이콩술과 년말 망년회에 먹을 국화주 담그다
★2007. 10. 17
대천 전어회 모임에 숙박할 콘도를 최연권회장 박덕웅 김창길씨가 신청하였는데 김창길씨가 신청이 접수되어 10월 20일까지 보증금 송금하라는 연락이 오다 31900원
★2007. 10. 26
대천 전어회 모임
참석-고제완 김화일 김창길 김종곤 김학용 문종도 박덕웅 차종복 최영권 한세동10월 26일 아침 9시 노량진 전철역앞에서 최영권 회장 문종도씨 자동차로 대천으로향하여 출발하다
간월호와 간월도를 구경하고 맛동산집 영양굴밥으로 점심을 먹다
(대천항 수산시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2240-6번지기풍수산 신형미 생선집 041-932-2864 010-4342-1770)
아침식사후 김밥을 준비하여 수덕사를 구경하고 해미읍성을 관광하고 서울을 행하는 길이다.
점심시간이 마땅치 못하여 얼마나 시장끼는 느끼는 지 모른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맞다
시골이라 음식점이 마땅치가 않아서 점심먹을 곳이 없다 가까스로 만난(충남 운산면 아구랑 홍어집663-3232) 운산면 아구탕집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정신없이 퍼 먹었다
오는 길에 고속도로를 잘못타서 서울에 도착한것이 밤9시가 넘었다. 집이 먼 김화일씨 김창길씨가 고제완씨가 걱정이다 (구로디지털단지 무봉리 순대국 2109-6638) 아무리 늦어도 저녁은 먹어야 하고 또 한잔 해야지 무봉리 순대국 저녁을 먹고 헤여지다
★2007. 11. 29
도봉산 단풍 모임
참석-고제완 김화일 김창길 김희선 김종곤 김학용 문종도 박덕웅 최영권 한세동
도봉산은 가을 겨울 사시절이 아름답다. 모두들 즐거워하고 계속 웃고 떠들고 야단들이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많다. 땀을흘리며 산에 오르니 가슴이 후련하다
국화주에 섬진강 메기찌개가 일품이다. (섬진강 메기탕 이상로 02-956-7386)
한세동씨는 우측손에 기브스를 하고 참석하고 김학용씨는 구강치료중에도 참석을 하였다
차종복씨는 참석예정이었는데 11월 28일 밤에 집안에 일이 갑자기 생겨서 강진으로 급히 내려 감으로 참석을 못했다. 유강남씨는 어렵게 핸드폰 통화를 하였는데 아직도 홍천에 있으면서 서울에 오는 길이 잇으면 모임에 참석 하겠다고 한다
최영범씨는 눈을 치료중이라서 참석을 못했다
★2007. 12. 23
유강남씨 대장암으로 여의도 성모병원 입원
2007년 12월 10일 빈혈수치가 갑자기 떨어저 진찰결과 대장암으로 밝혀져 입원하였습니다
여의도 성모병원 11층 1118호실
★2007. 12. 28
창의문 서울성곽 답사
참석-이칠회원-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학용 문종도 박덕웅 윤여효 차종복 최영권 촤영범 한세동
참석-아장모(아름다운장년모임)-이관재 전영호 박종환 강희원
지난 11월 대천 모임후에 12월에 망년회에 합석하기로 하여 오늘 같이 회동하게 되었다
이관재씨와 윤여효씨는 무릎이 불편한데도 참석하여 한층 분위기가 좋았다
원칙적으로 매년 6월 12월에는 두 모임이 합석하기로 하다
오늘 모임은 숙정문쪽에서 서울성곽을 타고 청와대와 삼청각이 내려다 보이는 길을 등산하였다
마임 이슬비가 내리고 안개가 산과 성곽을 외어싸고 도는 경치가 또 별미였다
생각보다는 층계길이 가파르고 힘이 들었다. 무릎이 불편한 윤여효씨와 이관재씨가 몸살은 안할지 걱정된다. 등산후 버스로 안국역부근에서 100년전통의 里門 설농탕(02-733-6526 종로2가 종로타워빌딩 삼성증권 본사 뒤)에서 설농탕과 돼지 수육 소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이집은 옛날 김두환이 단골로 식사를 한 전통의 집이란다
식사후에 여의도성모병원에 유강남씨를 문병가다 최영권 김종곤 김학용 박덕웅씨와 같이 가다
11층 1118호실(3779-1897) 마침 유강남씨는 검사를 받으려가서 2시간 걸린다고 하여 만나지를 못하고 부인에 선물을 전하고 최회장이 유강남씨의 쾌유를 비는 안부 편지 몇자를 적어 전하고 병실을 나오다. 다행이 수술은 안하고 1차적으로 약물 치료를 한다고 한다
다른병도 아닌 대장암이라고 하니 본인과 가족들의 상심이 크겠다.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아장목 강희원 미니홈피 wttp://cyworld.cdm/khw501
★2008. 1. 2
유강남씨께 문병 전화하다. 퇴원을 하여 통원치료를 한다고 한다. 퇴원일자는 언제인지 모르겠다
목소리에 기운이 없어 보인다. 식이요법을 열심히 하고 무엇보다 용기가 필요하다.
★2008. 1. 25
인천 모임
참석-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학용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윤여효 차종복 최영권 한세동
인천부두에서 배로 영종도에가서 "해수피아(032-752-6000)"에서 해수탕하다. 물이 너무 좋다
돌아오는 뱃길에 인천바다의 갈매기가 겨울 정취를 더한층 감상에 젖게한다
점심은 차이나타운 공화춘(共和春 대표이사 이현대 032-765-0571 011-262-6856)에서 자장면 탕수육등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다
★2008. 2. 29
아차산 모임
참석-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김학용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최영권 한세동
아차산이 생각보다 산이 좋고 완만하여 등산하기 좋은 코스였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산이었다
산중턱에는 고구려 유적지가 발굴되어 발굴예정지가 정하여져 있었다
김희선씨가 소개한 유황오리고기 집(유황오리 주물럭 453-1816 광진구 중곡4동 109-4)에서 가격도 싸게 점심을 잘먹었다
어제 유강남씨에게 전화하니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빨리 쾌유되기를 바라는마음 간절하다
점심먹으면서 3월에는 안양 수리산으로 정하고 4월에는 2박3일코스로 남해안 일주 계획을 세우다
기분 좋은 하루다
★2008. 3. 9
유강남씨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다. 가슴아픈일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차종복씨가 전화를 받았다고 연락이 와서 최영권회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이어서 이칠회 회원께 전화를하다.
3월 10일 오후 3시에 여의도 성모병원에 오후 3시에 원무과 앞에서 모이기로 약속하다
최영권 김종곤 김화일 김학용 문종도 박덕웅 차종복 한세동씨가 참석하기로 하다
★2008. 3. 10
유강남씨 빈소인 여의도 성모병원에 조문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사과를 드립니다
3월 10일 아침 일찍 발인한 줄을 모르고 상가와 연락이 잘못되어 헛걸음? 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헛걸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인이 되신 유강남씨도 하늘나라에서 이칠회 회원님들의 가슴아파하시는 것을 보고 계실 것입니다
총무가 꼼꼼하지를 못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거듭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잘 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총무드림
★2008. 3. 24
김창길씨 발목통증으로 부천 세인병원에 입원 3월 24일 수술예정입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8. 3. 28
안양 수리산 정기모임
참석-고제완 김종곤 김학용 김화일 김희선 문종도 박덕웅 최영권 최영범
말로만 듣던 수리산을 오늘 올랐다. 산길이 부드럽고 등산하기 매우 좋은 산이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웃고 즐기고 야단들이다.
차종복씨는 갑자기 언주 출타일이 생겨서 못오고 한세동씨는 학원에 수강하기 때문에 못온다
점심은 산본중심가에 위치한 "황소미가 395-7888"에서 버섯 불고기로 점심을 먹다
술도 만족하고 소고기 육회도 먹었다.
등산을 마치고 김학용씨와 총무가 부평 김창길씨 입원실에 문병을 갔다
수술한지 4일만이다 수술이 잘되어 회복이 잘되고 있다 다행이다
★2008. 4.4
김창길씨 발목수술 퇴원하다
★2008. 4.25
수락산 정기모임
참석자-최영권 김학용 박덕웅 김창길 김화일 김희선 최영범
총무가 가정일로 불참하다
★2008. 5.23~24
충주 단양 1박 2일
참석자-최영권 김학용 김화일 김종곤 문종도 차종복 최염범 한세동
5월 23일
사당역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여 여주휴계소에서 커피한잔씩하며 휴식을 취하다
덕주휴계소를 지나 송계곡에서 점심을 만들어 먹다
삼겹살에 약주 반하밥이 너무 맛있다 벌써 술들이 얼근히 취하다. 오토바이부대를 구경하다
휴양지 콘도에 들어가기전에 저녁을 사먹다
콘도에서 소주한잔하다
5월24일
아침에 김화일씨 어깨가 아파서 침놓다
청품명월 청벽산에서 충주호 150미터 분수대를 구경하다
충주호 월악산 관광후 도담삼봉 관광하면서 분수 라이브 음악회에서 회장 총무가 노래 한곡씩 뽑다
아름다운 도담삼봉이다
오는길에 박달재를 구경하다
저녁은 여주 할매 소머리국밥에서 식사를 하고 6월 모임은 관악산으로 정하고 해산하다
★2008. 6.27
관악산 등산가다
참석자-최영권 김학용 김화일 김종곤 문종도 최염범 한세동 윤여효 박덕웅 김창길
차종복 강진고향방문 김희선 집안에 초상 고제완 교회수련으로 불참하다
산에서 만난 아주머니 두분이 점심에 참석하다
윤여효씨 약술과 김밥을 싸오다 최영권회장님이 달걀10개를 갖어오다
산에서 땐스파티를 열다
술도 마음껏 마시고 모두 즐거운 하루였다
김창실씨 윤여효씨 더리가 불편하였지만 잘 참고 따라다녔다
★2008. 7.25
과천 대공원
참석자-김학용 김화일 최영권 김창길 김종곤 박덕웅 차종복 고제완 최영범 박덕웅
며칠전부터 내린비가 오늘도 간간이 비를 뿌리고 있다. 이슬비내리는 대공원을 우산을 받고 산책로를 거니는 재미도 쏠솔하다
이칠회 모임이 아니면 비오는 날의 공원을 거니는 멋을 어디에서 찾을까?
점심은 13:40분경에 사동역부근 "돈방 보쌈521-6366"집에서 족발보쌈으로 정하였다
울금주 술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모두 즐겁게 하루를 보내다
서비스하는 아주머니도 예쁘고 음식맛도 좋았다. 아주머니에게 팁 5천원을 주다
김희선씨는 치아치료로 윤여효씨는 무릎이 아파서 문종도씨는 집안일로 못오다
다음 8월 모임은 도봉산으로 정하다
새로가입신청한 여자 2사람은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가입 불가로 결정하다
★2008. 8.26
전용희 여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주학교 207-3 친목모임 “이칠회” 총무 김종곤입니다
이칠회는 미주학교 수료이후 지금까지 매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회원은 12명입니다. 여학생은 윤여효씨가 있습니다.
매월 모일 때마다 모든 회원들이 전용희 여사님의 참석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참석하여주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농월 김종곤 드림
★2008. 8.29
도봉산
참석자-김학용 김화일 최영권 김창길 김종곤 박덕웅 고제완 박덕웅 윤여효 전용희 김희선
전용희씨 처음으로 나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
점심은 김희선씨가 소개한 향촌(954-2944 010-9456-2945)에서 메기 매운탕과 막걸리 소주로 맛있게 먹다
음식점 들어가는 골목이 꼬불꼬불하엿는데 안에 들어가니 아늑하고 넓고 분위기도 매우 좋았다.
mbc에 소개도된 경력을 갖이고 있다
이런 스타일로 음식영업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여학생이 윤여효씨 한자 였는데 전용희씨가 와서 분위가 한층 고조된다
9월에는 가을 전회 모임 의견도 나왔지만 추석이 들고 윤여효씨 아들 결혼식도 있어 9워 ㄹ18일로 정하고 10월에 여행을 가기로 하다.
★2008. 8. 31
2 . 7 회 원 님 제위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회원님 여러분들의 협조와 협력으로 우리 회원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는것 같습니다. 드릴말씀은 지난 8월29일
모임에서 윤여효 회원님의 아들이 9월28일 전주에서 결혼
을 한다고 공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회장단 의견을 통보하오니 좋은 의견
보내주시고 특별히 의의가 없어시면 전원 동의 하시는 것으로
믿고 진행 하겠사오니 양지하시고 9월 모임에서 상세히 토의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회 장 단 의 견 -
- 회원 1인당(14명) 20.000원씩 갹출하고 금 300.000원을 만들어서
총무등 전주에 내려가서 축의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2008. 8. 31
총무 : 김 종 곤
회장 : 최 영 권
★2008. 9. 10
즐거운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소원성취 만수무강 하세요.
그리고 9월 19일 수락산 등산모임때 윤여효 자녀결혼축의금
준비하시고 만약 등산에 꼭 참석못하시는분은 아래 국민은행계좌 번호로 송금(20.000)을 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읍니다.
국민은행계좌 : 617-21-0750-133 (최영권)
총 무 : 김 종 곤
회 장 : 최 영 권
★2008. 9. 13
김화일씨 9월 9일 분당서울대병원 71병동 7층 9호실 입원 달팽이관 이상
미음역 마을버스 탄다 하얀마을
★2008. 9. 18
수락산 정기 모임
참석자-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박덕웅 윤여효 최영권 최영범 한세동
김화일 병원치료차 김희선 치과치료 김학용 갑자기 일이생겨서 차종복 문종도 전용희등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다
윤여효씨가 매실주를 김창길씨가 문배주를 갖어와 전부가 취하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점심은 수락산 아래 임금닝 보쌈집(937-6671 011-9454-6690)에서 보쌈으로 먹다
윤여효씨 아들 결혼에 축의금으로 참석자 1인당 20000원 부조하다
축의금 현금입금=고제완 김종곤 김창길 박덕웅 최영권 최영범 한세동 ×20000=140000 총무가 수금하다
축의금 미입금자=김학용 김화일 문종도 김희선 전용희 차종복씨×20000=12000
축의금 미입금자 입금=문종도 차종복씨=40000(10월 18일)
김학용 김화일 문종도 차종복씨는 송금하기로 하다
본인 윤여효씨를 제외한 13명 축의금 260000원 결정하다.
10월 모임 계획은 1박 2일코스로 최회장님이 계획을 세워서 연랃하기로 하다
★2008. 9. 28
총무 혼자 윤여효 아들 결혼식 참석차 이칠회 회원 축하비 260000원 지참하고 전주에 다녀오다
★2008. 10. 31
관악산 정기모임
참석자-최영권 김화일 박덕웅 김종곤 문종도 고제완
김확용씨 갑자기 지인이 별세하여 강원도에 가고 김희선씨 장모님 칠눗으로 고향에 가고 여러사정으로 오늘 참석자가 많지 못하다
오전에는 약간 가랑비가 내렸지만 곧 날이 맑아지고 관악의 단풍길을 즐거운 마음으로 걸었다.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다
김화일씨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바란다
점심은 서울대학교 고개밑에 있는 감자탕집에서 소주와 같이 먹었다
기분좋은 하루다
★2008. 11.20
참석자-최영권 김종곤 고제완 김창길 김희선 최영범 한세동 윤여효
겨울 대공원에서 낙엽을 밟았다. 김화일씨가 건강이 안좋아 참석못하여 섭섭하다.
점심은 윤여효씨가 아등결혼 답에로 자기가 산다고 하였지만 회원들의 의견으로 7만원을 각출하고 나머지는 윤여효씨가 부담하였다
★2008. 12.1
어제 아장모 전영호 회장께 전화하여 12월에 합동모임의논하다
아래는 최영권 회장님이 보내는 전송문이다
제목 : 미주학교 동기생 합동송년회 모임
미주학교 2006년도 2월7일 졸업생 동기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읍니까?.
정든 미주학교를 떠난지도 어언 2년의 세월이 흘렀읍니다.
세월의 빠름을 새삼느끼게 하고있읍니다.
금년도 동기생 합동년말 등산모임및 총회를 아래와같이 갖고져하오니 꼭 참석하셔서 좋은추억과 정담을 나눌수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여주시기바람니다.
1. 일시 : 2008년 12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
2. 만남장소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 지하만남의 장소
2.7회 회장 최 영권
총무 김 종곤
아장모 회장 전 영호
★2008. 12.12
이칠회 아장모 송년모임
장소-과천대공원
참석인원-김희선 김종곤 김화일 박덕웅 윤여효 최영권 최영범 한세동 전영호 전용희 전광화 박종환(감독) 백창석 강희원
대공원 느티나무 가든(02-502-5417)에서 저녁 5시경에 식사하다
14명×15000원=180000원 회비로 식사대 178000원 지불하다
송년히 끝내고 한세동 박종환 백창석 김종곤 같이 목동 윤여효 노래방 에가다
윤여효씨가 한턱 쏜다고 도우미까지 불렀지만 미안하여 4명이 20000원씩내어 80000원 주다
★2009.1.6
김화일씨 분당 서울대병원에 1월 6일에 입원하여 7일에 숫ㄹ하고 8일에 퇴원하다
★2009.1.24
김화일씨 부인 교통사고로 입원하다
★2009.1.30
이칠회 2009년 1월 정기 모임
장소-온양온천
참석자-김학용 김창길 김종곤 박덕웅 이관재 최영권 최영범 한세동 고제완
오늘 이관재씨가 회원으로 참석하여 박수로 환영하다
노량진역에서 아침 10:10분에 출발하여 온양온천에 2시간 걸렸다. 모처럼 기차여행기분이라 모두들 소년처럼 즐거워 한다
온양에 도착하여 김학용씨가 오뎅국수를 쏘아 시장끼를 메웠다
온양관광호텔에서 온천을 한후 大福 생고기집(041.549-5422 016-295-3622 대표 최의영)에서 버섯전골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벅덕웅씨가 중국술 土家人(50도)을 한병갖어와 부라보를 전였다. 목욕후라 맥주맛이 갈증을 씻어주고 버섯전골이 분위기를 돋우었다 이어서 소고기 육회맛도 일품이다
주방가까이 앉은 자리에서는 주방아주머니와 눈웃음짓는 농담이 더욱 술맛을 돋운다
김창길씨가 워킹 신발을 갖어와 김학용 고제와 ㄴ김종곤 이관재등이 한컬레씩 주문하다
서울 도착이 저녁 8시 즐거운 하루를 마감하고 다음달 수락산에서 다시 만나기를 약속하다
★2009. 2. 27
이칠회 2009년 2월 정기 모임
장소-수락산
참석자-김학용 김종곤 박덕웅 최영권 최영범 고제완 김희선 전영호
오늘은 전영호 씨가 오셔서 감사한 날이다. 이관재씨는 병원일로 김회일씨 김찰길 윤여효등이 건강문제로 오지 못하여 서운하다
수락산은 역시 좋다 시종 웃고 떠들고 즐겁다
점심은 임금님 보쌈(937-6671) 에서 준비한 쥐눈이콩술과 같이 즐겁게 보내다
★2009. 3. 27
이칠회 2009년 3월 정기 모임
장소-남한산성
참석자-김학용 김종곤 박덕웅 최영권 고제완 전영호 김화일 한세동 김창길
마천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오르다. 중간쯤 가다가 총무가 눈이 어지러워 더 갈수가 없어서 성에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서 내려오다
못처럼 갔는데 너무 아쉽고 회원들에게 미안하다. 김창길씨는 발이아파서 밑에서 기다리다
산에오르는 산길에 녹아서 질벅거리는것을 보니 봄이다
기분은 무적 좋았다
김화일씨가 그동안 건강문제로 못나오다가 오늘 참석하니 너무 반갑다
이관재시는 건강이 안좋아서 참석못하다. 윤야효 무릎이 아파 불참 김희선시 부친제날이라 참석못하다. 최영범씨 사정으로 불참하다
점심은 산아래 여해갈비집(02-408-8266)에서 먹었다.
김창길시가 양주 큰병을 갖어와서 모두들 기분좋게 취하다
즐거운 하루였다
★2009. 5. 22
장소-연세대학뒤 안산
참석자-김학용 김종곤 박덕웅 최영권 고제완 김화일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최영범
김창길씨 김화일씨 힘이들어 안산 등산은 못하고 중간 정자에서 쉬다가 내려오다
연세대학교 캠퍼스가 매우 아름답다 웬만한 등산 보다 경치가 좋다
최회장의 유럽여행 이야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다
식사는 연세대학교 앞마을 용마루순대국(322-4714 016-592-1218 대표 황은연) 에서 감자탕 막걸리로 하다
다행이 날씨가 좋았다
★2009. 6. 8
판문점 견학의 건
6월 8일 아장모 “운길산” 모임에 제가 갔습니다
전영호 회장이 전달하기를 미주학교 207-3반 김광현씨가 “통일교육원 사무총장”으로 있답니다.
김광현씨가 판문점에 1박2일 견학을 보내줄수 있다고 참가 희망자들의 명단을 제출하라고 합니다.
견학일자는 7월 7일 8일 양일간입니다
교통 숙식 전부 통일교육원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제출 내용
1. 참가자 명단
2. 참가자 주민등록증 복사본
3. 주민등록번호
4. 주소
내일부터라도 미리 등록을 해야 되므로 견학의사가 있으면 아장모 전영호회장을 통하여 김광현씨에게 연락하여 통일교육원에 등록을 하여야 한답니다
전영호씨 말이 참가할 생각이 있으면 회장님이 전화를 하여 달라고 합니다.
전영호-010-4755-1928
★2009. 6. 26
이칠회 6월 정기모임
장소-과천 어린이 대공원
참석자-김종곤 박덕웅 최영권 고제완 김화일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최영범 윤여효 문종도 전영호
★2009. 7. 14
한세동씨 육회지존 개업 방문
참석자-최영권 김종곤 김창길 문종도 박덕웅 윤여효 고제완
165100 육회식대 지불하다
육회지존 액자 선물한다
마치고 윤여효 노래방에서 한세동 김창길 김종곤 윤여효 문종도 같이 놀다
★2009. 7. 24
이칠회 7월 정기모임
장소-운길산
참석자-김종곤 최영권 고제완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최영범 문종도 김학용
윤여효 시가집 이사, 김화일 따님이사, 박덕웅 교회 캠핑으로 참속 못하다
운길산 중간쯤 오르다가 힘이들고 점심약속시간도 다 되어 수종사 까지 못가고 중간에서 내려오다
옻닭전문집에서 토종닭을 시키고 막걸리와 소주 로 점심을 먹었다. 음식도 맛있고 주인이(옻닭전문 주인 김민경 016-346-209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2리 156-9) 좋아서 배불리 먹고 취하였다. 식사가 끝날무렵 비가 쏟아져서 주인이 자동차로 2회로 전철역까지 실어주었다. 요금을 주어도 받지를 않는다. 고마운마음에 종업원에게 수고료 1만원을 주다. 다음에 한번더 갈 생각이다.
★2009. 8. 28
이칠회 8월 정기모임
장소-국수역
참석자-김종곤 최영권 고제완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김학용 박덕웅 김화일
등산입구에서 이야기하고 놀다 산밑 보현이네 하우스 016-575-7450 에서 닭찜으로 점심을 하다
윤여효씨가 같이 오다가 아들이 와서 집으로 돌아가고 매실주만 보내왔다
★2009. 9. 18
이칠회 9월 정기모임
장소-오이도
참석자-최영권 고제완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김학용 박덕웅 김화일 박덕웅 전영호 외2사람
총무는 집에 아픈사람이 잇어 불참하다 전어회 음식값110000 버스비 10000원 총 240000 사용하다
★2009. 10. 23
이칠회 10월 정기모임
장소-과천 대공원
참석자-고제완 한세동 김창길 김희선 박덕웅 김화일 김종곤 박종환 윤여효 최영범
최영범씨가 오리 구이를 갖어오다 공원안에서 술들을 한잔하다
★2009. 11. 27
장소-분당 탄천
참석자-고제완 한세동 김창길 박덕웅 김화일 김종곤 박종환 윤여효 최영범 김학용 김주영 문종도 김화일
가을따라 걷는 탄천은 겨울에도 정취가 있었다
점심은 분당에서도 이름있는 부경정(031-715-2758 김현진) 동태탕을 먹었다
윤여효씨 친구 김주영씨 새회원으로 참석했다 아주 좋은 분같다
오는길에 점심집에서 문종도 윤여효 모자를 두고 와서 다음달에 김화일씨가 갖어 오기로 하다
★2009. 12. 18
장소-과천대공원
참석자-고제완 김창길 김화일 김종곤 박종환 최영범 김학용 김화일 강희영 전영호 최영권
박종환씨가 민속주를 가져오다 영하12도다 매우추워 전부 모자를 쓰다
겨울 산책도 운동으로는 매우좋다 점심은 대공원앞 느티나무집(02-502-5417 경마장 정문 소방서 옆)에 최영범씨가 준비를 시켜놓았다.
오리고기가 좋있다.
★2010. 1. 22
장소-과천대공원
참석자-고제완 김창길 김종곤 박종환 최영범 김학용 최영권 윤여효 김주영 한세동 문종도
김학용씨 1월 31일 아들 결혼식 알리다
참석한 회원들의 의견으로 매월 회비를 1만원 적립하기로 결정하다
당월 지출되는 경비의 총액은 참석인원별로 균등분배하여 사용한다
김학용씨 아들 결혼식에는 1인당 2만원 축하회비를 내기로 결정하다
이칠회 운영개선에 대한 회원들의 의견
문종도-회칙을 만들고 흉길사시 이칠회명의로 화환을 표시했으면 좋겠다
최영범-흉길사에는 개인별로 성의를 표시하는것이 좋다
최영권-윤여효 아들결혼시 개인별 2만원 관례대로 하자
회비를 적립시 회칙을 만들고 경조사의 지출은 집행은 2년후에 하는것이 좋다
한세동-이칠회가 4년되었다. 경조사시에 쓰기 위하여 월 1만원씩 회비를 내어 적립하고 당월 모임 경비는 각자 분배함이 좋다
전체의견-회비월 1만원 내고 당월총경비는 참석회원이 분배하여 지출한다.
회비입급 내용(2010. 1월 22일 현재)
고제완 20000입금완료(1월22일)
김종곤 20000입금완료(1월22일)
김주영 20000입금완료(1월27일)
김창길 20000입금완료(1월22일)
김화일 20000입금완료(2월2일)
김희선 입원중임
문종도20000입금완료(2월1일)
박덕웅20000입금완료(2월3)
박종환 20000입금완료(1월22일)
윤여효 20000입금완료(1월26일)
전영호 20000 당일 입급예정
최영권 20000입금완료(1월22일)
최영범 20000입금완료(1월22일)
한세동 20000입금완료(1월22일)
2.7 회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1.22) 등산 모임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11명이 참석하여 (사정에의해 미참석하신분 김화일.박덕웅.김희선)
대공원 길 산책과 오리 구이로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사히 잘 마쳤읍니다.
한편 김학용 회원의 자녀가 1월 30일 (토) 경남 진주에서 결혼식이있어 참석 하지는 못하고
회원 각자 2만원씩 갹출하기로 의견을 모아 축의금으로 전달하기로 하였읍니다.
※당일 축의금을 내시지 못했거나 참석하지않은 회원은 아래구좌로 송금하여주시기 바람니다.
○○ 은행 김 종 곤
※ 당일 자유토론으로 많은 좋은의견들을 종합 수렴한 결과 월례회비를 모금하자는 의견일치를 보아 2월 부터 각자 월 일만원의 회비를 갹출하도록 만장일치로 통과 하였읍니다.
재정관리등 세부사용계획은 추후 회칙을 세밀하게 작성하여 추진하도록 의견을 보았읍니다.
김종곤씨 위에는 이런식으로 하시고 추가로 다음달 등산일자 장소등은 김종곤씨가 밑에
작성해서보내주세요 최영권
★2010. 2. 26
장소-관악산
참석자-김창길 김종곤 박종환 김학용 윤여효 김주영 강희원 김화일
김학용님이 점심값135000원 내다
김희선씨는 대장을 수술하여 어제 (2월 25일) 퇴원하여 집에 요양하고 있다
★2010. 3. 26
참석자-고제완 김창길 최영권 박종환 박덕웅 한세동 최영범 전영호
총무는 가족이 입원하여 불참하다
참고사항 : 월 회비 문제는 거출 하지않기로 의결 되었기에 통보합니다.
★2010. 4. 30
참석자-고제완 김창길 최영권 박덕웅 한세동 김종곤 김학용 문종도 김화일
용문산 용문사에 가다 용문산 황해식당(김화자 031-773-3775 010-8777-7536)에서 점심식사하다
김희선씨와 통화하다 5월부터는 참석한다고 하다. 현재는 항암치료받고 있다
박종환 아들결혼부조금
고제완 20000
김창길20000
최영권20000
박덕웅 20000
김학용 20000
문종도 20000
김화일20000
★2010. 5.29
참석자-최영권 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문종도 박종한 윤여효 김주영
박종한씨가 대공원 오리집에서 점심식사 내다
★2010. 6.18
님들 안녕 하십니까?
하루가 지나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되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 하고
기쁨이 있는 아름다운 삶으로 더 행복한 일을 만들수 있는 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 산맥에서 장미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향수의 생산업자 들은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왜냐하면 바로 그 시간에 장미가 최고의 향기를 뿜어 내기 때문입니다
경인년들어 건강보험 공단의 검사 통보서를 받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날벼락 같은 직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과 방사선 진료 항암주사로 춥고 어두운 때가 있습니다, 괴롭고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아무 말도 하고 싶이 않을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마음은 부드러워지고 삶의 향기도 나기 시작 합니다
앞으로도 6월25일 PET촬영과 검사가 있고 7,8,9월에 월중에 7일간 항암 주사를 받아야 진료를 다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만나고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하고 행동으로 보여 주고 싶은데 음식조절과 생식 배출 관계로 행하지 못하여 약속과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의자에 앉는데는 불편사항이 호전되여 이메일은 주고 받고 할 계획임니다
나를 아는 모든 분께서 이심전심으로 위로와 기도로서 대하여 주신데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노인 되어가는 고통은 마지막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이야기 입니다
이젠 고통과 슬픔은 빼고 즐겁고 기쁨은 더하고 건강과 행복은 곱하고 사랑과 우정을 나누면서 생활 합시다
경인년도 어느덧 2분의1 이 지나고 세월은 빠르게 가는데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관리를 잘하시어 만수 무궁 하소서
희 선 올림
★2010. 6.25
참석자-최영권 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문종도 윤여효 김주영 전영호 김화일 박종한 한세동 최영범 고제완
서울대 가는쪽 감자탕 집에서 김종곤 점심 식사내다.
회원들에게 영화티켓 한장식 주다
김종곤 고제완 윤여효 김주영 박종한 한세동 전영호 노래방에가다
★2010. 7.5
이제 장마가 시작 되었네요
즐거운 시작의 월요일날 미안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7회원의 모임날만 기다렸은데 이번에도 참석치 못하는 미안한 마음뿐 입니다
매월 2주째 금요일은(7월 9일 ) 항암 진료 시작되고 4주째 금요일은 최종 방사선 진료 종합 검진이 예약 되었습니다
하필이면 2.7회원 모임날 하고 중복 되어서 또 약속 이행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잊이 않고 총무님께서 연락 유지를 하여 주솄고 우리의 만남이 참으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가를 새삼 알게하고 깊이 깨달음을 주셰서 회원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7월의 태양과 장마로 심신의 불쾌지수가 높아갈것 같읍니다
그래도 행복하고 항상 건강하고 활기찬 나날 되십시요
저는 8월에 만남을 갖도록 노력 하겠어요
★2010. 7.23
참석자-최영권 김종곤 문종도 김창길 한세동 김화일
비가많이 온다는 예보인지 회원이 안나온사람이 많다
메일을 보아도 읽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 모임을 잊어버리고 있다
국립미술관에서 관람하다
김화일씨가 이빨치료차 병원에 갔다가 12경에 와서 합류하다
점심은 대공원 아래 우거지 갈비탕집에서 먹다
★2010. 8.26
참석자-최영권 김종곤 문종도 김창길 한세동 김화일 윤여효 김학용 김희선 고제완 박덕웅
김희선 씨가 아픈중에도 처음으로 참석을 하다
일산양수가든(031-908-3367)에서 청국장 정식으로 점심식사하다
총무 사임 의견제출하다. 2010 년말까지 하기로 하다
★2010. 9. 29
참석자-최영권 김종곤 문종도 한세동 김화일 윤여효 김학용 김희선 박덕웅 최영범 윤여효
장소 과천대공원
최영범씨가 점심값내다 69000원
★2010. 12. 28
최영권 최영범 김학용 김종곤 김희선 김화일 한세동 강희원 박종한 전영호 문종도 김창길 박덕웅
12명 회비20000 =240000김찰길 10000 총계250000
참배나무골 오리고기 597-5252 식비193000 잔액 57000
김찰길씨 먼저 가다
김종곤 총무 그만두기로 말하였지만 아직 후임은 정하지 못하다
2011년 모임은 춘천이 거론되었으나 확실한것은 정하지 못하다
★2011. 1. 27
장조-춘천
참석-최영권 김학용 김종곤 김희선 김화일 한세동 박종한 문종도 김창길 고제완
회장 총무를 추표로서 선출하다
회장-김화일
총무-김종곤
2차로 맥주한잔하다 총무가 쏘다
★2011. 2. 5
이칠회2월모임 추천장소
1.오산물향기공원
2.몽촌토성올림픽공원
3.국립중앙 박물관
4.서울대공원
다른곳도 많겠지만 아직기온도 차고 하니 위네곳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011. 3. 25 정기모임
참석-김화일 김학용 김희선 김창길 김종곤 고재완 박덕웅 한세동
장소-오산물향기공원
아직 2월이라 철이 일러 푸른 잎이 없지만 3~4월경이면 한번더 오고싶은 곳이다 아름다운 곳이다
오산시 원동 푸주옥(031-372-7820)의 설렁탕 수육이 맛 있었다
술도 소주 맥주 막걸리 사이다 먹고싶은대로 먹고 재미있는 농담 시간가는줄 모랐다
★2011. 4. 29정기모임
참석자-박덕웅 김희선 전영호 김종곤 최영권 김학용 김화일 문종도 김창길 박종한 김강현
장소-광나루 잎이 푸릇푸릇 나는 아차산 주변을 봄기운을 받고 걷는 기분 그만이다
모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천천히 걷는 걸음에 봄의 정기가 노각(老脚)에 정력을 올려준다
봄에 물오르는 버들가지같다
오늘 점심이 히안하다 여러가지 메뉴가 입맛을 돋운다
특히 김강현씨가 참석하여 반갑다
다들 술을 많이 먹어 이야기가 길어졌다
2차를 갔는데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살아가는데 때로는 이런 맛도 있어야지
복받은 생각은 이칠회 회원 면면이 다 좋은 분들이라서 같은 서울 하늘아래서 이 좋은 친구들과 인생을 마치는것도 축복받은 일이다
뭐 사람이 별사람있나
서로 존경하고 양보하고
좋은 모임 오래가기 위해서 노력을 더해야 겠다
★2011. 5. 27정기모임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최영권 김학용 김화일 문종도 김창길 한세동 윤여효 김주영 이윤옥
장소-남산 산책길 한옥마을
처음으로 남산산책길을 걸으니 초여름 녹음에 충분한 산림욕이 된다
정말 장소를 잘택했다. 전회원이 만족한 표정이다
특히 김지영씨가 새 회원 이윤옥씨와 같이 와서 좋은 친구가 되었다
점심은 필동 쌈장집에서 12000원짜리를 먹었는데 메뉴가 좋았다
★2011. 6. 24 아장모 이칠회 합동모임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김화일 문종도 김창길 한세동 윤여효 김주영 이윤옥 윤여효 강희원 전영호 박종한 김희선
장소-창덕궁 창경원
15명 많은 회원이 모여 감사했다.
비오는날 창덕궁 창경원을 거니는 기분도 별났다.
숲이 너무 울창하고 아름다워 몸과 마음을 더욱 맑게 정화시키는 기분이다
여름에는 먼곳으로 가는 것보다는 고궁을 찾는 것도 권할만하다
하루의 즐거움에 옥의 티라고 할수 있는것은 점심때 "삼계탕" 건물에 어울리지 않게 식은것이 나오고 종업원들이 불친절하였다
오는길에 전영호씨의 안내로 명품재활용가게에서 여러가지 쇼핑을 하였다
★2011. 7.22일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김화일 김창깅 한세동 윤여효 김주영 이윤옥 전영효 박종한 김희선
최영권
장소-국립미술관
사당동 오리집에서 점심먹다
김화일 회장 여학생 회비를 받지말자는 제안에 회원들이 찬반으로 갈려 부결되다
분위기가 어색하여 2차 맥주한잔 하고 헤어지다
8월 모임은 2박3일 계획을 세우다
최영권씨가 계획을 세워 연락하기로 하다
★2011. 8 .26일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김화일 김창길 한세동 박종한 김희선 최영범 강희원
최영권
장소-과천대고원
역시 대공원은 산책코스로는 최고다. 대공원 장미 공원을 구경하고 오리집에서 점심을 잘목다
김화일회장이 2차를 내어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지난 7월모임의 서먹한 분위기를 많이 해소하였다
김화일 회자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2011. 9 .23일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김학용 김화일 김창길 한세동 박종한 최영범 문종도
장소-불암산
최불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불암산이다. 삼육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산이다
등산코스가 아주 좋은 산이다. 등산로 입구에 박종한회원 아파트가 있는 곳이다
태능 운동선수들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훈련을 겸한 등산로다 숲도 좋고 공기도 매우좋은 산이다. 덕화가든(013-528-8674)에서 오리고기덮밥을 먹었다. 파전도 맛이 있고 특히 정원에 배나무가 많고 배가 많이 열려있어 전취가 아주 좋았다 회원들이 배도 따먹었다
술도 많이 먹고 분위기도 좋고 기분좋은 하루였다. 음식심부름하는 아주머니가 예쁘다. 한세동씨가 마음이 있는지 팁을 만원주다
★2011. 10 .23일
설악산 여행으로 쉬다
★2011. 11 .25일
참석자-박덕웅 김종곤 김화일 한세동 박종한 고제완 최영권
장소-대공원
오늘 회원들이 여러사정으로 불참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초겨울 대공원을 2시간 30분을 걸었다
운동도 충분히 하고 분위기도 좋고 단풍을 만긱하엿다
모임이 이래서 좋은 것이다
회장님이 안내한 이수역 "청해 3483-2111"에서 알탕 등 소주 맥주 막걸리 아주 푸짐하게 넉넉하게 먹었다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다
12월에는 더 많은 회원이 오기를 기대한다.
★2011. 12 .23일
탄천을 걸었다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최영권 최영범 김희선 윤여효 전영호 박종한 한세동
식대 168000원 최영범회원이 내다
최영범 윤여효 회비안내다
★2012. 1 .27일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최영권 최영범 박종한 한세동 문종도 박덕웅
청계천을 걷고 마장동 고기상가 구경하고 소고기를 굽고 점심먹다
★2012. 2 .24일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최영권 한세동 박덕웅 강희원 차종복 김희선
한소반 음식점(02-3453-1500) 보쌈 모듬 모듬을 먹었 는데 9명이 만족하게 먹고 커피도 아메리카노을 서비스하고도 93000원이다. 음식이 너무 좋아서 3월달에도 이곳에서 모이기로 하다
김창길씨가 소개한 임식점이다
모처럼 차종복씨가 와서 반가웠다.
김창길씨가 양주를 한병가져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다
★2012. 3 .30일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한세동 박덕웅 차종복 최영범 문종도 박종한
청계산에 가다. 한소반 음식점에는 예약을 못하여 부근 뽕잎칼국수(02-3463-3782)에서 아구찜 해물찜을 먹다.
김학용씨 성모병원 입원 이야기 하다
문병가기로 결정하여 각자의사에 의하여 부조금내다
김학용씨 안양중앙성당 안치(안양역 부근에 성당이 있음)
같이 가실분은 4월6일 오전 11시 안양역에서 만남
박덕웅 30000
김창길 30000
최영범 30000
박종한 30000
문종도 30000
김화일 30000
김종곤 30000
강희원 30000
전영호 30000
한세동 30000
★2012. 4 .24일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한세동 문종도 김희선
아라뱃길 참 경치가 좋았다. 하루종이 비가 왔지만 웃고떠들고 재미있는 하루엿다
날씨가 좋고 꽃이피면 경치가 참 좋을것 같다
참 좋은 장소를 정햇다고 생각된다
영동갈비(032-543-7500) 음식도 맛이 있고 서비스도 좋았다.
96000원
★2012. 5 .24일
참석자-김종곤 김화일 김창길 한세동 최영권 박종한 박덕웅
분당중앙공원 정말 아름답고 잘왔다고들 칭찬을 했다. 목은 이색의 후손들의 묘와 숭모재가 있고 서울 인근에 보기드문 숲이 훌륭하고 잘 정돈된 공원이었다
특히 점심때 찜.해물탕 칼국수 전문집(031.712-7088)을 찾았는데 50000원짜리 해물탕 2개를 시켰는데 정말 먹음직하고 오래만에 해물을 마음껏 먹었다.
오지못한 회원들이 아쉬웠다. 같이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술도 많이 먹고 배가 북창이되도록 먹었다 식대 150000원을 김화일 회장이 내고 회비는 적립하였다.
전회장 최영권씨가 6월 점심때는 자기가 쏘겠다고 햇다
6월 모임이 기대된다 회원들이 많이 오기를 바란다.
★2012. 6 .29일
참석자-김화일 김종곤 한세동 최영범 박덕웅 김창길 김희선 전영호 박종한
선바위 해물이야기집(502-2525)에서 해물탕 소형 3개 먹다
막걸리로 많이 취하다
끝내고 또 한세동 최영범 최영권 김창길 2차가다
김창길 속이 안좋아 술 못먹다
개인이 좋아하는 음식 가져오고 박종한 양주 갖어오가로 하다
★2012. 7 .26일
참석자-김화일 김종곤 한세동 최영범 박덕웅 김창길 최영권 문종도
대공원 산책하고 사당동 "벌떡"집에서 오리고기 먹다
최여권씨가 점심 86000원 내다
회비 최영권 제외 70000원 적립하다
★2012. 8 .26일
태풍으로 취소함
★2012. 9 .21일
추석으로 일정을 앞당겼다
참석자-김화일 김종곤 한세동 최영범 박덕웅 김창길 최영권 강희원 김희선 박종한
대공원 산책하고 대공원 오리집에서 오리고기 먹다
오리로스 2.5마리 113000
소주 4병 12000
막걸리 3 9000
공기밥 6 6000
★2012. 10 .26일
참석자-김화일 김종곤 한세동 최영범 김창길 김희선 박종한 문종도
신탄리 고소산아래 통나무오리집에서 점심을 하다
오리고기에 버섯과 더덕을 넣어 무침 불고기가 일미였다
다들 너무 재미있게 보냈다다
한세동씨 11월 17일 아들 결혼식 청첩장 돌리다
오는 전철안에서 문종도 어떤 아가씨와 데이트를 하여 한세동과 같이 노량진에서 한잔 더하고 헤어졌는데 일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다
★2013. 9 .27일
첫댓글 이칠회 회의록 잘 보았습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이 이루워지기를 바랍니다. 회원님의 가정에 항상 행복하세요. 고제완 올립
종곤씨 이칠회 회의록 잘보았습니다. 훌륭합니다.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되기 바라며. 이칠회 회원여러분 가정에 항상 기쁨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고제완
이칠회 회원여러분! 벌써 4월의 일지가 작성되였군요. 역시 만남의 시간은 즐거운가 봐요. 어린아이의 심정으로 돌아가는 마음이예요. 다음 모임을 기다리면서... 행복하세요.